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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 세계의 수도, 뉴욕시에 대해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뉴욕의 역사와 관광지와 아파트가격와 교민/유학생 생활,리빙과 여행♥

by 러블리 랠리 2021. 8. 24.


"Q. 뉴욕시는
어떤 도시인 가요?"



"한국인들도 뉴욕에 관해 많이 듣고,
영화나 TV에서 보셨을 거예요.


그럼, 미국에서 살면서,
방문해본 경험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뉴욕시는 The City that Never Sleeps,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 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어요. 그만큼 바쁘고, 사람이 많고, 바쁜 도시라는 뜻이지요.


밤늦게 가본 뉴욕도 서울처럼 도시가 밤늦게 까지 환하고, 성수기에 많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오고, 우버나 택시들도 밤늦게 까지 운전했습니다.

 

뉴욕시는 전 세계의 '세계의 수도'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왜냐면,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강력한 세계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지로, 한 나라의 수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UN 본부가 뉴욕에 있어 전 세계의 외교 중심지로서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합니다.

 

미국의 수도는 2시간 거리, 워싱턴 디시입니다.


■□ 뉴욕의 특징과 인종



뉴욕은 전 세계의 돈이 몰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 전 세계의 금융을 좌우하는 월스트리트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뉴욕은 문화적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이는 공연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집니다. 또한 미국 4대 지상파 방송국 본사가 모두 뉴욕에 있다고 합니다.


뉴욕시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그 메트로폴리탄 지역이 인구의 한계점에서 또한 미국에서 가장 크기도 합니다.실제로 가보니, 서울을 연상이 들기도 하였지만, 큰 규모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뉴욕에 가면 서울과 비슷하다고 하더니 정말로, 서울의 강남과 강북이 맨해튼과 블루클린, 경기도 지역도 그렇게 느끼어졌습니다.뉴욕에 터널은 마치 남산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습니다.


전 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뉴욕은, 오래된 석조건물과 다양하고 높은 건물들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100년전에 이미 엘립베이터 기술을 발견해서, 고층빌딩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뉴욕 시에는 오랫동안 다양한 인구 구성을 가졌습니다. 과거에 미국 이민을 오면, 뉴욕시에 들어와서 누구나 이민 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에서 온 사람들과 여러 민족들이 정착하여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전통을 유지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뉴욕 주의 가장 큰 인구 집단으로는 이탈리아, 아일랜드, 독일, 영국, 폴란드 계통의 주민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 2차 대전 이후 유대인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뉴욕에서는 베이글과 유대인들이 다니는 학교와 명절 하니카와 크리스마스와 동시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뉴욕시에 100명 중에 약 20명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는데, 도미니카 공화국, 중국, 자메이카, 멕시코, 가이아나, 에콰도르, 아이티, 인도와 콜롬비아에서 온 이민자들이라고 합니다. 뉴욕 시에는 또한 약 1만 명의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살고 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주 인구의 17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며, 3백만 명 이상의 많은 흑인들이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 뉴욕의 역사와 정치



1900년대 중반에 뉴욕 주는 미국의 국방업 중심지가 되었다. 공장들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동안에 대량의 전쟁 물자들을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1900년대 후반에 뉴욕 주는 이민자들, 특히 아시아인들과 히스패닉들을 계속 끌어들였다. 뉴욕 주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매년 새로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순위에서 2위에 올라있어 많은 불법 이민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위험하기도 합니다.

1948년에는 뉴욕 주립 대학교를 첫 주립 대학교로서 설립하였으며 60개 이상의 캠퍼스들의 시스템으로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패션 학교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뉴욕시는 현재 민주당이 우세 도시입니다. 그래서, 현재 팬데믹 중 제일 강력하게 팬데믹 봉쇄와 비즈니스 셧다운으로 급진적인 정치로 많은 주민들에게 불만을 주기도 합니다.


■□ 뉴욕 아파트와 주택 가격

 

 

 

 

뉴욕의 집값과 아파트 렌트비는 전 세계에서 최고로 월 렌트비는 타국과 비교하더라도 굉장히 높습니다. 서울보다 집값이 대체로 높고, 아파트 전세같이 개념이 없어서, 매달 월세 비싼 렌트비를 내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맨해튼의 아파트의 현 시세는 대략 스튜디오가 $2,800~$3,700, 원베드룸이 $3,800~$5,500, 투베드룸이 $6,000~$7,500선이라고 합니다. 방한개 아파트를 렌트하는데 최소 300만원이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뉴욕에서 유학이나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높은 주거지 부담을 안게 됩니다.


뉴욕에서 집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 가격 위치와 조건에 따라 가격은 천자 만별이라고 합니다.맨해튼이 유명하고, 할렘가는 조금 위험하고, 블루클린도 비싸고, 뉴저지에 한인들이 많이 살아 출퇴근하는데 톨게이트비가 비싸답니다.


실제로 뉴욕에 4년 유학을 하면, 아파트 비와 비싸 한비로 몇억을 쓰고, 집 한 채 가격이 나간다는 말을 듣은 적이 있으니, 비싼 뉴욕 물가가 실감이 납니다.


그래서, 한동안 미드 인기 있었던 "Friends"처럼, 많은 사람들이 룸메이트를 구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아파트 렌드 구하기가 싶지 않아서, 뉴욕, 뉴저지에서 아파트를 렌트하려면 직장인은 월세의 40배가 되는 연 수입증명서가 필요하고 유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보증인가 되어 이를 보증하려면 어렵게 아파트 렌트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파트 보증금은, 1-2달 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류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먼저 렌트를 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기도 하는데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파트 렌트비를 감당 못해, 뉴욕에 많은 홈리스들이 길에 즐비하고, 지하절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뉴욕의 홈리스 문제는 늘 심각합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뉴욕에 방문해보니,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뉴욕의 이민자의 삶은 서울보다 더 치열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사는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주는 새 아파트 방 2개 화장실 2개에 $900 정도면 깨끗하고 꽤 적하게 살 수 있으니, 내 집 마련이 쉬우니, 삶의 질이 더 높습니다. 뉴욕에서는 열심히 평생직장 생활해도 내 집 마련은 별따기라고 합니다.

뉴욕도 너무 저렴한 아파트에 살면, 아이 학군도 안 좋고, 인종차별과 안전과 위험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비싼 아파트나 학군 좋은 곳에 에 살면 좋은데, 수입이 좋아야 하고, 팬데믹으로 비즈니스도 잘 못하니, 뉴욕민의 삶이 더 고달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욕에서 재택근무도 가능한 왜곽이나, 중소도시로 주민들이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 개인적 뉴욕 여행과 체험



2년 전 부모님과 형제와 이모와 함께 3박 4일, 에어비엔비로 월스트리트 거리의 깔끔한 숙소에서 방문하고 여행사로 여행도하였습니다.방문 목적은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뉴욕, 맨해튼을 꼭 보고 싶다고 해서, 가족 여행을 휴양지 대신, 서울에서 번잡한, 도시에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DFW 공항에서 3시간 반에 걸려 뉴욕,LG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공항이었지만, 뉴욕 공항, 주변 외벽 오래된 많은 건물들은 공사 중이었고, 도로변은 짐을 끌고 나오니, 택시 등으로 무척 부산해 보였습니다.마침, 마중을 나오신 분이 이름표를 들고 나오셨고, 교통 체증 인지 좀 예민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보이셨다."빵빵" 연신 차들이 소리를 내는데, 얼른 차를 타고 가야 했답니다.


이런 생활이 뉴욕 생활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을 처음 오신 분들이 뉴욕은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실망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필자도 느낌은 서울에 왔구나... 하는 첫 느낌! 뉴욕을 빠져나가는 바다 밑, 해 밑 도로는 마치 남산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뉴욕 도심 주변, 건물은 오래되고, 낙후되고, 풀도 깍지 않아, 미국 남부, 중부처럼 넓고 깔끔한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아 조금 실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먼 옛날, 100년 이상 된 고층 건물들이 고스란히 잘 남아 있고, 엘리베이터 개발 이후 높은 빌딩이 도시에 탄생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에 군데군데, 긴 다리들이 많았고, 많은 강들이 도시를 맴돌았다. 뉴욕을 빠져나가는 도심에 낙서를 한 할렘가도 보였고, 가이드님의 말씀에 의하면, 마약 하는 사람들이 구역 표시를 하기 위해 벽에 큰 글씨를 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맨해튼의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100년 훨씬 전에 지은, 아름다운 석조의 높은 빌딩들, 유럽에서 가져온 아름다운 큰 돌로 만든 훌륭한 건물과 전 세계의 부호들이 사는, 전 세계인의 도시, 뉴욕 맨해튼, 번잡한, 도시였습니다. 금융의 도시, 전 세계의 #1 도시 스파이더맨, 킹콩, 슈퍼맨 등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본 맨해튼의 부의 상징! 황소 주변으로 낮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앞뒤로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지하철 주위에는, 영화에서 많이 보았듯이 집 없는 분들, 홈리스와 위험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서울은 뉴욕을 모델로 해서 , 뉴욕의 시행착오를 보며, 짧은 시간 내에 급성장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욕의 느낌은 , 성공을 하고자, 몰려든 젊은이의 도시, 하지만, 새로운 이민자 한인들의 삶은 고달파 보였습니다. 우리 숙소 맨해튼에 세계의 관광객들이 아침부터 구릅 투어를 사진을 찍어 대었습니다.

맨해튼은 마치 여의도를 연상케 하지만, 더 화려하고 몇 10배 이상 더 컸고, 부유했습니다. 큰 도시답지 않게 강물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투어 2층 버스를 타고 스파이더맨 영화를 찍은 건물, UN 건물, 세계의 유명한 디자이너 학교, 브로드웨이 거리, 세계 금융의 Wall Street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우와~ 정말 화려하다.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역사적으로 미국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고, 신실한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뉴욕은 잠을 자지 않은 도시, 배울것도 많은 도시였습니다. 또한 가슴을 설레게 한, 잘 생기 기고, 키 큰 뉴 워커들이, 양복을 입고, 날씬하며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필자가 사는 미국 중남부의 미국인들은 대부분 자동차 생활을 해서, 열심히 운동한 분들 왜에 날씨 한 분들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 뉴저지 한인타운




뉴저지라는 곳에 하룻밤 지낼 숙소가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뉴저지는 경기도 주변이라 했습니다.


뉴욕에는 50만 명, 뉴저지에는 20만 명이라는 한인들이 비교적 큰 타운을 이루고 살고 있었습니다. 뉴저지의 한인 타운의 느낌은, 90년대의 서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낯익은 한글 간판들이 한인들이 살기에 아쉬울 것이 없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달라스에서 보던 큰 휘어 찼던, 한인 슈퍼 "H-Mart"도 동네 슈퍼로 아날로그 스타일이라서 지역에, 따른 차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아마도 땅값이 비싸서, 작고, 좁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그곳에 살기 위해 많은 교민들은 2~3 Jobs 등 힘들게 이민 생활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집값이 뉴욕만큼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저지 교민들도 자녀 교육열이 높아 자녀를 의사와 간호사 변호사로 미국 주류 사회로 진출시켰다고 합니다.


세계의 수도에서 뉴욕과 뉴저지에서 관광도 하고, 뉴욕 유명한 곳도 관광하고 교민들의 삶도 살펴보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Ga9klJCg4  짧은 영상 즐겁게 보세요~!



이 글은, 뉴욕시에 객관적인 자료와 체험과 들고 경험한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교민이 작성한 순수한 뉴욕시 소개글 이였습니다.


 


뉴욕이나 뉴저지에 이주하시거나, 유학/여행 하시는 분들이 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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