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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부(오클라호마주)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와 생활' 소개,영화/뮤지컬, 경험상, 교민생활,꿀팁 정보

by 러블리 랠리 2021. 7. 22.

https://youtu.be/ipCGR6c9Kg8

 

 

미국 오클라호마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  교민입니다. 오클라호마에 이주나 유학 오시는 분들은 미국  오클라호마주가 궁금하지요. 그럼, 경험상 얻은 오클라호마주를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미국에 교육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로,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미국인들이 이주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이곳은 어떤 곳인지 살기 좋으신 많이 궁금하시지요? 그럼, 이야기보따리 풀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곳에 잘 정착하여, 오래 살고 있는 한인으로써 '핵심 오클라호마 정보' 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는 미국 중남부에 위치에 있습니다. 별명은 'Sooner State'라고 불리는데요. 아직도 Pioneer 정신이 살아 있어서, 서민들도 열심히 일하며, 개척해가는 인생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도 조화롭게 잘 사는 주입니다.

 

 

 

이주의 배경지와 이야기의 유명한 영화, 탐 쿠르즈의 니콜 키드먼의 '파앤드어웨이'영화가 있습니다. 보신 적 있나요?

 

 

 

 

아직도, "할 수 있다."이런 서민의 정신을 소중하게 이어가고 있답니다.(멋지지요?😊🎶)

 

 

그리고, 브로드웨어에서 인기 방영, '오클라호마'라는 뮤지컬도 있습니다. 1955년 작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음악이 유명하고, 뮤지컬도 스터디셀러인데, 영화도 재미있습니다.

 

 

 

 

또한 이주는 미국 남부와 같이, '바이블 벨트'라고 불리고, 교회들이 침례교를 비롯해 한 블록에 할 교회가 있을 정도로 교회들이 많고, 주민들이 기독교적입니다. 대부분 백인들이고, 대부분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요즘은 공화당 보수주라서, 교육이 급진적이 지고 않아서, 민주당 지역에서 교육과 자녀교육을 위해서도 많이 이주하는 인기주 중 한나입니다.

 

 

그래서, 20년 동안 꾸준히 미국인 인구 증가를 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더욱, 캘리포니아주에서 눈에 뜨게 이주를 많이 하여, 오클라호마의 새집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 매년 교통이 늘고 있습니다.

 

 

 

OKC 선더

 

 

 

 

1. 오클라호마의 위치:미국의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의 대구와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어요. 동쪽에는 알칸 서주와 미조리주, 북쪽에는 캔자서주, 서쪽으로 콜로라도주에 있습니다.

 

남쪽에는 텍사스주가 있습니다. 면적은 남한의 3배이고, 미국에서 20번째 큰 주라고 합니다. 인구가 한국보다 적은데, 땅은 넓으니, 인국 밀도 가 매우 적습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차를 타고 가까운 달라스에서 맛나게 먹고 오면 됩니다.

 

 

2. 오클라호마 날씨:미국 다른 주는 겨울이 거의 없고, 여름이 너무 길고, 겨울에 너무 추운 곳도 있지만, 이곳은 한국과 위도도 비슷해서 한국과 비슷하게 4계절이 적절히 분포되어서, 4계절이 익숙한 한인들이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화창한 날씨예요. 그리고, 가끔 바람이 세게 불때도 있고, 폭풍이 올 때도 있지만, 그래도 공기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고, 살기는 좋습니다.

 

(토네이도 별로 걱정 없어요. 별것 아니에요. 날씨 채널만 잘 보면 됩니다. 기상학 전 세계 최고입니다.👍 한국기상학 여기 와서 연수받고 가고 있습니다.)

 

 

3. 오클라호마 생활:오클라호마주는 천연 가수와 원유를 생산하고 있어서, 한국에 세륨 가스 제공하기도 유명합니다. 시내에서는 항공학, 에너지학, 저자 통신기술과 생명공학 기술 산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주 중 하나이며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인당 소득이 7.6% 상승하여, 미국 50개 중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곽에는 대부분 목축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4. 오클라호마에 도시: 오클라호마의 대표적 도시는, 수도인 오클라호마시티와, 두 번째 도시 툴사가 있습니다. 구글에 의하면, 이 두 도시에 주 전체의 인구 60% 프로가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클라호마 도시들은 깨끗하고, 넓고, 인구도 덜 붐비고, 매트로 도시들은 신도시 같은 느낌을 줍니다.

 

OKC전경

 

 

오클라호마시티는 젊은 도시에 속하여, 시티 근처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안전한 주택단지로 모어 시티와 에드몬드 시티가 있고, 오클라호마시티에 바로 있는 델 시티와 미들 웨스트 시티가 있습니다.

 

또한 오클라호마시티 제일 남쪽에 노만 시티가 있는데, 오클라호마주의 대표 주립대학인 OU에 큰 칼리지 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대지는 다른 도시처럼 매우 넓은데, 땅이 넓어서, 큰 건물은 별로 없고, 퍼져있는 큰 도시입니다.

 

다운타운에는 브릭 타운에 샌안토니오의 '리버워크'같은 커널이 있고, 시저테일 파크의 넓은 센트럴파크 같은 곳도 새로 오픈하여, 젊은 층의 레스토랑 및 문화생활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 문화행사장인, 체스피니아에서 NBA 유명 'OKC 썬더팀'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 콘서트와 행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오클라호마 모모 박물관 같은 '미술 박물관'과 , '시티센터'에서 호두까기 인형 같은 정기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한인들은, 교육을 위해, 중산층 신도시인 에드몬드 시티에 이주를 많이 하고 있고, 기존 교민들은 모어 시티에서 생활 터전을 많이 잡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도시이기도 해서, 공군기지인 팅커에 미들 웨스트나, 델시티에도 거주하시고, 이곳에 한인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미 공군인들이 한국 근무 후, 한인 레스토랑에 꾸준히 오셔서, 비즈니스도 잘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두 오클라호마시티 메트로 지역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오클라호마 주민들은 외식을 좋아해서, 식당 비즈니스가 몇십 년, 대를 이어서 잘 되는 편입니다. 식당은 꾸준히 큰 경쟁 없이 잘되는 편입니다.

 

또한, 오클라호마 주 북쪽에, 다른 공군 기지인 Enid나 육군기지 라튼에서 한인들이 계십니다. 오클라호마주 남쪽 라튼라틴에는 한인 슈퍼와 한식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5. 교민 분포: 교민들의 수는 캘리포니아나 뉴욕, 텍사스보다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구글에 의하면 오클라호마주의 전체 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유학생들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팬데믹으로 유학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인교회는 총 13개 정도가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한인은 초기 한국전쟁 후, 미국 군인을 따라온 부인들이 이곳에 처음 정착하였고, 이후 가족 초청으로 자매 형제자매가 정착하여, 비즈니스를 시작하셨고, 다음에는 유학생들이 유학 후, 취업이나 비즈니스 등으로 정착했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졸업 후, 오클라호마의 정착을 원할 정도로 살기 좋은 주입니다.)

 

지금은 오클라호마주 집값이 타주보다 집값도 싸고, 살기도 안전하고, 교육과 비즈니스 하기 좋다고 차츰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캘리포니아나, 뉴욕에서 교민들이 많이 이주하였습니다. 이후 달라스에서 교민들이 비즈니스 하기 위해 오클라호마에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 유명한 OKC 동물과 사이언스뮤지엄, 카우보이 뮤지엄은 어디 가도 모자라지 않고 시설이 좋습니다.

 

 

6. 인종 비율:타주에 비해 백인 비율이 65% 이상 높은 것 같습니다. 소수 인종으로는 라티노 계열이 20% 제일 높고, 오클라호마시티에 가면,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흑인계역 10%, 네이티브 아메리칸 7%, 아시안계가 3% 정도 보입니다. 

 

아시안 계열은 베트남 전쟁 이후 정착한, 베트남 계열이 제일 높고, 다음은 중국인 (OU에서 교환학생  유학 및 정착), 다음이 한국계 필리핀 계열로 보입니다.

 

 

7. 오클라호마 교육: 오클라호마에는 많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주립대, 사립대, 커뮤니티 칼리지 등, 의학계에 전공하시려는 분들은 OU에 많이 가고,미국 의대 순위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ACT 만점을 받아서 옵니다.

 

 

OU전경, 미국 대학순위 100위 안밖

 

 

툴사 대학로 유명하고, OSU에 수의학, 엔지니어도 유명합니다. UCO는 교육이 유명하고, OCU는 법학, 춤과가 유명합니다. 또한 재능 있는 아이들을 위한 예술 학교도 있고, 과학고 OSSM은 전국에서도 순위가 높습니다. 초~고등 사립학교도 꽤 유명한 곳도 있습니다.

 

 

8. 오클라호마 도시 특징

 

최근에는 많은 한인분들이 에드몬드 시가 교육하고 안전하게 좋다고 소문이 나서, 에드몬드에 정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상층이 많이 거주하고, 주택가가 크게 아직도 지어지고 있어 도시가 매우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한인 슈퍼와 장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값이 여름에 매우 비싸다고 합니다.

 

기존에 교민들은 모어 시티에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산층 가족적 안전 도시라고 보시면 되고, 많은 비즈니스가 계속 활성화되는 곳입니다.워런무비극장 근처로, 많은 레스토랑, 큰 월마트, 한인 슈퍼, 레스토랑, 베트남 국수, 코스코, 샘스클럽, Winco, ADLI, 스타벅스, 한국 찻집 등도 있습니다.

 

또한 모어 센트럴 파크에 큰 새로운 공원과 훼트니센터과 새로운 주택가와 공원 등 계속 크는 도시입니다. 단점은 가끔 큰 토네이도가 오는데, 집에 셜터가 있고, 날씨를 잘 관찰하면, 살기는 좋습니다.

 

노만 시티는 오클라호마 최고의 주립대 OU에 큰 칼리지 타운인데, 오클라호마시티의 3번째 도시입니다.

 

오클라호마주의 많은 부모님이 선호하는 OU 대학인데, 신입생이 집에서 10마일 정도 넘으면, 칼리지 근처에 살아야 되어서, 큰 아파트 단지가 최고급부터 중하급까지 다양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 학생들은 텍사스의 달라스 지역에서 70% 이상이 다닌다고 합니다. 인터내셔널 학생에는 중국인 학생들 제일 많고, 중동 한생들 한인 교환학생들이 조금 있습니다.

 

OKC나 에드몬드시 보다 사람들이 대부분 더 친절하고, 스몰 타운 같은 분위기이며, 모어 시티보다 문화행사가 많아서, 더 즐거웠습니다. 멋진 신식 3층 공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등, 아트페스티벌, 중세 페스티벌, 북 페어도 정기적으로 하였습니다.

 

OU에서 하는 풋볼 시즌에는 타주와 전주에서 풋볼을 보러 몰려들고, 학교 근처에서 테일 케이트라는 큰 피크닉을 사람들이 합니다. 그때는 노만 비즈니스가 안 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OU 농구게임도 유명해서, 큰 경기장에 만 원입니다. 하지만, 긴 여름 방학에는 비즈니스가 슬로우 하다고 합니다.

 

모어시티와 매우 가까워서 쇼핑하기 좋고, 요즘 신도시처럼 각종 비즈니스가 세워지고, 집들도 많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툴사는 굉장히 바이블 벨트 도시이고, 길로 이름도 성경에 나오는 이름의 길도 있습니다.

 

과거에 OKC와 수도 경쟁을  한 적이 있고, 자체 페어와 문화시설과 유명한 아트 박물과도 있습니다. 브록큰보우라는 도시가 요즘 새집을 많이 짓고, 살기 좋고, 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팬데믹에도 성장하고는 주이고, 타주 미국인과 한인 유입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주입니다.

 

미국 집값도 매우 오르는 추세에 내 집 마련 꿈 등을 마련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한인들이 많은 달라스가 3시간 정도밖에 안 걸려서, 가끔 한국 생각날 때, 달라스에 갈 수 있어서, 한인들에게는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달라스는 요즘 한인과 미국인 유입으로 교통체증과 집값 상승으로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물세, 전기세도 비싸다고 합니다.

 

최근 텍사스는 캘리포니아에서 대량 이주와 국경문제, 불법 이민자로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고 하는데, 그곳보다 더욱 안전한 것 같습니다.

 

또한, 텍사스는 끝없는 평지라서, 산도 없고, 갈 곳도 마땅치 않다고 하는데, 오클라호마주는 큰 산과 큰 호수들이 많아서 아웃도어 하기도 좋습니다. 텍사스에 비해, 비도 자주 와서 물값도 싸고, 전기세도 쌉니다.

 

아무도 이런 고급 정보를 알려주시는 분이 적을 텐데, 오클라마주에 오래 살면서, 경험상 살아있는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곳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자료도 찾고 장시간 썼습니다.

 

다음에도, '오클라호마주'에 대해 좋은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fleamarketo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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