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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미국 직장 생활 중 매년 지역 자원 봉사, 기업들 자원봉사 이야기와 보람찬 미국 생활 이야기, feat by United Way♥

by 러블리 랠리 2021. 9. 27.


미국 직장에 12년 이상 다녔습니다. 필자 다니던 미국 기업은 큰 일본계 글로벌 컴퓨터 회사였습니다.

 

미국 직장에 오래 다니면서, 가장 인상 깊고, 가장 좋았던 것은 1년에 한 번 있는 미 직장인들이 지역 커뮤니티에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회사들은 일 년에 한 번 회사 직원에게 자원봉사를  인력으로 제공하고, 많은 금액을 지역 커뮤니티에 기부합니다.

 

필자가 사는 작은 미국 중소도시 City of Norman 비교적 경제도 활성화된 곳이며, 작은 미국의 타운 같지만, 정감 있는 중소 도시인데 좋은 기업과 병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내고 함께 모여 자원봉사하니 사람도 사는 것 같고, 지역에  사랑이 넘치니 좋습니다.

 

유명하고 체계된 자원봉사인  United Way에 지원하는데, 일 년에 한 번 이 지역  자원봉사를 저의 회사 몇 명의 슈퍼바이저와 엔지니어 직원들과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United Way에 계속 자원봉사를 하면, 자원봉사 기록을 남겨 주고, 도네이션한 금액은 세금 공제를 해주었습니다.

 

 


 

■미국 자원봉사 단체 United Way소개

 

미국 자원봉사 단체 United Way는 1,800개 이상의 지역 비영리 기금 모금 계열사로 구성된 국제 네트워크입니다. United Way의 멤버십 및 United Way 브랜드의 사용은 United Way Worldwide 우산 조직에서 감독합니다.

유나이티드 웨이 모금 활동



Local United Way의 모금 온도계 포스터

 


3,100만 CAD의 연간 캠페인 목표가 발표된 United Way of Canada의 캠페인 시작 이벤트 Savannah River Site 직원이 2015년 United Way 캠페인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United Way는 2016년 이전에 대중의 기부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큰 비영리 단체였습니다. 


 2016년에 Fidelity Charitable Gift Fund는 United Way가 미국 최대 자선 단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추월했습니다.

(자료:위키피디)

 

 


 

■ 보람찬 미국 기업을 통한 실질적 자원봉사

 

 

 

필자도 한국에서 직장을 9년 정도 다녔지만, 이렇게 기업들이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시키면서 급여도 주는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이런  실질적인 나눔의 문화가 있어서 좋고, 이런 미국 문화가 매우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봉사날은, 지역에 있는 큰 기업들의 도네이션 돈과 기업 중 자원한 자원봉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이 지역 대표인의 좋은 설교를 듣고 간단한 엔터테인먼트를 하고, 간식 후 여러 가지 지역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러 각자의 지역 복지 시설에 가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 직장을 다니며  거의 10년 이상을 항상 United Way 통해서 자원봉사를 하며 뿌듯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9월 중순에  자원봉사를 했는데, 미국 중부 날씨가 대부분 낮 기온이 32도로 덥고, 회사는 엄청 바쁠 때라 늘 오버타임을 하는 시기였습니다. 

 

 

어떤 해는 큰 교회 빌딩에 이 지역 모든 자원봉사다들이  모여, 이 지역 대학교 OU의 유명한 스포츠인이 오셔서 설교하셨는데, 낮이 많이 익는데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어느 해는  큰 교회에서 타기업 사람들과 Kick Out Opening 모임을 가졌는데, 올해는 테마는  Rock n roll이었습니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같은 티셔츠를 입고, 분장을 하기도 하고 , 즐겁게 모여 간단한 모임을 갖았는데, 이 지역 의사 선생님들이 Rock Star 중 하나인, Kiss분장을 하고, 노래를 코믹하셨는데 , 개인적으로, Kiss를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실제로 지역 의사 선생님들 등이 멋진 라이트 쇼와  좋은 싸운드, 은박 색종이 날리는 등 예상외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에 같이 코 워커들과 즐겁게 사진 촬영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최첨단 시설로 자원봉사자들을 즐겁게 해 주면서, 지역 자원봉사를 격려하였습니다. 

 


그중 키 큰 분은 미국 교정 전문 치과 의사인데, 그분의 어려웠던 감동적인 그의 인생 소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바로 이분, 치과 의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제일 하단에 적어 놓겠습니다. 


 

■ 실질적인 자원봉사, 지역 복지기관 청소나  학교 페이트 칠하기

 

 

 

 

저의 자원봉사 내역은  지역  초등학교에 가서, Garden을 설명하게 , 섭씨 32도가 되는 더운 날씨에 펜스를 하얗게 9명과 하루 종일 페인트를 하였습니다.


땀도 뻘뻘, 덥고 힘들어 목도 빨갛게 탔지만, 이뻐지는 펜스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점차 하얗게, 페인트 쉽지 않았습니다. 얼굴도 벌게 지고, 더위를 탔습니다. 

 

 



페인트 후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더위 먹고, 옷도 더러워졌고, 손도 아프지만 미국 아이들이 행복할 것을 보니 기뻤습니다.

 


 

어느 해는  더운 날씨에  Food & Shelter 복지기관에 라는 곳에 가서 우리 회사 직원들과  3집 밖을 페인트를 하였습니다. 매우 힘들었지만, 최근에 이민자로서 미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니, 보람도 느끼고 기뻤습니다.

 

 

 


 

 

■ 자원봉사 중 만난, 치과교정 의사 선생님의 감동적인 스토리

 

캘리포니아에서 파일럿이었던 아버지는 5번째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를 낙태를 권하셨지만, 엄마는 부인하자 아버지는 어머니를 버리셨습니다.

그 이후, 경제 능력이 없는 어머니로 5형제들은 뿔뿔이 Foster Care로 보내고, 아이들은 헤어져서 지내야 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는 그 아이들을 수소문했더니, 세 아이가 오클라호마주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로 이주해서 세 형제들과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4살 때, 베이비시터가 눈을 뗀사이 차 사고가 나서 척추와 다리가 으스러져 깁스를 하는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불행한 유년 시절에도 불구하고, 작은 타운에서 600면 전교생 인작은 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하여 발렌 빅토리안이 되었고,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가난 때문 꿈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꿈을 접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해군이 되어서 이후 대학에 가고, 낮에는 청바지 만드는 공장에서 청소하고, 밤에 대학에 다니고, 힘들게 몇 년 동안 주경야독, 평점은 4.0을 위지 하였습니다. 

그래도, 학자금 대출 하나도 없이 의과 대학도 졸업하였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삶의 여정이 있지만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을 나를 위해 남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늘 제게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것을 믿는 자마다 세상을 멸망치 않게 함이라."
John3:16 in Bible


 

 

의사 선생님 인생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불안한 인생을 낙망 하시 말고, 꿈을 가지며, 믿을 가지고 성공하며 나중에 나눌 수 있는 인생이 매우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도 올려 봅니다.

 

 


 

좋은 미국 직장 자원봉사 문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으로는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돕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앞으로 미국 생활하시는 분들도, 여견이 되시면, 지역 자원 봉사할 수 있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직장생활을 오래 하면서, 겪은 즐거운 미국 생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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