"Q.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시는 어떤 도시일까요?"
"워싱턴 디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팬데믹과 대선 이후 철조망에 갇혀 있던 워싱턴 D.C. 가 재개되었습니다. 그럼,워싱턴D.C 방문해 보고, 관광한 이야기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딱 2년 전두 번 방문했는데, 첫 느낌의 워싱턴 디시는 뉴욕보다는 높은 빌딩도 별로 없고 작지만, 느낌은 걷기가 좋았고, 넓었고, 화이트 대리석이 많은 건물과 조각상의 아름다움과, 대도시의 위험함도 느껴졌습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구역에 가서, 버블티도 사 마셨습니다.
워싱턴 D.C. 는 Washington, D.C.는 미국의 수도입니다.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구, District of Columbia입니다.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워싱턴 디시는 미국의 주가 아니랍니다. 수도로서 기능하도록 디자인한 계획도시, 특별 구역인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입니다. 그 전의 수도는 뉴욕이었답니다.
지금은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중요성이 높습니다. 이 도시는 전형적인 정치도시로서, 취업인구의 태반은 정부기관 또는 그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합중국 헌법 제1조에서 주와 다른 연방 구역을 규정하여 이곳을 영속적인 국가 수도로 삼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가 기념물과 박물관과, 미국 연방 정부의 3부의 중심 관청이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 워싱턴디시 특징과 역사
워싱턴 D.C. 는 포토맥 강의 동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토맥 강을 경계로 버지니아주와 접하고 다른 방향으로는 메릴랜드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컬럼비아 구역을 포괄하는 워싱턴 미국의 대도시권 가운데 6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워싱턴 D.C. 의 경제 규모가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이어 미국 내 4위입니다. 미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하기에는 부모님들이 애로가 많습니다.교회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모토는 Justitia Omnibus, 라틴어로 모두를 위한 정의라고 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인구 705,749명, 광역인구 6,216,589 명입니다.
워싱턴 디시에는 미국을 상징하는 많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계시는 백악관과 만유먼트등이 있습니다. 워싱턴 D.C. 미국 정치와 세계 정치의 본고장으로써, 미국의 수도로 백악관과 거대한 국회의사당, 연방 대법원을 포함한 많은 연방 정부의 주요 관청이 있으며 국제통화기금 본부 등 각종 국제기구의 본부가 있는 세계 정치와 외교의 중심지입니다.
백악관, 펜타곤, 연방 의사당 등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이 있습니다. 또한 무역 협회, 로비 단체, 직능 단체 등 여러 기관의 본부도 이곳에 있습니다.
워싱턴 도시 계획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라파예트 장군의 군사 공학자로 식민지에 최초로 도착한 프랑스 태생의 건축가, 공학자, 도시 계획가 피에르 샤를 랑팡이 주로 맡았다고 합니다. 도시의 이름은 미국 독립 전쟁의 지도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특이하게도 51개 주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특이합니다. 1973년 시정부 위원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의회는 법 개정해서 100년 만에 자치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해 민주당에서 매해, 미국의 51개 주로 편입하자고 건의를 합니다.
고도 제한법 어느 건물도 의사당보다 높게 짓지 못하도록 규정, 워싱턴 기념탑, 555피트, 약 169.3m의 높이 이상으로 건축물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여, 그러하여 워싱턴 기념비, Washington Monument는 구역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도시인데도, 건물들이 낮아서 아기자기해 보였습니다.
또한 대형 지하시설이 도시 밑에 있다고 합니다. 주택들은 대부분 1~2층 구조이고, 아담해 보입니다. 도시가 나무들이 많아 그린으로 보기 좋습니다.
1840년 도시인구 약 5만 명으로 남북전쟁, 1861-1865 때에 인구가 6만 명에서 12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북군을 돕고 수도를 지키는 일을 도우려고 워싱턴 DC로 이주해왔고,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흑인들이 이주해 옴으로서 인구가 급증했습니다. 남북전쟁 후 노예 해방이 정말 되었는지 보기 위해, 흑인들이 미국 수도로 몰려들었고, 1918년에는 인구가 45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님이 이곳에 유명할 연설할 때, 앨라배마주에서 흑인들이 같이 왔다가, 이곳에 많이 정착했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환경이 안 좋은 곳에 대규모의 흑인 단지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워싱턴 디시 도착, 워싱턴 디시 뒤 주변에는 흑인 타운이 형성되어 있었다.
DC에서 박사로 졸업한 약사로 일하는 필자의 시누이가 그러는데, 한인들도 꽤 많이 산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한인타운 근처에서 살아서, 한인들과도 교제를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 워싱턴디시 관광지
2007년 미국 건축학회가 선정한 "미국인이 좋아하는 건축" 순위에서 상위 10위 건물 가운데 여섯 곳이 있습니다. 내셔널몰의 서쪽에 있는 명소 중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은 링컨 기념관으로, 매년 약 6 백만 명의 전 세계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많은 박물관들이 무료라서 더욱 좋습니다.
링컨 기념관 앞에서 보면 좌우로 베트남 용사 기념비와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다. 워싱턴 기념탐 남쪽에 반 인공 호수가 포토맥강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주변에는 일본에서 기증한 벚꽃 나무가 줄 지어 있습니다. 그래서 봄철이면 워싱턴디시가 벚꽃 관광으로 매우 인기입니다.
가장 유명한 박물관은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고 운영되고스미스소니언 인스티튜션, Smithsonian Institution로 1846 년 미 연방정부가 설립한 교육 재단으로 워싱턴 DC에 있는 여러 박물관 및 미술관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준 높은 박물관을 방문해서 매우 좋았고, 이곳은 미국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지 단체관광으로 역사를 배우러, 유명한 곳 입니다.
■ 워싱턴디시 교육
1789년에 창립한 예수회 사립 대학, 클린턴 대통령이 나온, 조지타운대학 1821년에 창립한 사립대학 조지 워싱턴 대학교, 연합감리회 교회에서 설립한 아메리칸 대학교가 있습니다.
■ 워싱턴디시의 여행
"여행은 자신을 위한 선물입니다."라고 합니다.
볼티모어, DC 근처 차이나 뷔페에서 맛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매우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미국의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첫날은 부모님과 이모와 오빠와 딸과 여행사를 통해서 갔었고, 단체 여행 이후 뉴욕에서 암트랙을 타고, 스미스니온 박물관과 디시거리를 걸었습니다.
여름은 미국 중부처럼,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영화로만 보던, 동근 돔의 국회 의사당, 많은 영화의 배경, 플래스 검프와 여자 친구와 만났던 워싱턴 만유 먼트, 대통령이 계신 백악관, 토마스 제퍼슨 박물관, 그리고, 한인 전쟁 기념비가 링컨 대통령 박물관 아주 가까운 근처에 있었습니다.
하루 사이 단체 관광은 유명지를 빨리 도느라 매우 바빴고, 주위에 수학여행 온 미국 고등학생들과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와서, 여름은 관광 성수기로 도시는 매우 바빴습니다.
1. 백악관, White House
East Capitol St NE & First St SE, Washington, DC 20004
백악관에 미리 예약하면, 안에도 명수 제한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필자는 멀리서 펜스 밖에서 카메라로 당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진짜 백악관을 가까이 보니, 너무 설레었습니다.
2.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900 Ohio Drive SW Washington, DC 20024
디시에 워싱턴만유먼트와 함께 유명한 링컨 박물관에 갔습니다. 커다라 미국 독립전쟁을 이끈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1위에 늘 계십니다. 그의 하양 화강암 동상은 매우 컸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필자도 운 좋게 여러 번 사진을 남겼습니다.
3.6.25 전쟁을 기념하는 기념비
링컨 박물관에 나와서 쭉 걸어가면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워싱턴 디시에 유명한 한인 전쟁 기념비에 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잊힌 전쟁'이라 부리는 한국 전쟁에 쓰인 글귀입니다. 6.26 전쟁을 기념하는 기념비에 고개가 숙연 해졌습니다.
화강암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전 기념비에는 스테인레스강으로 만든 19 군인 병사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쓰인 비석도 있습니다.
"나는 모르는 나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다 죽다."
냉전 전쟁을 막기 위해 트루먼 대통령은 많은 미군을 한국에 보내었고, 미국 젊은 군인들은 모르는 나라, 사람들을 위해 30만이라는, 많은 미군들이 우리 땅을 위해 죽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 전쟁 마지막쯤,38선에서 많은 사상자를 내었고, 그해 겨울은 정말 추웠다고 합니다.
기념비를 보며, 돌아가신 미국 군인에게 매우 감사했습니다. 왜냐면,이름도 모르는 작은 나라 우리를 위해 싸워 주셔서, 오늘날의 한국이 있게 해 주셔서,감사합니다. 근처 말을 탄 경찰관과 수학여행 온 많은 미국 학생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4. 스미소니언 Smithsonian, 국립자연사 박물관
10th St. & Constitution Ave. NW, Washington, DC 20560
'보석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한 박물관입니다. 디시의 바쁜 일정에, 유명한 이 박물관이 40분 가까이 있었으나, 필자의 학자 다운 큰 오빠는 연구할 것이 있어, 미국에 온 목적 중 하나가 이 박물관을 보기 위해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세계의 유명한 박물관답게, 전시가 세련되고, 흥밋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박물관이 탄소 연대기 측정에 의해서 진화론에 입각해 만들어져서, 너무 진화론에 신경 쓴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많은 거인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나, 한때 일부러 은폐했다는 법정싸움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앙에 큰 코끼리를 박제한 곳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나누어졌고, 유명한 전 세계의 아름다운 큰 다이아몬드 보석의 "Hope Diamond "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흥미로운 전설이 담긴, 이 다이아몬드, 나폴레옹 부인, 프랑스 유명 왕비 등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가지면,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마지막 주인이 이 목걸이를 박물관에 기증 후 불행은 사라졌다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볼 것도 많은 박물관인데, 무료라서,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기념품 가게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보석 같은 등과 액세서리 등을 팔았습니다. 식사는 지하에서 할 수 있는데, 음료수대가 고장이 나서 조금 실망은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단체 관광을 마친 후, 다시 2시간 암트랙 기차를 타고, 뉴욕 숙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워싱턴 디시, 기차역은 디자인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출근시간 양복 짝 빼어 입은 멋진 분도 많이 지나다녔고, 홈리스도 꽤 많아 조금은 무섭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수도와전 세계 정치 도시인 워싱턴 디시는 관광하고 나니, 여행이 매우 알찼습니다.
영화나, 매일 뉴스에 자주 나오고, 미국인이라면, 꼭 보아야 할 백악관과 워싱턴 만유먼트와 스미소니온 박물관에 들 볼 것도 많고 좋았습니다. 도시가 넒고 갈 곳도 많아서 이틀 여행 보다 3~4일 정도, 여유있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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