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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아는 만큼 보이는, ‘코스트코(코스코),Costco 잘 활용하기와 꿀팁 쇼핑 정보입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10. 18.

 

미국에 오래 사니, 가까운 지역에 새 코스트코과 오픈 후, 자주 가게 됩니다. 우선 가격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갔다가 오면, 좋은 물건들을 생각보다 많이 구입해서, 재정 지출이 늘어나게 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시대가 급하게 변하고, 아마존 유통 시대에  살아남고 잘 나가는 코스트코가 여전히 잘 나가는 이유 성공하는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코스트코의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스트코를 잘  쇼핑하며, 한국이든 미국이든 코스코, Costco 잘 활용하기와 꿀팁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려면 우선 다양한 멤버십이 있는데,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첫 단추는 멤버십 선택, 마지막까지 가격 비교라고 합니다.

 




★꿀팁! 충동구매 막으려면 '구매 리스트에 충실'해야 합니다. 

코스코, 코스트코, Costco, 는 쌉니다. 그런데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최대 절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강력한 구매 전략을 세우고 실행한다면 상당한 금액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고 대단한 전략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약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 가능한 정도입니다. 

​미국인들이 익숙한 쇼링 리스트 작성부터 수행해야 합니다. 필자도 미국에 오래 사니, 쇼핑 전 충실히 쇼핑리스트를 만들고 가급적 그 안에서 쇼핑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많이 샀을 때, 해결방법, 벌크(bulk) 품목 잘 처리합니다.

혼자 살거나, 좁은 집에 살면서 큰 포장의 벌크 상품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30 롤이나 든 화장지가 코스코에서는 불과 19.5달러 밖에 안 하지만 부담스러운 것처럼 말입니다. 이럴 때는 친구나 지인들과 나누면 부담도 줄이고, 비용도 절약됩니다. 42팩이 든 스낵 첵스 믹스(Chex Mix)를 3명이 나누면, 14팩을 단돈 5.66달러에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코트스코에서 육류도 벌크로 사면 저렴합니다. 당연히 양이 많아 집으로 가져와 작게 나눠서 지인들과 나누거나 아니면 나 혼자 냉동시켜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큰 양을 샀을 때 지혜롭게 처리해야 합니다.

 



2. 코스트코의 비밀 가격 코드를 알면 더욱 좋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쓰이는 가격 코드에는 특별가인지, 할인가인지, 재입고가 안 되는 품목인지 등이 비밀스럽게 표시돼 있다.

 

예를 들어, 몇 가지를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1) 0.97달러로 끝나는 경우는 0.99달러였던 원래 가격에서 할인된 품목입니다.

 

2) 0.49달러, 0.79달러, 0.89달러 등 묘하게 끝나는 품목은 정상가 품목입니다.

 

3) 가격표 오른쪽 위에 별표(*)가 있다면 재입고가 안 되는 품목입니다. 

필요하면 그때 바로 구입합니다. 

 

4) 0.88달러나 0.00달러로 끝나는 품목은 반품됐지만 품질은 괜찮아 매니저가 할인한 품목을 뜻합니다.


코스트코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무계획적으로 갔다가는 낭비를 하기 제격입니다. 물건이 다 좋아 보여, 무작정 사게 되면, 가격이 꽤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멤버십 선택부터 샤핑 리스트 만들기, 쿠폰 챙기기, 온라인 살펴보기, 지인과 함께 가기를 비롯해 집에 온 뒤에도 가격을 비교해야만 알뜰함의 끝을 챙길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쿠폰을 활용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이라면 정기적으로 받는 쿠폰북에는 다양한 쿠폰이 있습니다. 이게 기본이고 제3의 웹사이트 등에서도 코스코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구할 수 있습니 다.

 

쿠폰스닷컴(Coupons.com), 슬릭 딜스(Slickdeals), 리테일 미 낫(RetailMeNot) 등에서는 온라인 코스코 쿠폰이나 프린트할 수 있는 쿠폰, 쿠폰 코드, 최신 딜 등이 넘쳐나니, 미리 보고, 필요한 쿠폰을 다운 로드받아서, 비싼 물건이 있을 때 구입하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4. 세일 물건만 구입하여, 비용을 절약합니다. 

샤핑 리스트를 미리 작성하고 이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건 대단한 비법은 아니지만 중요합니다. “필요한 거 몇 가지 사러 거지 뭐”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매장에 들어섰다가는, 반대로 나올 때는 무거운 샤핑 카트를 밀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게 코스코가 부리는 마법입니다.

자칭 코스트코 전문가라는 부동산 투자회사 경영인인 토머스 밀러 씨는 “매번 코스코를 갈 때마다 100달러씩 절약한다”며 “그 비법은 무엇보다 절약 찬스라고 알려진 제품만 미리 계획한 대로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코스코 최고의 딜은 맨 뒤에 있습니다. 

코스코는 정기적으로 매장 초입에 반짝거리는 새로운 물건들을 진열한다. 제철 품목도 있고, 각종 신상품도 있고, 보는 순간 구미가 당기는 물건들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현혹되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정보 전문 웹블로그인 ‘라이프 해커’는 “코스코 최고의 딜은 맨 뒤에 있다”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즉, 계산대 맨 끝까지 간 뒤 거슬러 오거나, 복도의 끝에서부터 물건을 보는 것이 비법으로 매장 초입에서 자제심을 잃는 불상사도 피할 수 있는 복안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보물찾기 식으로 복도 끝이나, 맨 뒤쪽 코스트코 매장을 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코스트코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합니다.

 

 


북적이는 코스트코 매장을 돌아다니는 것을 모두가 원하는 건 아닙니다. 인파도 피하고, 복잡한 계산대도 피하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매장에서는 만날 일이 없는 단독 할인 찬스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시간도 절약하며 당연히 집까지 배송도 해줍니다.


스마트폰 앱은 최신 딜과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물품 구입도 가능하고 매장에 가서는 모바일 앱의 쿠폰을 결제 시 보여주고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할인을 하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7. 코스트코 멤버십과 크레디트 카드 차이점을 알고 활용합니다. 

코스트코는 개인과 가족 회원을 대상으로 두 가지 타입의 멤버십을 제공하는데 연회비 60달러인 ‘골드 스타 멤버십’과 120달러인 ‘이그젝큐티브 멤버십’ 중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면 비싼 멤버십이 나은데 연간 1,000달러까지 코스코, 코스코 닷컴, 코스코 트래블에 지출한 금액 가운데 2% 리워드를 준다. 특히 여행 예약을 코스코를 통해 하면 기타 할인과 모기지, 리파이낸스, 보험과 가족 치과 플랜 등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연회비 60달러도 아깝다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탁해 ‘코스코 캐시 카드’를 사달라고 부탁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기프트 카드 형태로 25~1,000달러까지 다양하고 모두 사용한 다음에는 충전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또 시티(Citi) 코스코 비자 크레디트 카드는 매장이나 온라인을 막론하고 사용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또 코스코 가스 스테이션에서는 4%를 캐시백으로 줍니다.



8. 코스트코 가격을 비교합니다. 

코스트코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경우, 30일 가격 보호제를 실시하는데 이 기간 중 더 싼 가격에 판매하면 고객센터에 연락할 수 있고 3~5일 이내에 코스코에서 쓸 수 있는 크레디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AMC 극장 영화표 10장을 107.49달러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조건 벌크형 상품이 싼 것은 아니니 단가를 따져보고, 주변의 타깃 매장이나 슈퍼마켓과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트코를 좋아하고, 자주 가는 필자로 좋은 정보이고, 나중에 보기 위해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

 

https://youtu.be/9Y5Iy6g4u8E 

 

한국이나, 미국에 계신 분들도 알아 두시면 좋을 꿀팁 정보였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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