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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 '미국 시민권자 준비 과정과 절차, 장단점에 대해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9. 2.



Q. 미국에 살면, 

왜 미 시민권자가 되어야 할까요?


미국시민권자가 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네, 제가 경험으로 바탕으로 

알고  있는 모든것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롤로그

 

미국에서는 한인들에게 제일 먼저 신분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유학생/영주권자/시민권자 아니면 불체자입니다. 그만큼 신문에 따른 미국의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신분이 바뀌면, 흔히 신분변경이라고 부릅니다. 유학생도 미국에서 취업이나  미군 입대나 결혼 등으로 합법적으로 영주권 시민권자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 이민으로 비즈니스를 하면서, 미국 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가 될 기회가 다 주어지게 됩니다.  이런 절차를 통해 합법적인 미국 시민권자가 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미국 시민권자의  장점

 


1. 미국에 살면서 미국 시민권자가 되면 영주권자처럼 추방이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영주권자는 차후 범죄를 저지르면 판사의 결정에 따라 강제 추방될 수도 있습니다.

 


2. 미국인으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투표 참여를 위해 시민권을 신청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셜시큐리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나이가 들면 소셜 연금에 대한 관심이 자연 높아지는데 세금을 꼬박꼬박 낸 성실 납세자라면 소셜 연금을 당연히 받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세금 냈다고 누구나 소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민 신분에 따라서 소셜 연금 수령 자격도 달라집니다. 불법 이민자는 소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4. 세계 최강의 나라의 시민이 됩니다.  고국 방문이나, 다른 나라 여행 시에도 미국 군민으로서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한국 입국이나 미국 입국 시, 시민권자 길로 입국할 수 있어, 긴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줄도 짧습니다. 미국은 이미 자국 국민 보호가 강한 나라라서, 만일에 국제적 외교 마찰에서 보호도 받을 수 있습니다.

 

 

5. 미국 시민권자 한국 무비자 방문 가능합니다.

 

 


 

 

■ 미국 시민권자 신청 조건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영주권자이어야 하고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시민권 신청 시  보통 최소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어야 하고 최소한 5년간 영주권자로서의 신분을 유지했어야 합니다.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3년 동안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했으면 시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합법적 2년 이상 거주, 미군인 신청 시 시민권 주기도 합니다.


2. 이민 관리 관할 구에 최저 3개월은 거주한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 내에서 적어도 30개월, 2년 반을 실제로 체류해야 하며 영주권자 신분으로 6개월 이상을 해외에 장기 체류함이  없이 지속적으로 미국 내에 체류했어야 합니다.


3. 시민권 신청 전 최소한 3개월을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나 이민국에 거주해야 합니다. 

 


4. 영어를 쓰고, 읽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미국 역사와 정부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고, 미국에 충성을 맹세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시민권 신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신청자가 ‘도덕성 기준’에서 시민권을 취득할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6. 시민권 신청 시 50세 이상이며 미국에 20년 이상 산 사람들 55세 이상이면서 미국에 15년 이상 산 사람들은 영어 시험이 면제되고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영어 역사 시험이 모두  면제됩니다.

 

 


 



■ 미국 시민권 신청 시 주의사항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시 충족해야 할 거주 요건 중에는 영주권 취득 후 미국 내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한 기간이 5년 이상(시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 취득 시에는 3년)이어야 하고,  해외에서 체류한 기간은 6개월 미만이어야 합니다. 시민권 신청자 10명 중 1 명가 보통 거부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어떤 분은 시민권 신청 규정대로 해외 체류기간을 초과하지 않았고, 그 외 거주 요건에 부합했지만 이민국으로부터 시민권 신청을 거절당했다. 잦은 한국 출국 기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을 신청하기 전 5년간(시민권자와 결혼한 경우는 3년) 도덕성 기준에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신청자들 가운데 시민권을 신청할 시점에서 5년 이상 이전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시민권 신청서에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신청서에 있는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아 낭패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도덕성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지난 5년간 두 번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고 총 선고 형량이 5년 이상인 경우, 2번 이상 도박에 관련된 범죄로 유죄를 선고받은 경우, 상습 음주자, 그리고 ‘도덕적 비열함’을 가지는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운전 기록도 시민권 신청 시 언급해야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한 것은 기각 사유가 아니기에 솔직하게 진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민관을 속이는 행위는 시민권 신청의 결정적인 기각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은 경우와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시민권 신청이 기각될 확률이 높습니다. 연방 행정부의 이민개혁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주의가 이민사기가 있으니 주의를 바랍니다.

 

이민국은  최근 음주운전, 형사 범죄 이민자 거부, 박탈, 추방 등 대폭 정책을 강화하였습니다. 음주운전으로 2번째 적발됐을 때부터 다른 도덕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기각당하게 됩니다.

 


이민 신청비는 인상하고 심사는 더욱더 까다롭고 강화되고 있습니다.  시민권의 문턱은 높아지고 있어, 영주권은 쉽게 받아도, 불법으로 미국 입국한 분들은 시민권 신청 시 출국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영주권자 불안이 반영되어 2019년에 83만 4000명에 대한 시민권을 승인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시민권 준비사항

 

 

한국 여권(신, 구여권), 영주권 카드, 소셜 시큐리티 카드, 운전 면허증 혹은 ID, 이민국용 수표, 현재 $1,170 수수료입니다.

 

 


 

■ 미국 시민권 신청 시 필요한 인적사항

 

 

영주권 취득 후 출·입국한 모든 국가와 날짜


지난 5년간 거주지 주소와 기간


지난 5년간 직장 이름, 주소, 그리고 기간


배우자 인적 사항과 호적에 적혀 있는 결혼 날짜


영주권자의 경우 : 영주권 번호, 생년월일, 소셜 시큐리티 넘버


사별한 경우 : 결혼 및 사망 날짜


이혼한 경우 : 결혼 및 이혼 날짜, 이혼판결문 원본 또는 사본


자녀들의 주소, 생년월일,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 번호


26세 이전에 미국에 이민 온 남성의 경우, 미국 병역 등록 번호


음주운전 등 포함한 모든 범법 행위와 그 기록

 

 


■ 미국 시민원 방법 절차

 

 

1. 이민국에 신청합니다.


2. 미국의 역사와 정치 시험 봅니다.


3. 선서합니다.


4. 시민권 취득합니다.


5. 미국 시민권 취득 후, 필히 한국 영사관에 그 내용을 보고해야 합니다.

 


 

 

 

 

 

■ 미국 시민권 시험

 

 

미국 시민권 시험에서 물어보는 100개의 인터뷰 질문, 역사와 정부과 정답들이 이미 책이나 CD로 나와 있어 미리 공부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도서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시민권 강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인터뷰 질문들은 구두시험으로서 이민국 직원이 신청인에게 100개 질문 중 10개를 물어볼 것입니다. 신청인은 10개 질문 중 6개를 맞춰야 시민권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일대일 시험입니다.

 

 

영어 능력과 미국 역사와 정부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을 보여 주어야 하는 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영어 회화나 쓰기등이 약하다고 하면, 시민권 시험을 떨어져서, 다시 재신청해야 됩니다.

 

 

시민권 시험에서 어떤 정답은 선거와 임명 등으로 인해 바뀔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실 때, 해당 질문의 가장 최근의 정답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미 이민국과의 인터뷰 당시 유효한 공직자들의 이름을 하여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 시험은 '미국 역사' 더 강화, 미국 시민권 시험 인터뷰 질문, 미국 역사와 정부입니다. 현재 이민국은 2020년 12월 1일부터 적용된 미국 역사, 정부 및 시민 가치에 대한 신청자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정 시민권 시험을 폐지하고 2008년 버전 시민권 시험으로 되돌렸습니다. 시민권 시험은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는 신청자에게 시행되며 귀화를 위한 법적 요건 중 하나입니다.

 

 




■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은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매년 미국은 2020년도에는 이민정책의 다양한 변화들이 있어 이민 수수료 오르고 심사 더 까다로워져 이민 수수료 대폭 인상, 이민 심사의 강화를 해서 시민권 시험도 쉽지는 않습니다. 보통  질문도 까다롭고 증빙서류도 많아지므로 시민권을 빨리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권 취득을 10명 중 9명은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적도 있었다고 하나 매년 기간은 더뎌지고 수수료는 인상되어 시민권 취득이 만만치 않아 미국에 사실 분들은 권리를 위해 서둘러야 합니다. 영주권자는 보통 수수료를 내고 매년 5년이나 10년씩 영주권 갱신을 해야 되므로, 서류신청과 수수료의 부담을 받습니다. 영주권을 기간 내에 갱신하지 않으면, 불법 이민자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인 불체자 규모는, 여전히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인도와 중국, 필리핀에 이어  미국 내 4번째로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계에도 많은 여향을 미치며, 불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합법적으로 살아가야 미국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미 시민권 신청에서 알아 두어야 할 것들 


미영주권자가 미 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영주권 획득 후 4년 9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주권을 취득한 후 5년이 되기 90일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였을 경우 임시 영주권 취득 후 3년되  90 일 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난 5년 중 2년 6개월 이상 미국에 거주했어야 하며 결혼을 통한 영주권의 경우 지난 3년 중 1년 6개월 이상 미국에 거주했어야 합니다. 180일 이상 미국을 떠난 경우 지속적 거주의 계산은 통상적으로 180일 해외 체류 이후 다시 돌아오는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180일 해외 체류 이후에는 다시 5년 또는 3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시민권 배우자가 3년 기간 이전에 이혼을 할 경우 시민권 취득을 위해서 5년을 기다려야 하며 시민권 신청 당시 시민권자와 결혼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부모 중 한 명이 아이가 18세가 되기 전에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 아이가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부모와 함께 거주할 경우 그 아이는 자동적으로 시민권자가 된다고 합니다. 이 법은 아이가 입양을 통해 18세 이전에 영주권을 받고 부모가 시민권자인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취업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고 4년 9개월 후 시민권 신청을 하는 분들의 경우 시민권 인터뷰 시 이민관은 영주권 취득 후 신청자가 영주권 스폰서 회사에 다닌 기록을 달라고 합니다. 통상 1년 또는 6개월 이상의 급여를 받은 기록을 가지고 오라고 하기에 일 년 정도 일하고 세금 보고를 했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미국 시민권 없는 사람들의 어려움

 

뉴욕시 불체자 빈곤율 월등히 높아 뉴욕시 서류 미비자 빈곤율이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이민자 지원국이 19일 발표한 제4차 이민자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에 거주하는 서류 미비자의 빈곤율은 29.2%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의 빈곤율 19.9%보다 약 10%가량 높은 것입니다. 영주권자 및 합법체류 비자 소지자의 빈곤율 역시 27.1%로 나타나 뉴욕시 전체 빈곤율 21%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므로 미 시민권자가 더욱 안정된 미국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시민권 인터뷰 궁금증


2020년 12월 1일 이후 시민권을 신청한 경우에는 새로운 시민권 시험은 질문이 128개로 더 많아지며 20문제 중 12개를 맞혀야 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이며 영주권자로 2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한 경우에는 현재와 같이 20문제 안에서 10개를 물어보며 6개만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같이 가더라도 시험이나 인터뷰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시민권 신청 시 문제 되는 사안, 형사기록, 해외 체류 기간, 병원기록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변호사를 대동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결혼으로 영주권을 받았지만 바로 이혼을 했다면, 인터뷰 준비하면서 신경이 쓰인다면,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2년 9개월이 지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혼을 했을 때는 4년 9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결혼 자체는 정상적이라는 증빙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련 서류를 준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민권을 신청하기 전에 6개월 이상 1년 미만 한국에 머물렀다면 이 경우 불가피한 사유와 함께 미국에 계속 거주할 의사가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따라서 은행거래 내역, 크레딧 카드 내역, 집문서, 렌트비 지급, 각종 공과금과 보험료 납부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때는 새롭고 오래된 자료 준비, 비록 영주권을 받았더라도 시민권 인터뷰 시 영주권 서류를 재검토할 수 있습니다. 

 

 

취업이민인 경우에는 해당 직장, 직위, 연봉, 근무기간 등을, 투자이민인 경우에는 프로젝트 이름과 사업 성격, 위치, 투자액수 등 구체적인 사항을 다시 기억하고 인터뷰에 임해야 합니다.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이후 일을 하지 않았다면 시민권 인터뷰 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취업이민은 미래 약속이기 때문에   따라서 영주권을 받고 스폰서 회사에서 일을 하지 않았다면 시민권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적 미국 시민권 준비와 합격 이야기

 

 

 

 


필자는 미국 시민이  6년 전 정식 미국 시민자가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경험 많은 이민변호사에 서류 준비할 것 조언만 받았고, 혼자 신청하였습니다. 시민권 신청 전 시민권 공부책을 이민국에 받아서 틈틈이 읽었고, 질문답을 혼자 CD 들으며 연습하였습니다.

 

 

미국 역사와 정부에 관한 공부는 미대학에서 정치 경제 시간에 배운 것이 생각이 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접수에서 인터뷰까지 약 7개월 기다린 것 같습니다.  서류접수와 선서식까지는 약 1년 넘게 걸렸답니다. 긴 기다리는 시간에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상태를 조회하고, 이민국에 전화해서 상황을 때때로 하였습니다. 당시 시민권 서류가 바뀌면서 기간이 많이 지연(Pending)된다고 하여  꽤 오래 걸렸습니다.

 

 

막상 인터뷰 날에 공부한 10문항은 쉬워서 통가 했는데, 질문에 없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부를 테니 종이에 적어서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합격했는데, 후일 서류를 더 검토하고 알려 주겠다고 해서, 반 합격이 돼서, 며칠을 기다린 후, 드디어  최종 합격했습니다.

 

 

지인도, 깐깐한 분께 걸려서, 너무 긴장해서 영어로 대답 잘 못해서 떨어지고, 다음에 신청해서 마침내 합격해서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민 검사관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 듯하고 생각보다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최종 합격 후, 선서식 참여하라고 편지를 받았고,  10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주법원에서 시민권자 선언식과 가족들 축하도 받았습니다. 그날 백악관에서 대통령 싸인 된 축하 편지도 받고, 고된 여정 미국 시민이 되었었습니다.

 


매번 신분변경이 있을 때마다, 가슴을 졸이며 이것저것 이민국에서 원하는 서류를 다해주었고, 미국에 유학생으로 왔었지만, 영주권을 걸쳐, 마침내 미국 시민권이 되었습니다.

 


선서식은 오전 내내 조금 길고 지루했지만, 선서 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난 것 먹으며 가족과 축하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민서류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미국 선거도 할 수 있는, 제2조국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오시거나 사시는 분들의 상황에 맞게 미국 시민권의 장단점을 알고, 미리 준비하시고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요건 등 모든 자료를 순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성공한 미국 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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