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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앞으로 대한민국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러블리 랠리 2021. 8. 20.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다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교민이 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나라 사랑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최근, 미군 20년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다, 철수한 사래를 보면, 아프간에 선량한 시민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심히 마음이 아프고, 잠이 안 왔습니다.

사이공 사태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언론은 계속 보도 합니다. 그다음 어느나라가 될수도 있을지 의문을 제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신을 보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프롤로그


필자의 미국에 사는 노인의 지인도 과거 6.25 전쟁 당시,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에 왔습니다. 이번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보며 그녀도 그때의 오랜 기억이 떠오르며, 남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참 많이 아파합니다. 왜냐면, 남은 아프간 사람들와 앞으로 닥칠 줄 모르는, 한국 상황 일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 때문입니다. 그녀와 저는 동감합니다.



지인의 글



지금도, 미국은 아프간 미군 철수로 탑 뉴스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미디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여러 자료와 외신 바탕으로 3가지로 위험성, 한국, 미국과 전 세계의 위험성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대한민국의 미군 철수로 적화 통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프간 미군 철수 사태는 75년 사이공 미군 철수로 매우 비교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군 철수 후 사이공과 카불을 탈출하려는 시민들의 공항 사진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불 공항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군기를 타고 탈출하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아기도 부모와 생이별을 한 안타까운 소식들을 듣게 됩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재장악으로 아프가니스탄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카불 공항에서 탈출하려다가 7개월 아기를 잃어버린 부모의 사연이 공개돼 ,최근 안타까움을 더욱 주고 있습니다.

아프간 현지 통신사 아스바카는 트위터에 카불 공항에서 포착된 아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파란색 바구니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또한, 카불 공항에서 탈출 시도하다, 비행기에 못 오르자, 비행기 외부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죽은 수많은 아프간 사람들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과거 베트남 공산화도 1973년 '파리 평화협정'공산세력, 협상과정에서 집요하게 미군 철수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은 1973년 ‘파리협정’을 체결한 지 2년 만에 공산화됐습니다.


북베트남이 남 베트남보다 잘 살지 못했지만, 미군 철수 후 바로 북베트남에 의해 공산화되었습니다. 한국도 남한이 경제적으로 잘살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미군 철수되면, 중국의 도움을 받아 바로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될 수 있습니다.


부폐한 정치인은 국민을 버리고, 나라를 도주했습니다. 미국의 지원으로 초호화 생활을 하던, 아프간 대통령은 비행기에 돈을 채우고,돈을 다실지 못하자 차 트렁크 4대에 많은 달러를 남겨주고, UAE로 도망갔습니다.



뉴욕포스트는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고급주택에서 살면서 예술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가니 대통령은 탈레반이 카불에 진입하자 부인, 참모진과 함께 돈다발을 들고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듯이 부패한 돈에 매수된 정치인들은 국민을 돌보지 않고, 다 해외로 먼저 빠져 나갑니다.


그러므로, 돈 없고 힘없는 서민과 여성들만 남아서 고생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 15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역시 CNN 인터뷰에서 "지난 4번의 정부 동안 수십억 달러를 들여 최신 장비를 갖춘 30만 명의 규모의 군대를 세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아프간군은 7만 명 정도의 탈레반에 총 한 번 못 써보고 수도 카불을 내줬다. 허수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한국도 마차가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군 철수가 되면, 부폐한 정치인이 제일 먼저 도망치고, 돈 많은 사람들은 해외로 이민 갑니다.남은 사람들은 바나나 보트 타고 아마, 일본으로 망명해야 될지 모르는 사태가 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공산주의는 개인의 생명을 존중하지 하고, 종교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살상이 날것이 극명합니다. 지금, 탈레반에 남겨진 지하 교인들은 탈출을 못하고, 매우 불안한 사태로 있다고 합니다.


주한미군 철수도 예고 없이 올 수 있습니다. 만일 한국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뻔합니다. 주한 미군 철수하면, 한국도 대공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한국은 미군에 고마움을 느끼며, 주한미군 철수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미군 철수 사태로 많은 미군인과 미국민의 실망과 미국의 위험입니다.


필자가 교민이기 때문에 미국의 안전과 현상황을 다루겠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의 막강한 군사력임에도 불구하고, 이 전쟁은 승리를 못했습니다. 그동안 미국군민의 수조 원 세금으로 낸 국방비 낭비가 되었습니다.20년 동안 미국 군민은 아프가니스탄을 안전을 위해 많은 세금을 내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수조 원을 아프간 정부를 위해 사용했습니다.그러나, 이 전쟁은 성공도 아닌, 결과는 아무 성과도 없이, 탈레반 정권에게 정부를 내어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미군 철수로 아프간에 있는, 미국민들은 아프간 탈출은 못한체, 아직도 1만에서 2 만사이 많은 주민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카불 공항 가는 길은 이미, 탈레반에 의해 막혀서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미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공항 밖에서 탈레반에 의해 출국을 저지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거나 보호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18일 미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립된 미국인들을 찾기 위해 카불 공항 밖에서 작전을 펼칠 여력이 현시점에서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글


미국 정부에서는 8월 31일까지 미군 철수를 완수하는데, 탙출하는 아프간인고 미국민을 구별하지 않고 실어 나른다고 합니다. 자국민 우선 안전 정책이 아니고, 아프간 미국민 위험을 빠트리고,미군 철수한 사건이 미국 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탈출한 아프간인들은 미국내 남민 캠프를 건설하여, 미군 민 세금으로 미국에 받아들여 정착을 도운다고 합니다.


미군에 의해 남겨진, 수많은 현대식 수억 원의 무기도 그대로 탈레반에게 남겨 주고 왔습니다. 미군에 의해 남겨진 무기는 다시 미국민 테러로, 남겨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민 협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힘들게 싸우던, 미군과 사망자 가족은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싸우고, 돌아가신 미군들은 의미 없는 전쟁을 참여했다는 허망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멕시코 국경이 이미 불법 이민자가 물 믿듯이 들어오는데, 탈레반과 테러리스트가 함께 들어온다는 사실을 미국민이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미군이 남겨둔 무기를 들고, 다시 미국민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3. 탈레반의 강세로 앞으로 전 세계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무슬람, 테러 집단인 탈레반은 미군 철수 후 수억 달러에 남겨진 최신식 무기로 전 세계를 테러로 위협 할 수 있다고 합니다.탈레반은 강력한 미군무기로 테러로 다시 전세계 테러와 범죄가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불안한 전세계 상황이 펼치어 질것 같습니다. 탈레반은 미국의 적으로 여기는 이란과 중국과 가까운 조직입니다.



이번 미군철수에 탈레반과 동맹을 맺기로 한, 중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중국 대사관은 그래도 남겨져 있다니 그 의미는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탈레반은 여성과 아이들을 노예로 여깁니다.

벌써, 미군 철수로 세상이 달라져서, 아프간 여성들은 집에서 무서워서, 20년 동안 교육받은 졸업장을 불태우고. 집 밖도 나갈 수도 일할수도 없고, 학교도 더이상 갈수 없고, 직장에 갈수 없어서, 불안해서 울고 있습니다. 또한 14세 ~40세 여성은 강제로 탈레반과 결혼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21세기에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 결론

올해 2021년은 작년보다, 어렵고 힘들일이 많이 발생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 갑작스러운 미군 철수로 아프간과 한국 미국과 전 세계에 제일 불안이 요동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사태에 불안한 타이완은 중공의 공격이 거세어지고, 그다음은 한국이 위험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국민들이 미국 이민에 더욱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이사태를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프간여성들의 인권침애가 우려되는데, 여성단체들은 왜 조용한지 모르겠습니다.

 



미군 철수 4개월 만에 발생한 일입니다. 아프간의 탈래반 점령이 남의 나라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필자도 멀리서 한국이 잘 살아서 행복합니다. 조국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한국에 이러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도 이사태를 좀 더 심각하게 보고, 현명하게 잘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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