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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라이프로그

경험상,미국 로드트립,Road Trip, 필독 '미국 로드트립 전 준비물을 알려 드립니다.'♥큰 4개주 횡단기

by 러블리 랠리 2021. 7. 19.

 

 

"Q. 미국 로드 트립을 하면서,
준비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미국 긴 로드 트립을 자주 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개인적 경험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사고 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합니다.


★긴 여행 차 상태 미리 체크

타이어 체크, 배터리 체크, 차등 확인, 브레이크 미리미리 차 상태를 점검합니다. 비상사태시 차 보험 연락할 곳도 알아보면 좋습니다.



★아이스박스, 물, 식품, 음료수, 캔 식품

간단한 비상약품, 혹시 여행 시 아플 수 있습니다. 소화제, 해열제, 바셀린, 아이핀부루핀, 안약, 밴드, 벌레 스트레이 등을 준비하면 안심입니다.

여행시 물을 필수이니,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얼음을 주유소에나 월마트에 미리 사서, 물과 음료수를 사 마시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행 시에 물과 음료수는 매우 비쌉니다.


★개인적 위생용품

긴 여행 차 안에서 쓸 수 있는, 휴지, 물티슈, Germ Max, 작은 타워 등이 유용합니다.


★미국 여행 중 기름

수시로 차 기름 체크를 해야 합니다. 미국 작은 타운에는 주유소가 없는 곳도 많습니다. 넓은 나라를 여행하니, 기름이 매우 많이 듭니다. 그래서 여유 기름통을 들고 가서, 기름을 넣어 두거나, 기름이 떨어질 것 같으면, 주유소에서 미리미리 기름을 넣습니다.

주유 소갈 때 화장실 가면 좋습니다. 미국 여행 휴게소는 외진 지역에 위험한 지역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성 필요 물품

국립공원 정보, 핸드폰 Charger,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 옷 등이 있습니다.



★차사고 대비

차사고 대비식 용품, 레드콘, 안전속도 유지합니다.

요즘 차는 구글 앱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가끔 Wifi가 안 되는 지역을 대비하여, 미국 지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차 고장 시, 연락처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미국 여름철 로드 트립에 잘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로드트립,
미국은 정말 큰 나라,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자동차로 갈 곳도 많습니다.'

https://youtu.be/6lvi0bmne9E


이번 여행은, 집에서부터 왕복 30시간이 넘었습니다. 유럽 대륙만 한 사이즈가 한 나라이다. 한국은 6시간이면 다 가는데, 미국은 가도 가도 끝이 없습니다. 여행을 하면, 좀 더 느낍니다.

무려 4개의 주를 지났습니다.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 사우스다코다

4개 주가 필자가 사는 오클라호마 주보다 큰데, 미국 중부 큰 주는 인구는 더 적습니다. 너무 넓어도 천연의 자연은 멋지고, 경치는 멋졌습니다.



필자는 남편과 3박 4일의 특별한 여행이었는데, 다른 많은 가족 아이들 방학 시기라, 가족들이 이런 RV를 끌고, 여행을 가고 있어, 하이웨이가 바빴습니다.


미국 가족영화, 'Vacation'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아이 둘 아내를 데리고 미 대륙을 건너며, 겪는 어려움과 일화들의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네브래스카'주는 처음 여행 갔습니다. 전 세계의 곡물을 재배하는 곳, 끝없는 대형 옥수수밭, 에탄올도 만들고, 식용과 동물들 먹이를 공급합니다.


초대형 농장에 이러게이션이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대단합니다. 농장과 마을도 대체로 좋아 보였습니다.


"캔자스"의 황금의 밀밭, 색도 좋고, 작황이 좋아 보였습니다. 언덕 넘어까지, 밀밭은 끝이 없습니다. 전 세계의 먹거리, 밀을 재배하는 곳, 밀밭은 언덕을 넘어, 언덕에 넓게 펼치어졌습니다.


로드트립중 캔자스 황금 밀밭입니다. 정말 황금색이 끝없이 아름답습니다. 한 편의 예술 사진입니다.


"사우스다코다"주는 북쪽에 있었는데, 대부분의 주는 대부분 마르고, 덥고, 짧은 구릉 사이 풀이 나고, 마치 텍사스에 온 것 같습니다. 카우보이 컬처 등,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집들 사이이 아주 멀리멀리 떨어져, 황량했습니다.

 


대부분은 방목 목축업을 하고 있었다.



Rapid City근처 말고, 대부분 이런 풍경이라고 했습니다.





말 긴 여행, 3일 밤을 모텔/호텔에서 보내고, 여행 성수기 계절, 호텔 값은 마구 올랐습니다. 사우스다코다도 여름휴가철이라 갈수록, 기름값은 매우 올라갔습니다. 미리 AirBnB로 예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성수기라 호텔이 가격에 비해 비싸고, 안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에 되면 RV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하이웨이에 수많은 RV를 보면, 얼렁 구입하고 싶어 집니다.



다음 편에, 사우스다코다의 수도 Pierre, 애국 관광도시 Rapid City 가족관광, 아이들에게 교육 도시 등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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