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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미국 인기차' 혼다 CR-V, 내구성,좋고, 기름 절약, 튼튼한 만족하는 SUV 두번째 구입 이야기와 새차 특징입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10. 20.


'미국에서 차는 발입니다.'




미대륙 한국의 100배의 넓은 땅에서 살다 보니, 장 보러 가거나, 학교나 직장을 가거나 늘 차가 필요합니다. 미국 긴 고속도로 하이웨이도 늘 다녀야 되니, 미국에서 차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누구나 오래된 차보다,튼튼하고 새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미국 정착🇺🇸미국에서 첫자동차 구입 '9 절차 완벽정리'!이영상 보기 전까지 미국에서 차량 구입하지 마세요.🚘How to buy a car in USA👍
https://youtu.be/Kw-qF1WxTBc





■미국 인기차종 혼다 CR-V, 9년 전 첫 구입


혼다 CR-V는 좋은 차고, 미국에서 인기 있는 SUV 차종입니다. 튼튼하고 잔고장이 적어서 미국에서 잘 팔리는 차종중 하나입니다. 일본차 혼다는 잘 관리하면, 20년 30년은 갑니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좋아하는 차입니다.

9년 전, 현재의 미국 집을 사면서, 함께 새 차를 구입했습니다. 신형 흰색의, 혼다 CR-V, 멋진 SUV 였습니다. 혼다 딜러숍에서, 첫 시범운전을 하는데, 편안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전에 지인의 CR-V를 타면서, 맘에 들어서 후일에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생전 새 차를 내 돈 주고 구입하고, 정기점검도 잘하고, 작년에는 새 타이어 4개를 $500 가량 주고 잘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5년 페이먼트를 일찍 끝내었다.

새 차 냄새를 맡으며, 아껴 타면서, 여행을 다녀도, 9년 동안 한 번도 고장이 나서 선적이 없는 좋은 차였습니다.





■미국에서 올해 여름 차사고



미국에서는 운전을 해야 살아야 하는 곳이니 차 사고도, 생활이 일부가 되었습니다. 다만, 큰 사고가 아니며, 보험 처리하고,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자동차를 갈아타게 되고 잘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21세 대학생 딸아이가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는 눈 깜짝 할사이에 났었습니다. 다행히, 큰 차라 앞에 박살이 났지만, 다행히 양쪽 인명피해가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애마는 혼다 CR-V 박살이 나서, 퇴차(Totaled)되었습니다. 아직도 성능이 좋은 차인데, 그렇게 보내게 되니 매우 아쉬웠습니다. 차 론도 5년 했었지만, 일찍 끝내었었습니다.

다시는 내차를 못 보겠습니다. 벌써 보험회사에서 가져가서 작별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혼다 CR-V, 같은 차종, 같은 색 다시 구입



딸아이가 자동차 사고 이후, 한 달이 지나서 혼다 새 차 CRV 2021년, 같은 차를 신형을 구입하였습니다. 같은 차, 같은 색으로 구입 이유는 딸과 제가 아끼고, 사랑하던 차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차를 Totaled 되어, 임시 폐차장에서, 보험 폐자장으로 이송해야 했고, 보험 Adjuster가 남은 차 Value를 정하고,
차 Title과 차 페이먼트가 끝난, 은행 서류 Lien를 Drop 해 주니, Adjuster 책정된 차 금액과 주의 시세 차 가격으로 결정하여 체크로 보내 주었습니다.


다행히 미국에서 혼다 중고차도 좋은 가격을 책정해 줍니다. 제 차들이 다 혼다이니, 잔고장 안 나고 튼튼하고, 기름도 많이 소비 안 해서 좋았습니다.


전에 사고 난 차도 9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새 차를 구입하고, 4년 전에 페이먼트가 끝난 상태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 보내준 금액과 조금 더 보태서 큰 다운페이먼트를 하고, 새 차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남편과 의견차가 커서, 의견을 좁히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딸아이에게 싼 차를 사주라고 했지만, 운전을 해야만 살 수 있는 미국에서 싼 중고차를 사주면, 잔 고장도 많이 나고, 오랫동안 탈 수 없어서, 가능하면, 좀 더 비용을 주더라도, 튼튼하고 3년 공장 워런티가 있는 새 차를 사주고 싶었습니다.

딸내미도, 전에 같은 차를 타고 싶어 했고, 미국에서도 조금 큰 차 SUV가 차 사고 나고, 작은 차보다도 안전하기 때문에 SUV를 결정했습니다. 근데, 딸아이는 꼭 흰 차, 요즘 인기 있는 진주처럼 반짝반짝 색칠된 이차를 사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2~3년 되어 리스로 돌아온 차도 괜찮은데, 이렇게 비싼 차를 골랐습니다.

Honda CRV EX와 LX 차이를 잘 몰랐는데, EX가 더 고급 버전이라 가격이 비쌌습니다. 그리고 차량색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약간 어둡고, 빨강, 파란색이 대체로 가격이 더 나았고, 흰색이 가격이 더 나갔습니다.

흰색 차가 더 안전하다는 통계도 보았고, 잘 질리지 않는 클래식 색이라 이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대학생인 딸이 약국에서 일하는데, 페이먼트를 도와준다고 해서, 비싸도 이차를 샀습니다.




■2021 혼다 CR-V EX 새 특징



-과거 9년 전 CRV에 비해, 많은 테크날리지가 발전했습니다.

1. 차량이 과거보다 더 넓어졌습니다. 같은 차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넓어서 더 편안했습니다.

2. 우선은 차키를 꽂지 않아도, 차키를 들고 타면, 시작 버튼만 누르면, 시동이 켜졌습니다.

3. 자체 와이 파이브가 있어서, 내비게이션도 따로 설치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핸드폰 구글 앱으로 지도를 보거나 했는데, 이제는 가민 내비게이션이 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전에 돈을 내어야 네비 게이션을 설치했었습니다.

4. 썬턴이 이미 되어 있었습니다. 앞좌석 빼고, 뒷좌석 쪽에 이미 선탠 처리가 되어 있어서, 따로 $200(20만 원 이상) 정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5. 음악도 내 폰 앱으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CD Player가 없어졌습니다.

6. 예전 CRV보다 기름은 더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차가 커지고,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다른 차에 비해 기름 소모가 적지만, 과거 차종을 비교하니 기름은 더 드는 것 같습니다.

7. 겨울에 엉덩이를 따뜻하게 Seat로 해주는 기능과, 겨울에 미리 차 시동을 미리 사람 타지 않고, 거라지에서 걸 수 있는 기능 등이 많습니다.

8. 딜러샵에서 하도 구입하라고 해서 앞창 문과 뒷창문에 전에보다 센서가 있어서, 창문 교체는 비싸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워런티를 6년짜리 구입했습니다.

9. 새 차라 3년짜리 공장 워런티가 있고, 배터리와 타이어는 5년 무료 워런티가 있습니다.


간략하게 새 혼다 CR-V 특징은 이러했습니다.




올해 말부터 , 차량 메모리 부족 사태로 차키는 한 개 주고, 신차 중고차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즐겁게 먼 거리 미국 중남부에서 북쪽 사우스 다코다 여행도 훌륭하게 잘 수행했습니다.

다른 좋은 차량도 많지만, 미국 서민에게 구입 가능한 튼튼하고 만족한 차량입니다.

새 차량 구입 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 이차량을 오래 타고, 다시 같은 기종을 구입한 미국에서, 순수한 경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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