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여행&라이프로그

유명한 The Alamo & River Walk in San Antonio, 알라모와 샌안토니오 텍사스 여행이야기

by 러블리 랠리 2021. 8. 19.

이번에는 잊을 수 없는, 리버 워크, 유명한 '샌안토니오와  알리모' 텍사스 여행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드리겠습니다.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큰 밴을 좋은 분들과 함께, 로드 트립을 3박 4일을 왔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또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필자는 새로운 할리데이 인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깨끗하고 아침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에 사진으로 만 보던 도심을 지르는 긴 하천, 서울 청계천의 모델이 된, River Walk와, 오래된 스페인 가톨릭 이 지은 교회, The Alamo에 볼 기회가 되어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San Antonio River Walk
리버 워크, 샌안토니오

 

849 E Commerce St, San Antonio, TX

 


 

 


샌 안토니오 리버 워크는 도시공원입니다. 보행자 거리에서 샌 안토니오, 텍사스 , 자동차 거리에서 한 단계 아래로, 레스토랑과 상점이 줄 지어  다리 아래 강 도보에서 상점과 많은 레스토랑, 강 극장에, 결혼 섬도 있고, 멋진 타워, 라이프 빌딩, 샌안토니오 미술관 , 펄 및 도시의 5개 스페인 식민지 미션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긴강을 따라 아름다운 카페와 꽃들과 나무들이 예쁩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말로만 듣던 River Walk 샌안토니오, 큰 아름드리나무가 우거지고, 이쁜 카페들이 들어서서,금세 찰깍! 찰까! 아름다운 광경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하하! 행복했습니다.

 

'드디어,이곳에 왔구나', 지인이 몇 년 전에 왔을 때 퍽이나 부러웠었습니다.

 

 


River Walk에 도착해 주차 후 계단을 내려와, 강가 걷는 곳은 무척 길었고, 약간 습기가 있어서 매우 더웠습니다.

 


그래서, 안내인이 있는 배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샌안토니오의 역사도 듣고, 배로 가는 박물관 근처도 가고, 높은 빌딩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30분 동안 탔으니, 꽤 오래 탔습니다.

 

 

 


안내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으니, 이곳은 추수감사절 이후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서, 그때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FBAxYDFC4&feature=youtu.be 


그때도 큰 나무 위에서 한참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다느라 사람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곳은 홍수 조절을 위해 1921년 처음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씩 물을 빼서 바닥을 청소하는데 의외로 강바닥에 스쿠터가 많이 빠져 있다고 합니다.

 

 

 


미국 남부의 특유의 아름 드림 나무, 화려한 꽃들, 보트가 지나가도 행복한 오리들이 물 위로 카페 주위를 맴돌며 먹이를 받아먹고 있었습니다. 낮보다 저녁에 가면 더 낭만적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가을이나 겨울에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같이 같던 일행 중에 더위 먹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산안토니오는 생각보다, 오래된 조금 낙후되어 보었지만, 미국의 역사적 군사적 위치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The Alamo

알라모

 

300 Alamo Plaza, San Antonio, TX

 


 

 

1718년 가톨릭 선교사가 지어진, 오래된 교회 스페인 선교의 역사가 보이고, 오래된 구불구불한 나무와 스페인식 건물이 지난 역사를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에서 역사전으로 유명한 '알라모 전투'는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자극합니다. 알라모는 미국과 멕시코와의 전쟁으로 끝까지 싸운 군인의 정신을 보이는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텍사스 군이 최후의 승리까지  맥스 코군과의 처절한 싸움을 보여 주는 곳이었습니다.

 

 

알라모 전투의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텍사스 혁명 동안에 마르틴 페르펙토 데 코스 장군이 텍사스 군에게 함락된 1835년 12월까지 이 건물은 거의 지속적으로 멕시코 군에 점령되어 있었습니다. 2개월 후인 1836년 2월 23일, 윌리엄 트래비스 중령이 나중에 멕시코군의 진군을 방어하기 위해 약 187명의 병사와 함께 알라모로 진입했습니다.

 

산타 안나 장군 지휘 하에 약 6,000명의 멕시코 병사가 13일 요새를 포위 공격했습니다. 포위전은 3월 6일 정점에 도달했고, 텍사스 군은 전멸했습니다. 

 

 


슬픈이야기 이지만, 후일 텍사스군 부대의 용기와 그들의 희생은 "Remember the Alamo"(알라모를 기억하라)라는 슬로건이 되었고, 나중에 텍사스 혁명 전투에 이용되었다.

 

그 이후 남겨진 건물은 텍사스 사람에 의해 전통적인 역사적인 기념관이 되었습니다.

 



알라모 교회 옆 큰 선인장 위에 선인장 꽃과 열매마저도 역사를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외에 샌안토니오는 멋진 동굴과 한국 백화점에 들어가는 효도 신발로 유명한 신발 공장이 잘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Sea World는 퇴쇠되었다고 합니다.


한인 교민들도 많아 22개의 한인 교회가 있고, 미국의 큰 미군부대가 3~5개의 부대가 있고, 큰 병원이 많고, 많은 교민들이 의사와 의료 스텝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교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샌안토니오는 물가와 집값이 싸서,  은퇴해서 살기에 좋은 미국 도시 10위 안에 들고 있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