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미국 빠른 은퇴 준비하기,'누가 잘 알려주지 않는 알찬 정보

앞글에서 '미국 서민 재산 늘리기, 기본'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못 읽으신 분들은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수십 년 생활하며 경험에서 나온, '미국에서 빠른 은퇴 준비하기' 알짜 정보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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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가 있는경우, 자녀를 좋은 성적으로 대학 스칼러쉽을 받게 합니다.


미국에서도 대학교 등록금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고등학교에서 전국 지역 시험인 PSAT 시험 점수가 높고, ACT 점수가 30점이나 만점 35점이면,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면제되는 곳에 보내도록 합니다.


성적이 높으면 용돈도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자녀가 장학금 면제가 되면,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은퇴 준비가 원활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In-state 학교에 가면, 학비도 타주에 비해 적고, 생활비도 적게 들어서, 부모님에게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가족의 빚을 빨리 청산합니다.


은퇴를 설계할 때, 많은 빚은 장애를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자율이 높은 빚일수록 빨리 갚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점수가 이미, 상위에 있고, 현재 융자를 받을 필요가 없다면, 신용카드를 사용 중지하고, 신용카드 빚부터 청산합니다.


그다음은 미국에서 발인, '자동차 페이먼트'를 가능한, 빨리 끝냅니다.


마지막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가능하면 빨리 끝내면, 앞으로 은퇴준비를 하는데 부담이 없게 됩니다.

3. 은퇴연금, 401K에 많은 수당을 넣습니다.


직장인에게 은퇴연금, 401K는 요즘 유일한 안정한 은퇴 준비처로 남아 있습니다.


앞글에서 언급한 것 같이, 본인의 부담금과 반을 회사에서 매칭하여, 주식과 펀드 등을 이 헤지펀드가 장기간 관리를 해줍니다. 대체로 매년 15%~9% 성장을 합니다.


은퇴 후에도,은퇴 계좌 회사인, Fidelity에 전화하여, '계속 투자를 유지'하던가, 아니면' 은퇴계좌' Roth Account에 Roll Over를 하면 됩니다. 상황에 맞게 판단하십시오.

4. 은행 계좌나 보험 은퇴계좌에 Beneficiary를 꼭 기개 합니다.


은행 오픈을 하고, 상속자를 꼭 기재합니다. 계좌를 열어 놓고, 상속자를 정하지 않으면, 갑자기 본인 사망 시, 계좌에 있는 돈은 은행에 국가에 돌아가게 된다고, 최근 은행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안타깝게 많은분들이 놓치시는 부분입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유언장, Will을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복잡한 절차로 Court까지 가게 되니, 가능하면 Beneficiary로 내 자녀 이름을 미리 등록해 두면 절차도 복잡하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은퇴계좌나 주식 보험도 반드시 알맞은 Beneficiary를 정해 놓고, 틈틈이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 이혼 시, 남편이 Beneficiary를 Ex-Wife로 수십 년 전 등록했으면, 현재의 부인보다, 전 부인이 돈이 가게 돼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들을 종종 들었습니다. 민망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Scam이나 보이스 피싱 같은 사기에 조심합니다.


미국에서도 애플폰이나 페이스북 같은 곳에서 미국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비밀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 여러 사기 전화와 문자들이 옵니다. 지인과 가족 말고, 모르는 번호와, 메시지는 받지도 말고, 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집을 사면, 가짜 모기지 보험회사 같은 곳에서 수십 장의 메일도 날라옵니다. 실제 보험회사 같지만, 알고 보니 가짜로 넘어 갈번했습니다.

절대로 계좌번호 알려주지 말고,각별히 조심해야 됩니다.

6. 크래딧 카드 사용 내용, 꼼꼼히 조회합니다.


미국 크래딧 카드도 카드 복제와 온라인 샤핑으로 타주나 아마존 계좌로 내 카드를 사용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 카드회사에 바로 전화하여 신고하고, 자주 조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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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은퇴 준비'빨리하기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다행히 일찍 결혼하여, 장학생 대학생인 자녀가 있어서,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을 둔 친구들보다 빨리' 은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모기지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여전히 재정 부담이 많고, 저를 많이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경험해 보니,일찍 결혼해서, 자녀를 다 키우면, 은퇴 준비가 빨라지니,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은퇴는 내가 '소비형이냐, 저축형이냐',많은 차이를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정 우선순위에 따라, 목표를 세우고, 가족과 회의를 하며, 지혜롭게 목표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벗켓리스트'를 세워 1년에 한두 번은 가족과 근사한, 즐거운 여행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팁 같습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미국에 계신 가장과 어머니들의 '빠르고, 행복한 미국 생활과 은퇴생활'을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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