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교육&유학

경험담, 미국 중부,오클라호마주로 유학 오게된 이유, 알게된 사실과 솔직한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7. 30.

 

 

'미국 유학하면,

매우 비용이 비쌀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때,  미국 유학을 거의 고려한 적은 없었어요. 미국 하면, 유명한 뉴욕이나, 캘리포니아밖에 아는 곳이 별로 없었고, 저에게는 먼 나라였습니다.

 

갑자기 대학생때, '유럽 배낭 여행'이  불기 시작했었서어요. 그래서, 용기 있는 친구들은  용돈을 모아, 배낭을 들고 유럽여행을 시작했고, 너나 나나 대학생들이 유럽 여행을 가고, 호주도 가기도 했습니다.

 

영문과 전공하던, 고등학교 베스트 프렌드는  어느날 갑자기, 캐나다 1년 연수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유학원에 같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그때부터 취업을 하기 위해 '토익'이라는 시험이 시작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국제화와 영어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필자는 자연 공대 쪽이라 영어가 취업을 위해, 필수로 요구하는 분야는 아니었어요. 주로 대학원을 가야 되는 상황이었지요.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꽤 유명한 통신 회사, 서울에서 컴퓨터 일을 하다가, 영어가 무척 하고 싶어서 영어를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다, 영어를 더  현지에서 배우고 싶어서 유학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호주, 캐나다 유학원에 갔다가, 마지막으로 서울의 큰 '코엑스 유학 박람회'에 친언니와 함께 갔었어요.

 

 


 



테솔을 공부하며, 영어 선생님으로 일할 때,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및 공부한 선생님들이 많아서, 뉴질랜드 코너에 발길을 제일 먼저 갔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경치 좋은 뉴질랜드에 가고 영어도 배우고 싶었지요. 하지만, 뉴질랜드 유학원 관계자 분들은 뉴질랜드보다는 호주가 더 유학하기 좋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즐겁게  3주 동안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여행했던 것이 생각나서, 호주 유학원 부츠에 갔더니, 그곳 유학원분들이 호주보다, 캐나다가 유학하기 좋다고 제안해서, 캐나다 부츠로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캐나다 유학 관계자 분들은, 재미있게도 미국이 더 유학하면 좋다고, 솔직히 제안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유학원 관계자들의 결론은  미국은 솔직히 제안한 유학하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또한 엄마가 유학생으로 유학하면 F1 비자로 유학하면, 자녀가 공립학교도 무료로 갈 수 있다는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캐나다는 무조건 자녀들은 사립학교를 다녀야 돼서, 자녀 동반 유학에 미국에 가야 더 싸다고 하더라고요.

코엑스 유학 박람회에서, 이런 경험을 각기 다른 유학 관련자 분들이 유학하기 좋은 나라 순서가 '뉴질랜드--> 호주 ---> 캐나다 ---> 미국'  결론적으로 제안을 받았답니다. 생각해 보면, 웃기기도 하고, 이렇게 시작한 미국 유학이 희한하기도 합니다.

 

그전까지 필자는, 미국은 너무 학비가 비싸고, 어려운 나라였지만, 모든  경험 있는 유학원인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유학하기 좋은 나라였답니다. 그러나, 지역과 생활비가 걱정이 되었어요.

당시, 미국은 잘 알려진 동부,뉴욕, 미시간이나 서부,LA밖에 알지 못했지만, 당시 미국 주립대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토플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미국 중부에 가면, 생활비가 호주와 뉴질랜드밖에 안 되고, 안전하니 그곳에 가서 공부하라고 제안을 해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 과정이 참 신기합니다.

 

 

 

 

테솔 공부 중 , '미국 중부/오클라호마주 대학' 한 관계자가 유학 설명회가 있어서, 결국은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에 유학을 오고, 학업을 마치고, 직업을 갔졌고, 이렇게 정착하여  교민으로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필자도 오클라호마에 대해 전혀, 들어 본적도 관심도 없던 곳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한국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오클라호마주는 서울대/성대 등 교환학생을 통해서 오고 있었어요.

 

 

 

 

14년 전만 해도, 미국  중남부나 오클라호마주 유학 정보가 빈약해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중남부 유학을 들어 보지도 못했고 자료도 정보도 하나도 구할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많은 유학생들은 학비와 생활비가 아주 비싼 곳, 동부 서부만 유학을 갔지요.

 

미국은 세계 제#1 나라이지요.  

 

미국은 역사를 존중했고, 천천히 변하지만, 테크날리지가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고, 세계의 최강,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 유학 후, OPT를 통해서, 취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의 정착의 기회도 많아집니다.

아직도, 한국은 미국 하면, 동부 서부만 생각하고, 이곳 미국 중부 유학 정보가 많이 빈약한 것 같습니다.

 

미국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부모님께 학비와 생활비를 받으려면, 환율 시세도 늘 조마조마 하게 지켜보고, 비싼 학비와 생활비가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유학,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같은 입장이라, 이렇게 가격도 좋고, 안전하고, 학비도 좋은 미국 중남부도  살기도 좋아서, 그래서 이렇게  알찬 정보를 유학 준비하시는 분이나 이주를 생각하는 분들께  시간을 내어, 귀한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생활과 정보'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가도 싸고, 인구도 적고, 자연도 아름다운 조용한곳에 유학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답니다.

 

그래서, 많은 유학생들이 오클라호마주에 남고 싶어서, 취업이나 작은 비즈니스로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미국 중남부에는 서부와 동부 보다, 대학등록금도 저렴하고, 유명한 주립대에 의과, 약대가 있고, 기술학과도 많고, 특별히 안전하고,범죄율로 미 대도시보다 훨씬 낮고, 중부 특유의 친절한 미국인이 많은곳입니다.  

 

미국 유학, 중남부 대학들도 좋고, 미대학 순위도 높은 곳도  많습니다. 아무리 대학 순위가 높아도, 대학 졸업도 못하고, 성적도 나쁘면 취업도 안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국 유학에 목표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비싼 비용 주는 미 대도시 보시, 미국 중남부에 유학 한번 도전해 보세요. 미국에서는 미국 주립대에서 좋은 성적으로  유망한 학과를 졸업하면, 아이리그 저리 가라로 인정해줍니다.

 

 

 

참고로, 필자는 유학원과 관련이 없는, '솔직한 유학과 이주 이야기'였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관한 소개 이야기'는 앞글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 소식들을 잘 올려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은 '미국에서 공부하면,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 대해서 현지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이웃,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