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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라이프로그

미국여행,미조리에서 트루만 대통령집 & 캔자스, 대초원, 'Little House in the prairie'♥

by 러블리 랠리 2021. 8. 11.



의미 있었던, 미국 가족 여행, 미조리에서 트루만 대통령 집 방문과 미국의 개척정신을 보여준 아름다운 이야기, 로라 잉글의 초원의 집 여행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 캔자스, 대초원, 'Little House in the prairie'


캔자스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 초원이 넓은 곳에 prairie state park에 잠시 들렀다.

어릴적 인기 있게 보았던, TV 드라마, 미국 들소가 멀리서 있고, Little House in the prairie로라 잉글의 집이 보일 것 같다.

캔자스의 끝이 없는 초원은 가도 가도 끝이 없다.

'미국은 정말 넓다.'

매번 미국 여행 할 때마다 새삼스럽게, 어떻게, 이 넓은 나라를 잘 다스리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돌아가신 미국 시어머니는 작가, 로라 잉글 'Little House in the prairie', 실제로 만나 셨단다.

영화의 배경이 된 Independence Kansas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아름다운 곳이란다.



Little House on the Prairie Museum
2507 County Rd 3000, Independence, KS 67301


 


필자는 성인이 되었고, 엄

마와 아내가 된, 나는 미국에서 pioneer 정신과 따뜻하고,
힘들게 살아도 웃음을 잊지 않고,
이웃을 돕고 따뜻한 로라의 엄마가 존경스럽고, 좋은 모델이 되었다.

미국에 와서, 도서관에서 모든 시즌을 빌려 보았는데, 재미있고, 밝은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결국 슬픈 이야기였다.

긴 이야기의 결말은 사랑하는 큰 딸이 결국 장님이 되고, 양자로 키운 아들이 어린 나이에 죽고, 결국 마을 사람들은 타운을 모두 떠나지만, 늘 감사하고, 남을 늘 도우며,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긍정의 힘을 놓지 않았다.


그래도,배울 점이 많은 좋은, TV 시리즈, 실화 이야기였다.





■ 미조리 트루만 대통령 생가 집

미국 전 대통령, 트루만 대통령 생가가 미조리에 농가 작은 집을 가족과 방문했다.

그는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역사의 중요한 대통령 이셨다. 특히, 한국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셨다.



따뜻한 미소를 가진 미국, 트루만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 분이시다.

2차 대전 이후, 냉전시대, 이름도 모르는 작은 나라를 위해, 한국에 전쟁에 군대를 보내신 분이셨다.

당시 미국 군인은 이름 모를 나라를 위해, 5만 명 이상의 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그의 Quote가 맘에 든다.



미국 중부의 작은 시골 마을, 미조리에서 미국 대통령이 나온 처음 나왔지만, '나라와 전 세계를 위해 헌신한 그를 위해 생가'는 비교적 잘 보전되었다.

 


1009 Truman St #1543, Lamar, MO 64759
Harry S Truman Birthplace State Historic Site


 


화창한 초 봄, 우리는 그의 소박한 집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감사합니다.' 그에게 맘속에서, 말해 보았다.


그날 4시간 걸려 오클라호마 집에 돌아왔고, 이웃집 분이 다정하게, 우리 집토끼 밥도 주셨고, 잘 있는 토끼 사진도 보내주셨다. 친절한 미국 이웃이었다.

다음날, 다시 미국 직장에 돌아갔다.

오래간만에 바쁜 생활 속에 나를 돌아보고, 여행도 하고, 사랑하는 남편의 가족도 만났다.

미국 역사도 배우는, 의미가 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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