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이나 캐나다에 자가집에 살면,
홍수나 우박피해 등으로
예상치 못하게 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프롤로그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 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가 내집에 발생했을 때, 주위에 사람들이 자세히 설명해 주는 분들이 없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필자도 예상치 못한 4월에 우박피해로 집 지붕과 자동차 유리를 교체하면서, 얻는 귀중한 생활에서 얻은 자료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립니다.
얼마전, 모기지회사와 집보험과 집 고치는 컨트랙회사를 혼자 연락하면서, 얻은 귀중한 기록을 남겨 두어,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보험회사와 무관한, 미국 서민의 홈 오너의 순수한 기록입니다.
■ 미국/캐나다, 개인적 집 피해 발생
4월 말 100년 만에 '미국 큰 우박 피해'가 3대, 미국 도시에 있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눈 깜작할 사이에 발생해서 엄청 깜짝 놀랐습니다. 관련 기사는 보신 분들도 계시고, 찾으시면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피해가 생각보다 크게 발생하여, 어리둥절했었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 처음에는 매우 난처했고, 나중에 미국 지인들에게 물어서, 집보험, 차 보험 회사에 연락하여, 후일 자동차 유리와 집 창문, 지붕을 차분히 잘 교체하였습니다.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 사시는 분들이 비슷할 일을 당할 것을 고려하여야 미국 집 헤일 스톰이나 사고 발생 시 후, 할 일을 정리해 봅니다.
이런 비상사태 발생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캐나다, 개인적 집 피해 발생 시 보험 연락과 절차 설명
미국 주택은, 한국과 다르게, 비싼 집 보험을 모기지와 함께 매달, 모기지 회사를 통해서 내고 있습니다.
우선 헤일이 발생하고, 창문과 지붕 피해가 있을 경우, 제경 우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1. 집 피해 사고 다음날 바로 집보험 회사에 전화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Claim #를 받게 됩니다. 그 번호를 잘 적어 둡니다.
2. 지인들에게 물어 근처 전문적으로 잘하는 Certified 된 Roof 회사에 바로 연락합니다. Certified 안된 회사 들고 많다고 하니, 가능하면 믿을만하고, 전문적으로 인정된 회사를 정합니다. 그 회사에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만약 보험회사 Adjuster가 올 때, 그 회사 직원이 와서 같이 체크를 합니다.
3. 집 사고 보험 후 2~3일 안에 타주에서 보험회사 Adjuster 가 와서, 체크리스트를 갖고 점검합니다. 보험 Adjuster가 집을 피해 검사 시간은 30분 이내로 걸리고, Adjuster 가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깁니다.
4. 보험 화사 직원 Inspection Day, 보험회사와 Roof 회사 직원이 만나서, 당일 피해 보고서와 집 고칠 이야기를 나누어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5. 며칠 후, 보험회사에서 모기지 회사와 집주인의 두 이름으로 체크와 피해 내역 페이퍼를 보내 줍니다. 그러면, 그 피해 내역 페이퍼를 집 고쳐주어 줄, roofer company에 보내어, 얼마 만에 고칠 수 있는지 Cost of repair 서류를 받습니다.
6. 모기지 회사에 전화하여, Hail storm이 있었는데, 서류를 어디로 보낼지 묻습니다. 모기지 회사마다 부서가 다르다고 합니다. 필자는 같은 모기지 회사지만, 앞에 Escrow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7. 바로, 내 집 보험회사 체크와 보험회사 Repair 기록과 집 고칠 Contract 회사의 Cost of repair 서류 세 가지를 내 모기지 회사에 모두 보냅니다.
8. 며칠 후, 모기지 회사에서 내게 고칠 비용의 체크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9. 그러면, 집 고칠 회사에 연락하여, 지붕 및 피해 부분을 고치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모든 작업 절차가 2~3달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세 곳, 모기지회사, 집보험, 집 고칠 회사를 서로 잘 연락하여, 최대한 빨리 서류를 보내고,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집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Estimated 금액을 정하고, Adjuster가 집주인이 모든 Contract회사를 정하여, 고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1. 필자 집의 경우, 지붕 전부 교체와 Gutter, Vet, 창문 교체, 에어컨 전기선 교체를 그 Contract회사를 통해서 모두 교체했습니다.
11. 미국/캐나다 집보험은 대부분 잘 되어 있어서, 다 공사 후에 남은 금액을 더 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집보험은 필수입니다.
12. 6개월마다, 집보험이 올라가는 곳도 있으니, 후일 다른 보험에서 가입하셔도 됩니다.
■ 미국,집 피해 시 고려할 사항
미국에서 천재지변화 화재 및 홍수 밑 생각지 못한 집 피해가 발생해도,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서민들은 모기지를 갖고 대부분 시작하므로, 모기지 회사가 집 피해가 생기면, 집 값어치 Escrow를 위해, 잘 고쳐지기 바라기 때문에 집보험과 함께, 모기지 회사를 통한, 이런 시스템과 서류 절차와 복잡한 절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미국 집을 갖고 계시는 분들, 헤일 스톰이나 큰 집 피해가 있을 경우, 차분하게 이런 절차를 알고, 계셔서 후일에 발생하면 잘 고대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기지 회사와 보험회사마다 약간은 다를 수 있으나 대략 '이런 절차'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자세하게 중요한 미국 생활 팁을 전해주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자료였습니다.
필자도 이곳에 기록하고, 나중에다시 읽어 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미국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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