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나 유럽에서 인기 있는 식품 판매 소형 독일 슈퍼 알디(올디)를 소개합니다. 알디(ALDI)는 미국에 와서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슈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만 2개나 있습니다. ♥
요즘 장 보기가 무섭다고 하는데, 많이 물건을 사서 쇼핑카에 많은 물건을 사도 거의 $100($10만 원) 이내 일 때가 많습니다.
팬데믹이라 조금씩 미국도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그만큼 아직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러나 근처 월마트나 홈랜드 등 다른 슈퍼에 가면 같은 물건 가격이 훨씬 높습니다. 필자는 식구가 적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 없고, 조금씩 다양한 물건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욱 안성맞춤입니다.
미국에 오시면, 처음에 가격비교가 쉽지 않겠지만, 가계부를 쓰시거나, 같은 물건을 비교하시면 나중에 얼마나 이곳이 저렴한 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팬데믹 중에서 계속 장사가 잘 되어서 매장 확대하는 독일 할인 식료품점 Aldi는 올해 100개의 추가 미국 매장을 추가할 계획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회사의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 5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장하여 전체 가도 매장 수를 1,2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할 만큼 미국 내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PcnKBAcT0
■유명한 독일 슈퍼 배경지식, ALDI
알디에 대해 역사과 배경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알디는 독일의 할인점 체인점입니다. 독일 에센에서 작은 상점과 델리 카트슨을 운영하던 집안의 아들인 카를 알브레히트와 테오 알브레히트 형제가 1948년 창업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1950년대에 루르 지방에 여러 점포를 열었고, 점포들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1961년 기업을 설립하고 알브레히트와 디스카운트를 조합한 '알디'라는 이름으로 1962년 점포를 개설하여 서독 전역으로 점포망을 확장했습니다.
1980년대에 외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했고, 독일 통일로 동독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알디는 독일 최대의 할인점 체인이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오스트레일리아에도 많은 점포를 개설하여 현재 10,000개에 가까운 점포를 두고 있습니다.
소품종에 PB 상품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대형 마트와는 다른 정책을 쓰나, 제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의 독특한 독일식 브랜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디 쥐트를, 동생인 테오 알브레히트(1922년 출생, 2010년 사망)는 알디 노르트를 소유했었습니다. 미국의 인기 높은 '트레이드 조'도 같은 계열의 슈퍼입니다.
이들 형제는 은퇴한 후로도 독일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알브레히트는 2012년 미국 포브스 보도에 의하면 세계에서 10번째로 재산이 많다고 합니다.
매장은 독일 주인분 영향인지, 깨끗하고 체계적입니다.
■독일 식료품점, 알디(오디)의 특징과 맛난 식품
1. 알디에서 특히' 독일 초콜릿'은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대부분 이곳 초콜릿을 선물하면 지인들이 너무 맛있다고 어디서 구입했느냐고 묻습니다. 필자도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특별히 다크 초콜릿이 몸에 좋다고 해서, 종종 이곳에서 사서 먹습니다.
알디의 다크초콜릿은 맛이 매우 리치하고, 달지 않아 좋습니다.
2. 동전을 넣어야 쇼핑 카를 빌릴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상점과 다르게 쇼핑 카를 미국 동전 25센트(한국 돈 25원 정도, 큰 동전을)를 넣어야 쇼핑 카를 빌릴 수 있으니, 25센트를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쇼핑카 도난방지를 위해 이런 정책을 하고 있다니 매우 독특합니다.
동전이 없으면,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동전을 빌려달라고 하면, 미국에서 대부분 친절하게 그냥 주십니다. 저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
이렇게 호의를 받으면, 다음 분에게 그냥 쇼핑 카를 25센트를 돌려받지 않고 주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렇게 가는 정, 오는 정이 많습니다.
3. 쇼핑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미국의 식료품점은 왜 이니 큰지, 대형 마켓에 커피 종류만 수십 가지, 아이스크림도, 캔푸드도 마찬가 기라서 어느 때는 고를 시간도 없고, 큰 매장을 큰 쇼핑 카를 끌고 부딪치면 쇼핑하고 싶지 않을 때 이곳에 더욱 필자에게 좋았습니다.
미국 직장 생활을 오래 해서, 늘 시간에 쫓기니, 매장도 너무 크지 않고, 좋은 품질 필요한 물건을 빨리 사기도 좋아서 자주 갔습니다.
지금도 필요한 물건 몇 개만 집어와서, 다른 곳보다 쇼핑시간을 절약해 주어서 자주 갑니다.
4. 시대에 맞게 온라인 배달합니다.
요즘의 미국의 10대 유기농 식품과 온라인 쉽운 배달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작년에 밖에 나가서 쇼핑 못할 때 여러 번 온라인 배달을 하였는데, 서비스도 좋고, 좋은 물건도 갖다 주었습니다.
시간이 없으시거나, 차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는 독일 소형 슈퍼 올디(알디)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제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올디를 소개하니 매우 신기해하셨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좋은 독일 슈퍼체인이 오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오시거나, 사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고, 즐거운 하루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제 유튜브에 쇼핑 올렸으니,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Ig5k94KtdI&t=58s
오늘도 환절기에 맛난 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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