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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Dallas,TX,달라스(댈러스) 달라스 날씨,집값,한인커뮤니티,맛집, 쇼핑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8. 18.

 

"Q1. 달라스(댈러스)는
어떤 도시일까요?"

"Q2. 달라스가 왜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것이지요?


"네, 미국에 오래 살면서,
달라스를 자주 가는 교민으로서,
천천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달라스는 미국에서 텍사스주에 위치한 ,미국 대도시 중 빨리 성장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한국식 표기는 '댈러스'라도 하는데, 미국식 발음은 '달라스'입니다.

 

 


■ 달라스가 성장하는 이유


LA, 뉴욕에서 미국인들이 몇 년 동안 이주하는, 지금도 미국에 계속 성장하는 도시 중이 하나입니다. 많은 미국인 이주 선호 지역입니다. 달라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다민종이 잘 섞여 있고, 안전한 주에 속합니다.

또한, 미국 남부의 맛있는 멕시칸, 바비큐 음식점도 많습니다. 갈 곳도 많고, 먹을 곳도 많고, 깨끗하고, 넓고 큰 말끔한 텍사스의 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달라스가 크게 성장하는 이유는, 다른 미국 대도시에 비행 집값이 안정되고, 물가도 좋고, income Tax가 없고, LA, 뉴욕, 뉴저지, 다음으로 교민이 많고,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는 직업이 많은 인기 있는 미국 도시입니다.


달라스 집값은 매년 상승세에 있습니다. 교육도 보수적이라서, 많은 부모님들이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집값도 비싸지 않아, 범죄가 많은 미대 도시에 지쳐서 LA에서는 대거 이주를 하였습니다. 한인타운은 넓고, 세련되고, 큰 H-Mart 주위로 서울과 같이 한국식당, 찜질방, 미용실, 학원 등이 있습니다.


■ 한인이 살기 좋은 이유


https://youtu.be/EDSS-hdNBCU




미국에 4대 미국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한국인이 많고, 한국인 은행 등,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한인이 많은 구역은 잘 살 수 있습니다. 많은 교민들은 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식당, 미용실, 보험, 부동산, 도넛 가게, 세탁소 등을 하고 있습니다.

달라스에 주 달라스 출장소 영사 민원업무를 볼 수 있어, 휴스턴 영사관을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국제공항이 있어, 한국에 직항으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천 달라서를 연결하는 직접 올 수 있는 국제 편도 있습니다. 달라스 한인 어떤 지역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심지어 ACT 등 SAT학원도 있고, 한국처럼 학원차도 운행합니다.

달라스에 큰 한인 대형슈퍼 H-mart가 플래노 H mart와 캘롤톤H mart 두 개나 있고, 새로 지은 시온마켓과 반찬가게도 있습니다.미국 도시 답지 않게 한인 맛집과 여러 한식점도 H-mart주위로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 체험으로 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때, 플래노 Hmart는 사람이 적고, 좀 더 작은 사이즈에 약간 멕시칸 동네로 보였지만, 족발이 푸짐하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총각김치도 싸고, 김밥도 양이 많고, 음식 가격이 더 저념했습니다. 물건 찾기가 쉬웠습니다.

자주 가는 K 타운인, 캐럴톤 Hmart 은 주일이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 푸드코너에 사람들이 꽉 찹니다. 미국에서 먹기 힘든 짬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즐길수 있는 생활을 달라스에서 할수 있습니다.



■ 달라스 주택, 핫 붐


워싱턴과 미국 주택 가격은 2005 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4 월에 급등했습니다. 그중에서 달라스의 주택 가격은 매우 상승했습니다.

더군다나 많은 미국인들은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더 많은 주거 공간을 찾고 있으며, 도시의 아파트 나 작은 집보다는 교외의 더 큰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달라스 남부의 집들이 미국 북부나 서부에 비해 집도 크고 저렴합니다.


마침 미국 연방 준비은행의 저금리 정책에 의해 부분적으로 제한되었던 역사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는 대규모 밀레니엄 세대가 주택 구매 성수기에 접어드는 것처럼 수요를 촉진 습니다. 그래서 많은 미국민들은 달라스로 이주하였습니다.

샬롯, 클리블랜드, 달라스, 덴버, 시애틀의 5 개 도시는 30 년 전 기록상 가장 큰 12 개월 가격 인상을 기록했다고 미국 매체는 보도합니다.

제한된 공급량의 부동산에 대해 가격을 올리면서.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통해 잠재적인 구매자가 밀려드는 것을 꺼리는 미국인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용 주택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대부분의 부동산에 대한 입찰 전쟁이 시작되었고, 달라스의 주택은 작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달라스의 날씨


미국 남부라 여름에 많이 덥고, 겨울은 짧고 아주 드물게, 눈도 오고, 아이스 스톰도 오고, 올해는 유명한 아이스 스톰이 와서 정전이 많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고생했습니다. 봄에는 가끔 토네이도와 헤일도 옵니다. 이래서 차보험과 집보험을 꼭드셔야 합니다. 대부분 건조하고, 마른 날씨입니다.

달라스는 북텍사스에 위치해서, 날씨는 매우 덥고, 3월부터 에어컨 틀고, 여름에는 밖에 활동을 하기 힘든데, 대부분 실내에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밖에 안 나가면 괜찮습니다.

필자가 사는 주와 가깝고 서로 친한 주라 스포츠 풋볼 라이벌이고, OU칼리지 풋볼 때, 텍사스에서 우리 주로 대학 경기 보러도 많이 온답니다. 아름다운 살기 좋은 도시인데, 교통체증은 정말 심한 편이입니다.




■달라스 유명한 맛집 잘됨,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 스테이크 등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와, 유명 바비큐집은 주말 저녁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을 정도로 잘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인들은 소를 방목하여 키워, 소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소고기로 유명한 스테이크와 바비큐를 하는데, 유명 바비큐집은 줄을 서서 가야 합니다. 살살 녹는 쇠고기 맛이 텍사스 특징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버거 체인점인 In-And-Out조차 먹어 보니, 버거도 크고, 양파도 많이 들어가고, 텍사스 소고기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고, 버거 3개 가격도 $18밖에 안 합니다. 버거도 역시 텍사스입니다.

음식점들 대부분 재료가 좋아서,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나가서 먹는 것을 좋아하여, 비교적 음식점이 잘 되는 편입니다.

달라스 내 유명 맛집도 근데, 요즘 한인들의 경쟁이 심해져서, 2~3년 내의 수명을 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긴 합니다. 그만큼 한인들의 유입으로 한국식당의 경쟁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3시간밖에 되지 않아, 한국이 그립고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정말 좋습니다.



■쇼핑의 천국 달라스


달라스에는 공항 주위로 유명한 여러 아웃렛몰과 대교모 유명한 갤러리아 몰이 있습니다. 달라스 공항 근처에는 유명한 아웃렛몰이 여러 군데 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Buy one get one free 세일도 많습니다. 달라스에서 이렇게 명품을 사기도 쉽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AFkIwKUs




몇 년 전 캘러리아 몰에 방문했을 때 유명 브랜드 파는 곳도, 복합상가 몰이 많은 달라스 공항 근처, 타 민종도 많이 보이지만, 몰도 역시 세련됐고, 볼 것도 많았습니다. 특히 크리시 마스 시즌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밑에서 스케이트를 음악을 들으며, 타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깨끗하고, 세련된 몰은 주차장은 늘 꽉 차서 주차할 곳이 없겠지만, 큰 규모의 너무 커서 몰은 한가로워 보입니다.

초대형 주유소, 벅기도 크고, 기름값도 싸고 갈만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 달라스 관광지


달라스 관광지 많습니다. 달라스에 여러 박물관과 가든과 공원과, 다운타운에 캘러리 건축물도 볼만합니다.존 F 캐네디 대통령 지나가신 곳이 어느덧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Botanical Garden과 달라스 동물원, Great Wolf와 Six Flag 등 큼직하고 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숙박할 호텔도 많은 편입니다.

또한 달라스에 스테이트 페어는 풋폴시즌과 함께 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이곳 출신 석유 부자입니다. 그래서 하이웨이 이름이 부쉬 대통령 이름도 있습니다.

 


■ 달라스의 단점


대평지에 산이 없어서, 하이킹할 곳은 없습니다. 날씨도 덥고, 산도 없어서 아웃도어 하기는 힘듭니다.

달라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 도로에 교통체증이 매우 심해서 러시아워에는 4차선이 꽉꽉 막혀서 이동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 여유 있는 기름통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체증에서 2시간 정도 막히기도 합니다. 도로가 높은 하이웨이에 연결되어,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기도 하고, 달라스 교통 체증은 매년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연상하는 교통체증입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달라스 남부 도시는 다소 위험한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지역이라 개인들이 대부분 개인의 안전을 위해 총기를 소지하고 있으니, 가끔 총기사용도 배우고, 안전에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교적 총기사고 발생도 많이 납니다.


건조한 지역이라, 물값은 4인가족 $250~$300정도 나온다고 하고, 석회가루도 같이 나와서,정수기를 설치해서 대부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교민으로서 경험한 달라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작은 시골 도시에 사니, 달라스 운전이 무서워서, 개인적으로 거주지로는 비선호합니다. 하지만, 가끔 방문하기는 좋습니다.하지만, 큰 도시에도 불구하고, 달라스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미국 남부의 여유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이민자가 멕시코에 넘어와서,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여 물가도 비교적 싼 것 같습니다. 대부분 멕시칸은 식당 요리하거나, 식품점 물건 쌓고, 잔디를 깎거나,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기도 합니다. 텍사스 다른 지역보다 달라스는 비교적 다양한 인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백인과 많은 멕시칸과 아시안, 인도인 등 전 세계인들이 잘 모여서, 그래도 잘 지내는 도시입니다.

지금까지, 달라스에 다녀오고,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를 작성하였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혹시 달라스 이주하시는 분들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장시간 생각을 정리하여 장단점을 따지며,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미국 대도시, 휴스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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