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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라이프로그

미국 여름휴가-마운틴 러시모어, "미국 유명 대통령 바위 조각상",독립기념일 {사우스 다코다} 여행

by 러블리 랠리 2021. 7. 19.

 

 

마운틴 러시모어,  "미국 유명 대통령 바위 조각상"

 

 

 

마운틴 러시모어는 적막한 사우스다코타 주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작한 것이며,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LA '할리우드 간판'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인구가 적은 이 도시와 주가 미국 관광객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시기 사우스다코다 이 근처를 가면, 광광 용품을 제작하여, 기념품샵에서  특별한 사우스다코나 셔츠와 모자 컵 등을 살 수 있었습니다. 8월에는 미국인 Bike Rally가 이 근처에 있어서, 그때는 더욱 붐빕니다.

 

 

마운틴 러시모어는 미국이 있게 한 공로를 세운 역대 대통령 4명의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큰 바위산에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1차 폭파 후 조각가들이 14년에 걸쳐 만들었다고 합니다.1927년에 착공, 1941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머 어마한 큰  돌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조각가 한 명은 미운틴 러쉬모어 완성 이후, 인디언 유명한 부족장 "Crasy Horse"를 이곳에서 멀지 않은 다른 돌산에서 3대에 이어 만들고 있었습니다.

 

 

 


러시모어 산에 새겨진 4명의 대통령은 누가 있을까요?

 

https://youtu.be/6lvi0bmne9E 후일 긴시간 들여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가장 왼쪽에는 조지 워싱턴으로, 미국 초대 대통령입니다. 미국의 독립영웅이자 건국 대통령으로, 미국의 건국,Founding father, 을 상징을 하며, 많은 미국인들에게  지금도 사랑을 받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토머스 제퍼슨으로 제3대 대통령입니다. 미국 독립선언문 작성하였고, 똑똑하시머, 루이지애나 매입하였으며, 미국의 성장을 상징하였다고 합니다.

 


가운데는 시어도어 루스벨트로 제26대 대통령입니다. 파나마 운하 건설기획 추진하였고, 혁신주의 운동 주도와 미국의 발전을 상징한 미국에 존경받는 대통령입니다. 소탕한 성격의 사람 좋은 분으로 유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에이브러햄 링컨은 제16대 대통령입니다.  노예해방 선언과 남북전쟁 종식한  미국의  가장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미국 연방의 보존을 상징하며, 미국인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더욱 인기 높은 방문지입니다. 미국인들이라면 한번 꼭 보고 싶은 '마운틴 러시모어', 많은 미국인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왔습니다. 특히 여름 7월 8월은 사우스다코다주 관광 성수기이고, 7월 4일에 거대한  불꽃놀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금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전 일찍 가서, 조금 한적하게 걸을 수 있었으나, 나중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혹시 가시게 되는 분은 , 오전 일찍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필자는 이 유명한 큰 바위의 얼굴을 보기 위해, 남편과 미국 중부에서 14시간 가까이 하이웨이를 달려왔습니다. 정말 기나긴 여행이었습니다.

 

https://youtu.be/tkRowo_mChA

 

미국이 이렇게 큰 나라입니다. 다행히 하루는 수도 Pirre에 서 머물렀고, 다음날 Rapid City에서 머물렀는데, 관광 인기 시즌이라 비용을 많이 주고도, 좋지 않은 호텔에 머룰렀습니다. 

 

 

 

 

 

도착해 보니, 멀리서도 바위 얼굴이 보였지만, 이렇게 관광객들은 하나하나 평소에 본  대통령 얼굴을 사진에서보다 직접 비교하며 감상했습니다. 

 

 

마운틴 러시모어 공원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정비되었습니다. 깨끗한 넓은 주자창에 먼저 $10을 주차장비로 내고, 긴 산책로가 나왔는데, 50개 주 국기라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는 주 국기를 찾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점점 가까이 마운틴 러시모어 가까이 오자, 기쁨이 넘쳤습니다.  View Terrace전망대가 사진 찍기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큰 바위 절벽에 큰 4명의 미국 대통령 동상은 정말 크고, 정교히 잘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국적의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방학 맞아 단체로 오기도 했습니다. 연신 돌아가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가족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왔습니다.

 

 

 

마운틴 러시모어 뒤쪽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었다. 침엽수가 무성한, 조그마한 다람쥐, Chipmunk가 잘 자란 소나무 사이에서 나와 도로로 나왔습니다.   Chipmunk가 너무 조그마해서 놀랐습니다.  

 

 

 

 

 

이 사진은 산책로 뒤로 해서 찍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조그만 터널 뒤로 해서 이분의 사진을 이렇게 가깝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책로 끝쪽에 미운틴 러쉬모어를 만든 과정을 담은 조그만 박물관도 있습니다.

 

 

 

 

다녀오셨던 어떤 지인이 겨울이 갔더니 춥고, 산책로도 못 갔다고 했으나, 필자는 여름에 가서 직접 방문하니, 생각보다, 멋지고, 굉장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어릴 적 교과서에 많이 보던, 큰 바위 위의 얼굴들을  직접 보고, 미국 독립 기념일 7월 4일을  마운틴 러쉬모어를 보내고 와서 좋았습니다. 제게는  제2의 조국이 된 미국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꼭 한 번 가고 싶어 하는, 관광지 마운틴 러시모어 다녀오니, 주위 미국인들 지인에게 자랑이 되었습니다. 같이 사진을 보시며, 그때의 기록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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