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Top 100 Attractions Gyeongju
타임즈
경주는 대한민국 동남부 쪽에 있습니다.. 신라는 한국을 통일했던 최초의 왕국이었습니다. 서기 57~935년까지 역 1000년 동안 있었던 1000년 가까이 전 세계 해상 육상 무역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살았으면 수학여행 갔다 오는 곳이고 한번 갔다 오면 모두가 감탄한다는 경주였습니다. 그전에 미국에서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관광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경주가 어떻게 변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자세히 추천 7군데 소개해 들리겠습니다. 저는 두 달 전에 미국에서 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경주 여행 꿀팁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도 매우 아름다운 신라 문화재가 자랑스럽습니다.
https://youtu.be/EGEH3UtDyTg?si=rVxppSJATyxx8zxz
화려했던 신라 경주에는 미국(해외)에 사시는 분들은 자녀를 데리고 꼭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미국에서 자란 딸아이를 보여 주니, 너무 좋아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천마총 안에 처음 들어갔는데, 이집트 피라미드같이 넓고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미국에 오래 살면서도,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와 미국 역사에 매우 관심이 많아요. 미국인이 되어도 타향 생활을 하니, 더욱 한국 사랑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천년 역사를 가진 신라왕조는 저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더욱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2000년 가까이 된 족부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시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선조의 역사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필자는 역사를 좋아하여 고등학교 때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울 때 너무 국영수보다 더 즐겁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이 한번 온 이후로 몇십 년 지나도록 온 적이 없습니다.
■신라의 역사
아마도 다들 역사 시간 삼국 이야기를 지루하게 공부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 다시 신라 시대를 보니, 전 세계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신라는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와 통일을 이루기까지 약 천년의 긴 역사를 가진 나라였습니다. 무역을 많이 하여, 로마제국의 유리잔이 출토되고, 단 세계에 3개만 있는 황금 검도 나왔습니다. 조선보다도 더 긴 역사를 가져 우리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급사회가 있기는 했으나, 3번의 여성 왕이 탄생할 정도로 남녀가 평등했던 사회로 보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남녀 불공평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한국은 약간 여성을 미국에 비해 존중을 안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최근 역사의 학자에 의하면, 신라의 영토가 중국의 해안선과 인도의 일부분까지 진출하고 일본의 일부 지방도 있었다고 하고, 로마까지 교역을 동동하게 한 것을 보니, 국력이 매우 강성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라는 해상으로 전 세계를 무대를 삼았습니다. 해양민족이 역사에 강한 것처럼 신라는 화랑제도로 말도 잘 타며, 바닷길도 잘 알았던 것 같습니다.
신라가 오랜 삼국을 통일을 이끈 유일한 나라였고, 지금의 한국어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금값이 얼마나 비싼데, 이런 금을 당시에 가졌으니 얼마나 부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국립경주박물관
S.Korea 여행 브이로그인 한국 여행 경주 여행 코스 중 국립경주박물관은 국내 추천 여행지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경주는 타임스에서 선정한 100대 추천 장소의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관광을 하며 한국인의 자부심을 뿜뿜 느끼며, 후일 미국에 있는 남편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사진과 비디오를 보여 주며, 나의 김 씨 가족의 깊고 부유한 문화재를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경주국립 박물관은 이런 수준 높은 박물관이 무료 관람이 된다고 하니 매우 놀랍습니다. 미국은 웬만한 국립박물관이 꽤 비쌉니다. 이런 훌륭한 시설한 수많은 금관과 금들이 있는데, 도둑이 들어서 내심 문화재를 쉽게 훔쳐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박물관에 가니 마침 천마총 특별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표에 자주 나오는 '신라인의 미소' 기왓장이 전시되었습니다. 로마시대의 기둥을 연상케 하는 사자 모양의 기둥이 전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에는 사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상세하게 사자 모양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로마 등 해양교역으로 여러 나라를 많이 다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고대 신라인들은 유리잔이 금처럼 여겨졌는데 로마 시대에 쓰던 귀한 유리잔이 출토될 정도로, 신라인들은 로마와 동등한 교역을 할 정도로 대단한 민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봐도 유럽풍의 이 황금 검은 단 3개로 전 세계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한 개는 로마, 하나는 중앙아시아, 그리고 한 개는 신라라고 하니, 보기만 해도 진귀한 보물을 가지도 있을 정도로 신라의 파워가 전 세계에 막강해 보였습니다.
얼마나 당시 신라 귀족과 왕들이 돈이 많았는지, 지금도 저 반들 반들한 순금이 화려한 색으로 2KG이나 되는 왕관과, 긴 귀걸이와, 황금 벨트와 금 신발로로 치장을 하고 살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대단한 국력으로 다른 나라들과 매우 대등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2.신라대종
한국의 자랑스러운 고대 역사 화려한 신라역사를 보여주는 짧은 여행 중, 경주 신라 대종을 방문하여 통일 신라의 화려한 유물, 신라 대종을 보았습니다.
신라 대종은 조선의 서울에 있는 종각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것을 못 보다 보니 좋습니다. 아직도 컨디션이 좋습니다.
3.대릉원
대릉원은 신라의 큰 묘들이 많이 있고, 아름다운 정원과 포토존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젊은 분들이 신라시대 복장으로 사진도 찍고 외국인들도 신라시대 공주 드레스를 많이 입고 왔습니다.
이런 멋진 곳에 무료이고, 관광차들이 많이 와서 좁은 주차장이 주차하기 힘들어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이곳이 명당 포토존으로 구릉 진 신라 왕족 등 사이로 긴 줄을 서서 인증숏을 찍고 있었습니다.
4. 천마총
한국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보았던, 천마총은 신라인의 화려한 백마 천마 그림과 금관과 역시 금신발, 금안장을 볼 수 있는 매우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마치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집적 들어가듯 들어가서 시원한 큰 왕릉에 들어가니 신기했습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직접 처음 천마총에 가니,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들을 보니 직접 보니, 그 당신의 고도의 기술과 재력이 지금보다 더 나아 보였습니다.천마총은 신라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고분이예요.이집트 피라미드를 연상케했습니다. 안이 시원하고 매우 신기했습니다..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곳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되어 천마도, 금관,금모등11,297점의 부장품이 출토되었습니다.. 유물중에 순백의 천마가 하늘을 날아가는 그림이 발견되었습니다.또한 금안장들이 다양하게 있어요.아직도 금이 반짝반짝거렸습니다.이렇게 금을 말에 장치했습니다.귀한 금테두리 조개국자도 있습니다.일본과 신라에서 발견된 아주 귀한 물건이라고 합니다.천마총 잘 구경하고 나왔어요.멋진 국보 문화재를 무료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에 안장까지 금으로 도배를 하며 살았으니, 아마도 한반도 역사에 가장 돈이 많고, 잘 살았던 시대임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선조가 당시 부유한 왕족과 민족이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5.불국사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을 기리기 위해 서기528년에 지어졌다고 해요.불국사 입장료는 무료이였습니다. 승용차 주차비는 천원 받았습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 지어 지금의 8배에 달하는 큰규묘였다고 합니다.1995년 토함산 중턱에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신라시대 연못도 있고,공기도 좋고 깊은 산속중턱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불국사는 16세기 임진왜란때 방화되었습니다..이후 조선영조에 대웅전이 다시 세워졌습니다.아름다운 3층 석가탑,다보탑도 유명합니다.임진왜란 이전에 건물만 80종 2000여칸이 있었데요.당시 신라의 국력을 실감할수 있습니다.지금의 불국사는 1970년대 재건되었데요.예전에는 2층이 공사중이였는데 이제는 공사가 끝났습니다. 조선때 재건되어 조선스타일 건축물이 보입니다.그래도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6. 석굴암
토암산 중턱에 있는 석굴암을 보기 위해운전해서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토함산이 매우 가파르고 높네요 운전중 .갑자기 안개가 많이 끼어서 차안에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이네요.올라가니 큰종도 있습니다.세계에서 유일한 화강 석굴암 이라고 합니다. 유네스코 유산이입니다. 이 높은 산에 어떻게 올라와서 조각을 했을까요? 보기 위해 더 올라가야 되었습니다. 근데 아쉽게 촬영 못하게 해서 못찍었습니다. 오래 되었는데 새것 같습니다. 당시 기술이 매우 대단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경주는 신라시대 수도였을 때 매우 화려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서울의 경북궁 창경궁처럼 아쉽게 성이 남아 있지 않지만, 신라 대종 와 다양한 능들과 문화재와 정원들이 남아있습니다. 더 개발했으면 아마도 조선시대보다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경주 왠지 고향에 온듯하고, 구수한 이곳 사람들의 말투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딸아이를 미국에서 데려와서 보여 주니 더욱 흐뭇했습니다. 다행히 딸아이는 이런 것을 보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한국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곳 중 하나였습니다.한국인의 피가 있어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신라시대 얼마나 금이 많았으면, 이렇게 많은 말안장들이 금으로 만들었을까요?지금보다 낫네요.성이 ‘김'이 '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금이 많았습니다.
신라의 문화가 얼마나 발달하고 화려했는지, 문화재만 봐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가 매우 역사적으로 후퇴해 보이고, 다행히 현재의 대한민국이 다시 많은 무역을 통해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우리도 해상 민족, 교역을 당당히 선진국 로마와 하던 신라인의 자부심을 이어 가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신라정신’을 이어 받아 잘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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