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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부(오클라호마주)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유명한 오일 도시, '털사'전기차 코스콤 생산, 이주민 정착금 $1,000지원, 교민으로써 '툴사'에 관한 정보

by 러블리 랠리 2021. 7. 24.

 

 

 

필자가 사는 오클라호마주에 두 번째 도시, 털사가 있는데,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툴사는 어떤 도시일까요?

 

최근 툴사에 공부하러 가시거나, 정착 이주하기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클라호마 오래 산 교민으로서 인터넷 여러 군데에서 자료 찾기 힘든데, 방문과 듣고 보고 생활을 토대로 툴사에 대해 보기 좋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신빙성 있게 신문 자료나 구글 자료 등을 첨부하였습니다.

 

그럼, 잘 알아 보겠습니다.

 

털사(Tulsa)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미국의 중남부 지역인 오클라호마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툴사(툴사)와 고등교육

 

대한민국에서는 '툴사'로 불리기도 하나 미국 내에서 도시명 발음은 털사에 가깝습니다. 털사 도시지역 거주 인구는 413,505 명(2010)이고, 관할 지역 즉 털사 군(카운티)의 인구 전체를 포함하면 1,251,172 명(2017)에 이른다. 미국의 중남부 주인 오클라호마 동북부, 털사 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시역의 일부는 주변의 다른 몇 군에도 걸쳐 있습니다. 아칸소강 연안에 위치합니다.

 

오시지힐스와 오자크 산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 마일 떨어진 곳에 털사가 있습니다.

 

본래 미국 원주민의 마을이었으나, 20세기 초 부근에서 큰 유전이 발견되면서 갑자기 발전하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석유도시가 되었습니다.

 

오클라호마 주에서 주 도시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음가는 주 제2의 도시로, 석유산업 외에도 항공 우주, 정보통신, 금융 등의 산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고등교육도 발달되어서, 상위권 사립 대학인 털사 대학교와 오럴 로버츠 대학교가 있으며, 공립대학으로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교(OU)와 오클라호마 대학교(OSU)의 털사 분교가 있습니다. 산업 발달과 도시의 발달로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알려졌습니다. 참고자료:위키티디아

 

 

 

오일과 문화 도시, "툴사의 역사와 현재"

 

툴사는 지난 과거에 오클라호마시티와 오클라호마주의 수도를 경쟁하였습니다. 달라스와 같이 대도시 같은 체계적이 도시 체계를 갖추고 있고, 오일시티로 큰 정유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보다 더 기독교적이고 교육열이 높은 도시입니다. 한편 미국에서 신유의 치유로 유명했던 Oral Robert 목사님이 사역하셨던 곳이어서, 길 이름도 기독교적인 이름도 많답니다. 후일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께 영향을 미치셨습니다. 당시, 핫한 치유의 목사님이셨습니다.

 

오클라호마 툴사는 20세기 최초의 오일 붐 도시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 "세계의 석유 수도"가 된 시추 붐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털사 지역의 석유산업 급발전은 인종간 갈등을 낳았다. 털사에 정착했던 미국 원주민은 백인과 분리되어 원주민 자치구에서 생활하였으므로 백인과 원주민이 대립할 일은 없었다.

 

하지만, 석유 개발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자 백인만이 아니라 일자리를 찾으러 온 흑인들과 기존 백인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일자리를 찾으러 온 흑인이 늘면서 흑인 공동체가 형성되자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생각한 백인들은 이들과 대치하여 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대도시의 화려함과 소도시 생활의 매력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유토피아라고도 합니다. Tulsa Remote의 커뮤니티 관리자인 Grant Bumgarner는 "우리는 전국에서 10대 오페라가 있고, 아름다운 발레도 있고, 박물관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놀라운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더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더 강력한 커뮤니티가 구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거리·편의시설·안전은 최고" 은퇴 친화도시

 

미래 시니어 인구 예측 대비, 지역 정부 노력이 성과 이뤄, '미국 50개 중 점차 미국민 이주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어떤 곳을 가장 최적의 은퇴자, 다시 말해 은퇴 후에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꼽을까요? 일반적으로 많은 시니어들은 병원이 가깝고, 도시 중심보다는 외곽, 하지만 어렵지 않게 가족들을 볼 수 있는 거리를 이상적인 곳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게다가 가능하다면 한인 커뮤니티가 가깝게 있어서 문화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클라호마, 툴사시와 교민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툴사가 시니어 친화적인 도시가 되는 데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던 '개척 의지가 높았던'공무원들이었다. 공무원들은 '어번 데이터 파이어니어' 프로젝트를 2017년에 출범해 향후 늘어나게 될 시니어 인구의 구성과 특성을 연구했습니다.

 

교통과 보건, 안전에 있어서 필요한 예산을 미리 확보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응급전화인 911 콜 횟수를 분석해 위급 상황의 빈번함, 위급의 정도를 예측해 구급 의료 시스템을 확충했다. 시정부의 벤 해리스 매니저는 “감히 국내에서 가장 최적화된 시니어 도시라고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툴사의 인구는 현재 40만 명에 달하며, 50세 이상의 인구는 약 30%입니다.

 

주택 중간 가격은 16만 달러, 중간 소득은 약 5만 5000달러입니다. 실업률은 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에게 은퇴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미 은퇴자 연합(AARP)은 올해 가장 각광받았던 은퇴자 5군데에 오클라호마 툴사가 들었습니다. 그만큼 병원과 한인 교민사회도 적절히 구성되었습니다.

 

 

 

'일거리·편의시설·안전은 여기가 최고'

 

미래 시니어 인구 예측 대비 지역 정부 노력이 성과 이뤄'아태계 50+' 점차 이주 늘어 대부분의 한인들은 어떤 곳을 가장 최적의 은퇴지, 다시 말해 은퇴 후에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주택 가격이 타주보다 낮고, 실업률도 상당이 낮아서, 대부분 안전해서 살기에 좋습니다.

 

오클라호마에는 교민도 많지는 않지만, 유학생들이 조금 있습니다. 한인 슈퍼도 있고, 식당, 한인교회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교민들은 작은 비즈니스와 직장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뷰티서플라이점 도넛 점도 많이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툴사에 위험한 지역도 있으니,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털사는 Travel + Leisure Magazine에서 선정한 미국 최고의 7월 여행지 3위로 선정됨

 

오클라호마 털사는 Travel+Leisure Magazine에서 미국 7월 최고의 여행지 ​​3위로 선정, 지난 10년 동안 도시에서 많은 것이 발전했으며 Gathering Place의 개장으로 Tulsa는 실제로 지도에 등장했습니다.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 10,000를 제공하는 털사시

 

털사시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털 사로 이주하도록 10,000 달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reek Tribe의 언어로 Tulsa는 "오래된 도시"를 의미하며 에너지 부문 도시에 새로운 생명, 다양성 및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Tulsa의 선구자들이 Tulsa Remote 만들었습니다.

 

Bumgarner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1 년 동안 Tulsa에서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 10,000를 지불합니다. Tulsa Remote는 사람들에게 $ 10,000를 지불하여 도시로 이사하고 계속 원격으로 일할 것입니다. 그래서 집값과 안정을 위해 많은 캘리포니아와 시카고 등, 대도시 미국인이 이주하였습니다.

 

시카고에서 이주한 한 주민은 “다른 도시에서 놓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해입니다. 우리는 콘서트, 스포츠 약혼, 발레, 생활비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할 수 없는 일에 갔습니다.”Ukabam이 말했습니다.

 

이주 사람들은 $ 10,000이 큰 인센티브였지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망이 더 크다고 말합니다.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Tulsa Remote는 현재 2021 년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공장 유치 위해 텍사스 주 경쟁/ 전기차 코스콤 생산 유치

 

작년 테슬라의 11억 달러 규모의 차량 조립공장 유치를 위해 오클라호마 툴사(Tulsa)와 텍사스 오스틴(Austin)이 경쟁했습니다. 반면 오클라호마 툴사는 시 전체가 나서서 유치를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초대형 오일맨을 테슬라 맨으로 변경하기도 했었습니다. 

 

테슬라 유치는 실패했지만, 다행히 다른 전기차 코스콤 전기차 회사를 유치하여, 고용이 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아주경제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해외서도 탐내는 자본시장 IT 인프라 코스콤, 아주경제 AD 기사= 자본시장 정보기술(IT) 인프라인 코스콤에 해외 방문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 툴사 대학교 학생 10여 명도 최근 코스콤을 방문했습니다. 툴사 대학교는 오클라호마주 툴사에 위치한 사립대로 학생들이 아시아 기업탐방의 일환으로 한국 주요 기업을 방문 중입니다. 이 중 자본시장 관련 기업으로 코스콤을 찾았답니다.

 

김계영 코스콤 해외 사업부장은 30일 "한국의 선진화된 금융 IT 시스템을 보기 위한 다양한 국적의 해외 방문자가 늘었습니다"라며 "문화나 제도 등은 많이 다르지만 앞으로도 코스콤은 글로벌 자본시장 IT 설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ipCGR6c9Kg8

 

오일도시 툴사시가 미국 훌륭한 여행지와 이주지역으로 뜨고 있어서, 오클라호마에 사는 교민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다음에는 '툴사시의 문화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lovelyrally.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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