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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라이프로그

미국/캐나다, 나이야가야폭포, 세계의 3대 폭포, 나이야가야 폭포 여행 이야기와 천섬이야기 입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8. 28.




"Q. 전 세계 3대 폭포는
과연 어디일까요? "



세계의 첫번째 폭포는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3개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폭포입니다.

두 번째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나 짐바브웨의 국경에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앞 두 개의 폭포보다, 안전하고, 관광지로 잘 발달되어 있어 더 위명합니다. 또한 신혼여행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폭포중 하나입니다.


그럼, 나이야가야 폭포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금까지 두번 여행 했었는데,
알찬 이야기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Niagara Falls, NY 14303

높이: 325ft, 높이: 167ft, 유속: 84,760 ft³/s




전 세계3대 폭포인 나이야가야폭포는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빙하가여러 차례발달과 쇠퇴를 거치면서 생겨났는데 빙하 시대 후기 빙하가 다 녹아 지금의 지형을 만들어졌다고합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호수와 하천이 형성되었는데 이로 인해 나이아가라 절벽이 침식되어 절벽선이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물이 아주 차고 피부에도 좋을 만큼맑습니다. 폭포의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1800년대 이후부터 관광, 상업, 산업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이용되고 있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 하나이자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신혼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년전 여름에 갔던 나이야가야 폭포가 다시 그리워지면서 최대의여행지, 여행후기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갔지만, 그 웅장한 나이야가야 폭포에서 가족들과 함께,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은 여행할 곳이 정말 많은데, 가본곳 중에서 나이야가야 폭포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관광지 나이야가야 폭포는 미국인 이라면 가고 싶은 곳중한 곳입니다.



캐나다에 살거나, 뉴욕에 사시는 분들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곳입니다. 하지만, 필자는미국 중남부에 살아서, 비행기 타고 가서 여행을할 수있는 아주먼 곳입니다.그래서, 이곳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이제까지 나이야가야 폭포를 못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인생에 두 번이나 나이야가야폭포 여행을 하였는데, 최근에는 부모님과 딸과 오빠, 이모와 관광사를 통해서 갔었습니다.


DC에서 출발해서 워싱턴 디씨를 떠나서, 아미쉬가 많이 사는펜실페니아,네덜란드인들이많이 정착한 유럽 스타일 동네를 지나고, 많은 돌산을지나고, 천섬을 지나가도 했습니다. 천섬이 당시 미국 북부와캐나다 사이의 가을에 관광지로 뜨고 있었습니다. 단체 버스를 타고 구름 터널을 지나며, 점점 높아지는 산악 지대, 산골짜기 분홍, 빨강, 노랑 야생꽃들이 흐느러져있었습니다.


 

천섬 이야기


나이야가야 폭포 가는중 "천섬"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들었다. 인상이 매우 깊어, 여러분께도 알려드립니다.


미국 어느 작은 시골 모텔에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 한쌍의 노부부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텔에는 방이 없었다. 그 노부부는 일하는 종업원 청년에게 간곡하게 하룻밤을머물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미 다른 호텔 3군데를 갔었지만, 빈방이 없어서 돌아왔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딱한 사정을 듣고, 그의 방을 내어주며, 그 노부부가 하룻밤을 지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그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청년은 작은 호텔이 어느날, 주인인 되는 것이라고 소박한 소망을 말했습니다.  


후일, 그 일을 까막게 잊고 있었는데, 한 장의 편지가 그에게 왔습니다. 어느 뉴욕의 유명한 호텔에서 그 청년에게 일자리 초빙이 왔습니다. 그는 그 편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었지만, 뉴욕에 호텔에 가서 인터뷰를 보았다.  


깜짝 놀라게도, 그 호텔의 주인은 그의 은혜를 입은 노부부였고, 그들은 그에게 돕은 지위의 매니저 자리를 주었지만,그 청년은 겸손하게, 이 호텔의 제일 작은 자리에서부터겸손히 일을 배우 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청년은 벨보이로 시작하여, 마침내 최고의 매니저로 승진하였다. 그러다, 그 청년은 노부부의 아름다운 딸과 사랑에 빠지였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사랑을 이루어, 결혼을 하였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그의 부인은 몸이 약해서, 특별한 요리사를 구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데, 그의 요리사가 개발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먹는 샐러드 드레싱 이라고 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나이야가야 폭포 근처, 천섬을 구입하여, 다이너마이트로 하트 모양의 섬을 만들고,7개의 성을 섬 주변에 만드는 중이었습니다.그러나, 불행히 그의 아내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급작스레 죽음을 맞자,그는 7개의 성 짓기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후손에게 7개를 성을 완성시키지도, 섬을 팔지 말라고, 유서를 남기고 후일 사망하였습니다.  


먼 수십 년 후, 한 여행사가 그 섬을 구입하고, 7개의 성을 완성시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후손은, 그 섬을 판매하고, 7개의 성을 완성시키는 대신, 그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꼭 전해 달라고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천섬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은 천섬은 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길이길이전해 주고 있습니다.  


천섬 근처를 지나며, 미국 의한 신실한 청년의 성공과 겸손함 신실함, 성공 사랑 이야기를 듣고 매우 감동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미국이 있게 한,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미국의 북부, Marriott 한 새 호텔 산골짜기,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하룻밤을 잘 보낸 후,나이야가야폭포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나이야가야 강 주변은 참 맑았고, 화창한 날씨, 아름다왔습니다.강가로 물새들이 날아 들었고,유유히 흐르는 나이야가야 강을 보는것 만으로 행복했습니다.





■ 나이야가야 유람선 타기

유람선회사글



Maid of the Mist 유람선을 타고 나이야 가야 폭포 가까이 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온몸이 물에 흠뻑 젖는 미국 최고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배가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Maid of Mist이고, 미국 배는 파란색이 달랐고, 우비식도 달랐습니다. 빨간색은 캐나다이고, 파란색은 미국이었습니다. 우리는 미국 배를 탔습니다.



2020년 당시 가격은 기준으로 성인 티켓,$22.25, 어린이 티켓(6–12세),$13.00 5세 이하, 무료(성인 동반 시)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쉽게 팬데믹으로 배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s://youtu.be/SwjjyqOhlcY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미국 나이야가야에서 파랑 우복을 입고, 가족들과 유람선을 탔고, 우렁찬 폭포 밑을 다가갔다."우두둑"폭포가 떨어졌습니다. 물보라가 너무 심해서 마치 비가 오는듯합니다. 그리고 물 파도가 심해서 배가 많이 흔들립니다. 군데군데 쌍무지개가 여지 저기 피었고, 큰 폭포 밑에 가니, 물이 떨어지는데 장관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체험 중 하나였습니다.


폭포 가까이 가니, 다 젖게 되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거센 물결 속에 쌍무지개들이 꿈속에 처럼 피었고, 오빠는 사진 찍기에 바빴고, 옆에선 이모도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우복 속에 옷이 젖고, 앞이 안 보였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타본 유람선에서 최고였습니다.





■ Cave of the Winds/나이야가야폭포 절벽 걷기



이후,바쁘게 미국 측에서 Cave of the Winds를 타러 갔습니다. 이것은 미국 쪽에 있는 곳인데 관광차를 운전해서 Niagara Falls State Parking Lot 2에 주차했습니다. 이곳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양 사이에 끼고 있는 섬인데 왼쪽은 캐나다 홀스슈 폭포가 있고, 오른쪽은 아메리칸 폭포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섬이라고 하고, 미국 영토 유료주차장입니다.


Cave of the Winds는 동굴은 높이 130 피트, 폭 100 피트, 깊이 30 피트라고 합니다. 이곳은 1834 년에 발견되었고 원래 바람의 그리스 신의 이름을 따서 Aeolus 's Cave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케이브 오브 더 윈즈라는 것은 직접 폭포 가까이 가서 폭포도 지원하게 맞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인데, Cave를 근처로 나무다리와 길이 있어서,$30을 내고 노랑 우복을 입고, 미끄럼 방지, 관광 생달을 신고 올라가는데 최고였습니다.


Cave를 걷는데, 다리가 미끄럽지 말라 편한 샌들을 주었고,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건물에서 안전 설명을 듣고, 천천히 명수 제한으로 걸어갔습니다. 노랑 우복을 입고 폭포 밑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뜨릴이 정말 짱이였습니다."아유 신나라~!"우아! 연신 탄성을 질렀습니다. 타이타닉 배를 타는 듯, 폭포의 물결을 매우 세었습니다.





다리 밑, 하얀 갈매기들이 등지를 틀고 앉았고, 뽀송뽀송한 갈매기 아가들 알들도 보였습니다. 이 갈매기들도 나이야가야 폭포에 살기 좋은 모양입니다.


쌍무지개 여기저기 피어 있었습니다. 찬 거 센물은 차가웠지만, 그 쓰릴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하하! 호호! 웃으며, 소리를 지르며, 딸아이와 열심히 사진을 찍어 대었습니다. 즐겁게 나무다리를 따라 돌다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나이가 야가야 폭포에 근처 호텔에 짐을 풀고, 11년 만에, 이곳에 여행을 다시 왔었습니다. 그때와 사뭇 다른 시간,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둣, 좋았습니다.


바다 물놀이만큼 재미있었던, 나이야가야 폭포이었습니다.


 



■ 밤 나이야가야 폭포 구경, 관광상품 가게 방문




힐튼 호텔에서 나와 $5를 주고, 케이블카로 내려가서 저녁, 나이이야 가야 폭포는 다양한 조명 색을 발휘하며, 큰 소리로, 수많은 물들을 뽑아 내었습니다. 조명 색이 바뀔 때마다 볼만 했습니다. 저녁에 폭포를 구경 왔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국가에서 왔었습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도 신이 나서 사진을 찍어 대었고, 좋은 자리는 사람들로 무척 붐비였다.


모두 열심히 폭포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옆에 프랑스어의 퀘벡 사람들이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미국
중남부는 멕시칸이 많이 히스패닉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기했습니다.



밤 10시 펑! 펑! 나이야가야 폭포 위로, 화려한 폭죽이 터지었다. 하얀 수많은 갈매기들이 요란한 소리에 까만 밤하늘에 날아올랐다.


숲 깊은 곳이라, 매우 추웠습니다. 나이야가야 폭포 주변 관광지를 걷고, 기념품도 사고 돌아다니다, 밤늦게 딸과 돌았습니다.





■ 나이야가야 폭포 꽃시계 방문




다음날, 근처 캐나다 꽃시계에 갔습니다. 캐나다 산골 짜기에서 찍은 이쁜 꽃들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로 만들어진 대형 꽃시계가 있었고, 한쪽에서 나이야가야 폭포의 상류의 가파른 강물이 보였습니다.



그 근처에 핼기타기와 탑과 골프장이 있었고, 군데군데 관광할 곳이 많았습니다.


나이야가야 폭포 관광단지에 반가운 한식당에서 한 끼 식사도 하였고, 오전에는 앞 I-HOP에서 맛난 미국식 아침을 먹었습니다.







1박 2일의 아름다운 나이야가야 폭포의 최고 여행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후, 정말 떠나기 아쉬웠습니다.



한때 팬데믹으로 1년 가까이 캐나다와 미국 국경이 막혀서 갈 수 없지만,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오시면 가시면 정말 좋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최고의 여행, 나이야가야 폭포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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