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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텍사스에서 성장하는 도시, '포트워스, Fort Worth Texas'에 대해 모두 알려드립니다. 미국 19번째 인구 많고, 안전하고,부유한

by 러블리 랠리 2021. 8. 25.

 

  포트워스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도시는 어떤 도시일까요?

미국에서 왜 성장하는 도시일까요?



그럼, 방문해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포트워스, Fort Worth는 달라스의 근교로, 크고, 스탁 야드가 유명한 미국 남부 카우보이 도시, 서부개척시대 연상하는 도시입니다.
포트워스는 서부 개척시대 문화를 체험할수 있고, 부드러운 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고, 미국의 과거와 현재가 같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https://youtu.be/rjSK7pwZGdE


사실 카우타운은 가축 목장 산업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화폐 인쇄소에서 미국 지폐의 60%를 인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탁 야드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다운타운의 세련된 아름다운 도심도 볼만합니다.


하루여행이나 1박 2일 여행으로 가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트랙을 타고 사는 곳에서 하루 여행을 하였습니다.



★ 포트워스 인구/ 위치/ 기온

 



그 큰 텍사스주에서는 다섯 번째로, 미국 전체로는 1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2019년 포트워스는 시내 인구 87.44만 명으로 전미 16위입니다. 매년 증가세입니다.


Fort Worth는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아름다운 다운타운과 역사 깊은, 친절한 Stock yard가 있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그 큰 미국에서도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미국의 도시 중에서 9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댈러스 시와 포트워스 시를 포함하는 생활권이라고 하고 달라스 근교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도시임에도, 중간에 끼어있는 알링턴까지 포함하면 3 도시가 거의 나란히 붙어있는 수준이 되어서 댈러스 포트워스로 한꺼번에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댈러스-포트워스는 댈러스와 포트워스, 알링턴 등으로 이루어진 쌍둥이 도시이자 대도시권입니다.

 



동쪽에 있는 댈러스와 가운데에 있는 알링턴, 서쪽의 포트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링턴의 북쪽에는 크고 아름다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댈러스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3,680억 달러로 총 17위를 차지하였으며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에 이어 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텍사스 주인만큼 여름에는 꽤나 덥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단과 및 종합 대학교는 텍사스 기독교 대학, 콜럼비아 대학 - 포트워스가 있습니다.



★포트워스, 서부 카우보이 문화 보존 지역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 도착하는 순간 서부 느낌으로 가득한 도시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미국의 자랑스러운 서부 유산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곳,스탁야드 국립 역사 지구라고 합니다. 과거 서부 시대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남아있고, 잘 보전되었습니다.


스톡야즈 국립 역사 지구에는 카우보이 명예의 전당, 가이드 투어, 세계 유일의 하루 2회 소몰이 관람, 정통 살룬에서 시원한 맥주 시음, 빌리 밥스 텍사스에서 컨트리 스타의 라이브 음악 감상,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카우타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연중 로데오 관람, 정통 카우보이 부츠와 기념품 및 의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도시 어디를 가도 큰 카우보이 모자를 쓴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곳의 서부 역사야 말할 것도 없지만, 잘 관리된 활기 넘치는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쇼핑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광관지답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포트워스 여행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곳은 Stockyards National Historic District인데, 과거에 소를 거래했던 이 유서 깊은 교역소에는 오래된 많은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웨스턴 스타일의 오래된 레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서부 시대 기념품을 판매하는 부티크와 상점이 많았고,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면 매일 이곳에서 진풍경을 연출하는 롱혼 소몰이이었습니다.실제로 보니, 관광자를 위해 재현하는 것이 매우 특별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하루에 두 번,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에 카우보이가 소몰이를 하였고, 많은 관광객들이 거리에 몰려듭니다.


빌리 밥스 텍사스와 챔피언십 로데오는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주말에 하는데, 아쉽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빌리 밥스는 6,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 규모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홍키 통크 바가 시원한 맥주와 육즙이 많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과 라이브 황소 타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카우보이 문화 체험하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미국 전통적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 포트워스 교통, 중앙역이용





포트워스 중앙역은 댈러스-포트워스를 이어주는 열차인 Trinity Railway Express가 있습니다. 댈러스에서 포트워스까지 56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철이 아니라, 통근 철도, 커뮤터 레일이라서 기차가 거진 30분-60분 단위로 다닌다고 합니다.


그레이하운드 노선 시외버스 및 Trinity Metro 버스의 주요 환승 센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텍사스 포트 워스 시내의 복합 운송 센터입니다. TEXRail 및 Trinity Railway Express 통근 철도 노선, Amtrak 시외 철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암트렉으로 여행하였습니다. amtrakvacations웹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옵션으로 구할 수 있었고, 가족과 암트랙을 이용하여 사는 곳에서 2시간 거리로 암트렉을 인터넷, 전화 예약을 하고 가족끼리 포트워스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탔던 암트랙의 느낌은 2층 기차, 쾌적, 컸고, 사람별로 없음, 지정좌석이 없고, 천천히 이동, 철도로 시외 풍경 볼 수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리니, 주위에 많은 버스 노선이 있었는데, 포트워스에서는 버스 Go Pass 이용하여, 정류장에 내려, 다운타운 시내 관광 무료를 다운타운 한 바퀴를 안내원 설명을 들으며 즐겁게 돌았습니다.



★ 개인적 Fort Worth 여행기


암트랙자료



남편과 딸아이와 미국 기차를 암트랙을 처움탔고 텍사스에 Stock yard로 유명한 Fort Worth에 갔었는데, 남편이 미국 기차를 타본 적이 없다고, 타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 암트랙을 구입하여, 남편이 생전 처음으로 기차를 탔습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 문화가 발달해서, 기차를 않타본 사람이 아직 많았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딱 두 번, 포트워스 여행과 뉴욕에서 디시 여행 때 기차, 암트랙을 탔습니다. 비용은 그다지 싸진 않지만, 운전 안 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트랙, 미국 기차는 2층 기차에 좌석이 2종류만 있었습니다. 지정석이 없는 것이 특이하고 빈 좌석이 대부분입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은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기차 타는 것은 재미있지만, 하루 일정으로 조금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운타운은 브릭타운과 비슷한데, 세련되고, 높은 건물도 많고 아름다운 음식점도 많고 아름답다웠습니다. 포트 워트의 큰 부자가 이도시가 성장하도록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도시 느낌은 달라스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더 역사적으로 보이고, 점심시간에는 양복 입으신 분들이 야외식당에서 식사하시고, 부유해 보이는 도시였고 걷기도 좋았습니다.



걷다가 세련된 한국 음식점을 보니 매우 반가웠습니다. 아마도 가까운 달라스의 한인이 오픈하신 것 같습니다.




다운 타운 돈후,스탁야드 관광 히스토릭 지역에 갔습니다. 배가 고파서, 스테이크부터 먹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친절하며,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담백했습니다.



이후에 이관광 지역에 걸어 다니며, 보니 기념품 가게 많았고 군대 군데, 마차투어, 로데오 , 로데오 경기장 동상이 많았습니다.



또한, 히스패닉계의 건물이 많았는데, 큰 로디 오장 앞에 큰 로큰 뿔을 가진 Long Hone, Texas의 상징인데, 이렇게 소가 있어서 탈 수 있었습니다.



소몰이도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미리 와서 기다렸고, 마침 달라스에서 오신 듯한 한인들도 단체로 오신 것 같았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 피곤하였지만, 군데군데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었습니다.






관광 후 암트랙을 타고 돌아오는데, 달라스 공항에서 거기서 암트랙 타고 환승하시는 분도 만났습니다.



텍사스라 역시 더웠지만, 가족과 색다른 카우보이 컬쳐를 맛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남부 카우보이 문화를 하루 이틀,경험하시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미국에서 포트워트라는 성장하는 도시를 설명드렸습니다.



얼마 전, 사우스다코다에 가니, 포트 워트가 너무 커지고, 조금 위험해 져서 사우스다코다로 이주한 분도 만났었습니다.


포트워트가 미국에서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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