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유학와서 첫 대학 학기를 들을 때 어려움과 해결점을, 필자의 오랜 유학 생활의 경험을 정리하여 나누어 드립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과 새로운 미국 유학생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미국 대학 고액 지도 과외 선생님에게 들을 수 이야기들을, 무료로 풀어 알려드립니다.)
1. 수업시 영어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교수님/선생님의 말씀이 다 들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할 때는 주로, 또박또박 천천히 정확히 발음하는 듣기에서, 미국 현장에서는 다양한 미국인들이 영어를 빠르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 영어 듣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영어가 들리지 않고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해결책은 이럴 때는 녹음기를 들고 와서, 맨 앞자리에 앞 아서 교수님 강의를 전부 녹음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이나 여가 시간이 있을 때 들으며, 그 교수님의 발음에 좀 더 친숙해지면, 다음에 차츰 강의가 더 잘 들립니다.
다음 학기, 한 학기가 지날수록 교수님/선생님 말씀이 좀 더 잘 들린답니다.
2. 교과과정이 너무 빨리 진행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미국 대학/고등학교, 첫 강의 날 강의 계획서, 곧 실러버스를 나누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 강의 계획서에 대부분, 언제 시험과 퀴즈 숙제가 나오는지, 미리 나와 있습니다. 폴더에 잘 보관 후 시험날이 언제인지, 시험이 언제인지 미리 준비하면 됩니다. 열심히 늘 실러버스를 잘 보시고, 다음 교과 과정을 준비하면 됩니다.
이때 많은 교과서를 짧은 시간 내에 다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시험 준비함으로 시간 싸움이 요구 됩니다.
3. 미국 대학 아이들은 공부를 한국 학생처럼 안 해요.
대부분의 미국(교민) 대학생들은 풀타임 학생보다는, 파트 파임으로 일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유학 대학생들은(대학) 12학점을 꼭 유지해야 합법적인 유학생이 되므로, 풀타임으로 수업 듣고 하루 종일 공부를 합니다.
반면에 미국 대학생들은 학점 제한에 좀 더 자유롭고, 스스로 돈 벌어서 대학 다니는 학생들이 많으므로, 유학생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적어 보입니다. 반면에, 한국 유학생들은 제2외국어라는 언어의 한계 때문 교과서를 읽고, 공부하는 시간이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미국 고등학생의 경우도, 2~3학년때 부터, 파트타임을 하면서,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도 많습니다. 중류층 가정도 만 16세 이상, 운전 시작하면, 미리 사회경험 쌓기를 격려하고, 1년 이상 파트타임으로 일해서, 대학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줍니다.
4. 중국 유학생 학생들은 한국 유학생에 비해, 왜 영어를 더 잘할까요?
미국 대학에 오면, 많은 중국 유학생들도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은 6개월 지나고 영어로 말을 잘 못하는데, 중국 아이들은 영어를 잘해요. 필자도 늘 의아했던 부분이었지만, 후일 한국어 문장 구조가 영어와 반대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회화를 할 때 한국 어순을 바꾸어서 영어로 이야기해야 하는데, 제2외국어로 배워서, 금방 영어 어순으로 이야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중국어는 영어와 같은 문법 어순이라, 문법에 맞게 영어로 나열하여 말하기가 더 쉽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중국 억양이 남아 있지만, 영어 말하기를, 한국인보다 대체로 빨리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미국에서도 영어가 금방 향상되지 않고, 미국에서도 좋은 미국인 친구도 사귀고, 말하기 연습에 적극적이야 합니다. 다행히, 영어 듣기는 매 학기보다 많이 향상됩니다.
5. 미국 대학, 고등학교에 에세이 쓰기가 너무 많아요.
미국 대학은 미국 영작 1,2부분이 있어서, 에세이 쓰기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 영작 2에 가면, 높은 수준의 다양한 에세이를 써야 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영작에 익숙하지 않으면, 매우 힘듭니다.
미국 대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에세이를 잘 쓰기 위한 영문 라이팅을 수시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한, 문법도 이때 틈틈이,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세이 제출전, 꼭 튜터를 구해서 교정을 받고 제출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무료 라이팅 튜터를 제공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에도, 장문의 에세이 숙제가 많습니다. 에세이를 쓰면서, 내 생각도 정리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한국 유학생이 미국 대학 첫 학기 주의 사항과 해결점을 경험상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미국에 유학와서,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미국에 와서 참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새 출발 하는 유학생들, 늘 건강하시고, 비타민도 드시고, 운동도 틈틈이 하시며,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미국 대학 공부는 책도 많이 읽어야 되고, 시험 준비도 해야 되고, 나중에 공부는 체력 싸움이 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유학생분들은, 꼭 성공한 유학 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이글을 남깁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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