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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 정리한, 미국 보험, '미국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까요?'

by 러블리 랠리 2021. 8. 7.

 

 


"미국은 의료비가 
매우 비싼 나라입니다.

보험이 없다면,
재정적인 부담이 매우 많고, 
많은 경우 파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좋은 보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종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보험을 선택하고
 사용할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 새로 이민오신 분들과 유학생분들을 위해,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의료제도를 설명하기 위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험사과 관계없는 이민자 자료입니다. 그동안 듣고, 경험한 자료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미국가에서 인정된, 저렴한 대표 좋은 미국 보험들이랍니다.


Medicaid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www. HealthCare.gov

 

영주권자 이상 인정되면, 좋은 보험이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고, 미국 보험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자세히 미국 건강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도 국민건강보험 같은 제도가 있으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영주권/시민권자 65세 이상이면 Medicare에 가입할 수 있고, 소득이 어느 수준 이하면 Medicaid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미국 사람들은 직장에서 주는 직장 건강보험, Cobra Insuracne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보험을 갖기 위해 풀타임으로 일하는 미국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파트타임만 일하시거나 계약직을 가지고 계신다면 직장이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오바마케어 보험을 사시고 싶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 건강보험의 종류

 

1. 직장에서 들어주는 건강보험, Cobra Insurance

 

 

미국에서 최선의 보험으로 봅니다. 직장에서 건강보험을 들어줬으면 퇴직/은퇴/해고되지 않는 이상 건강보험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보통 직장에서 들어주는 건강보험은 다른 보험에 비해 deductible, coinsurance, copay가 낮습니다. 해고나 이직을 하게 되면, 1~12개월 이상 보험을 유지하고, 보험료를 개인이 낼 수 있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직장 보험을 최대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큰 회사일 수로 보험료를 반이상을 내어 주어 큰 회사나, 주정부 직장에서 일하면 더 혜택이 좋습니다.

 

 



2. 오바마케어 보험, Obama Care

 


'오바마케어'는 오바마 대통령이 2010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험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든 법입니다. 2010년에는 16.4%의 미국 사람들이 건강보험이 없었으나, 2016년에는 보험 없는 사람들이 비율이 11.9%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산층등의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하시는 분에게 큰 세금 부담으로 매년, 오바마 케어 폐지를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답니다.



이 법은 직장에서 들어주는 건강보험이 없고, Medicare/Medicaid도 못 드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보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많은 보험회사들이 4가지 레벨 (플라티늄, 금/은/동)의 건강보험을 팝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서 가격을 깎아주지는 않지만, tax credit은 줍니다. 만약 소득이 없다면 이라면 tax credit은 받지 못하겠지요. 얼마큼 tax credit을 받을 수 있는지는 healthcare.gov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4인 가족 연소득이 낮을수록 혜택을 많이 받습니다. 연말에 세금을 낸다고 들었습니다.

 

 


3. 메디케어, Medicare

 


65세 이상이거나, ESRD 환자, ALS 환자인 경우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Medicare는 일반 보험보다 저렴합니다. Medicare는 약 50%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메디케어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한지, premium 이 얼만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Medicare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연례 자유 가입 기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입자들은 이 기간을 이용 해 Medicare Advantage 플랜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플랜별 보장 혜택과 비용은 매년 바뀔 수 있고, 더 수월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플랜을 찾을 수도 있는 만큼 Medicare 옵션은 반드시 매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4. 어린이 메디케이드, CHIP-Children's Medicaid(CHIP)

 

 

부모님의 소득이 적은 경우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청소년들은 CHIP에 등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CHIP는 1년에 보험료가 약 $50 정도 됩니다. Medicaid와 같이, 소득이 연$20,000 이하라면 지원서를 내고 등록신청이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득이 연$20,000 이상이어도 조건이 충족되면 어린이 메디케이드 등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5. 유학생, 학교 보험과 유학생보험

 


유학생이라면 선택지가 2가지 있습니다. 많은 학교들은 유학생들에게 건강보험을 강제합니다.

학교 건강보험. 학교에서 파는 건강보험을 살 수 있습니다. 제 학부 모교는 2016 기준으로 1년에 $2284입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premium 은 공지되어 있습니다. 

 

지병이 있으시다면 학교 건강보험이 보험 deductible, coinsurance, copay, out of pocket maximum 에 유리하기 때문에 학교 건강보험이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셨다면, 돈을 더 내고 배우자까지 적용되는 학교 건강보험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유학생보험, 보통 학교 건강보험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한국 보험회사에서 유학생보험을 들기 전,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얼마나 좋은 건강보험이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6. 미국 군인 보험

 

미국은 군인을 매우 우대하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주위에  군인 가정을 보니, 미국 군대, 해군, 공군, 육군 등 20년 이상 근무하면 은퇴 후에도 군인 병원에 VIA에 배우자와 평생 무료 이용을 합니다. 군대 근무 시에도 의료시설이 무료이고, 군대 사고로 은퇴 시에도, 상관관계가 인정되면, 병원이 무료입니다.

 

가장 좋은 보험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보험의 종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에 교민이 살면서, 정리한 순수한 글이였습니다.

 

이렇게 미국 종합 보험이 있다는데, 파악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린 핵심 정보입니다.

 

다음에는, '미국 병원과 보험용어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병원 시스템'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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