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 거주자가 한국 입국시
해야 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코로나의 전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6년 전과 같이 PCR, 백신 없이, 자가 격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1월에 어메리칸 에어라인을 웹사이트에서 보통 여행사보다 싸게 구입했습니다. 2인에 $3000 조금 넘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지금은 1인당 $3000이라고 한다.)지금은 미국에서 한국 여행비는 천정부지라고 합니다. 필자는 달라스에서 인천(서울)까지 13시간 직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긴 여행은 여전히 겅한 체력을 요구하고 힘들다. 한국에서 체력 약화로 1주일 이상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젊어서 해야 되나 봅니다...😅
■미국에서 한국 여행 준비
1. 미국에서 미국 공항에서 미리 한국 전화번호(E-Sim) 받는다.미리 전화번호나, 와이파이브를 연결하여 카톡으로 전화할 수 있기 때문 미리, 결제하면 구입하면 좋습니다.
(한국 와이파이는 LG-U로 한 달 치 $60정도를 내었습니다.) 환율로 계산하니, 한국 돈 5만 원 조금 넘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해야 할일 첫 번째
1. 인천 공항 도착 후,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는 카카오톡 맵 앱 깔기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카카오톡 맵으로 목적지까지 지하철, 버스 환승, 걷는 시간까지 자세히 나옵니다.) 처음에는 익히느라 생소하기는 하나, 자주 사용할수록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2.편의점에서 T-Money 카드 구입하기(3천 원 정도) 그리고, 교통카드 충전하기(5만 원 이상), 전화 카드 모양의 교통카드로 모든 버스와 지하철과 택시까지도 탈 수가 있습니다. 탈 때 카드를 찍고, 내릴 때도 찍습니다. 그러면 환승 할인이 됩니다.
3.한국에서도 택시와, 카카오톡 택시와, 배달의민족(음식 배달 서비스), 기차표 KTX를 앱으로 깔고, 앱으로 신청하면, 바로 배달과 택시가 온다. 깔고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4.한국 여행 스케줄 잘 짜기, 지인과의 전화로 미리 약속을 짜고, 만나기 전 확실히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매우 바쁘고, 필자도 여행 방문이라 짧은 시간 내에 지인과의 만남과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미리 약속과 재확인을 해야 합니다.)
-여행 스케줄 수시로 확인하기, 필자는 5주 동안 동해, 속초, 울릉도, 부산, 경주, 대전, 세종시, 통영, 거제도 짧은 시간 내로 여행을 해야 하니, 수시로 스케줄 확인을 해야 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5.서울관광도,남산,동대문,남대문,인사동,광장시장,경북궁,청화대등 매우 바빴습니다. 가능하면 러시아워를 피하고 편한 신발과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는 구두를 신고 가서, 발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에 사니, 많이 걸을 기회가 없다가 걸으니 발이 통통 붓고 너무 아팠습니다.
6.변한 서울과 한국의 문화와 충격을 감소합니다. 필자는 6년 만에 온 서울은 어느덧 국제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외국인(관광객)들도 매우 많고, 서구인들이 매우 많고, 서울 시내 건물이 너무 높아지고, 시내에 아름다운 꽃들이 많아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이 너무 높아서, 정신이 어찔해지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몇 개의 도시 다운타운을 빼고 고층 건물이 별로 없어서, 하늘 기회를 볼 기회가 많아 좋습니다.
7.한국 먹거리도 매우 싸고, 약과, 옷도 너무 미국에 비해 쌌습니다. 또한 맛집들이 많으니, 수시로 가고 세금과 팁도 따로 안 내니 좋습니다. 부과적인 세금과 팁도 따로 붙지 않으니 너무 좋습니다.
- 한식을 먹으려면, 미국에서 엄청 비싼데, 거의 만 원이면 맛난 음식들을 거의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ㅎ한국 (서울, 관광지에는 예쁜 카페도 많고, 갈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8.서울에 사람들은 엄청 더 많아졌습니다. 지하철에 러시아워, 출근, 퇴근시간에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필할 수 없으면, 사람 사이 끼어 가며, 지하철을 정신없이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량을 가져가도 러시아워는 5시부터 일찍 시작되어, 도로도 매우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9. 한국의 장점은 좋은 점은 미국에는 어느 곳이나 홈리스가 많은데 홈리스가 도시에 거의 없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10. 한국은 미국보다 매우 물가가 쌌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천청 부지로 올라 비싼데, 그 예 비에 한국은 물가가 너무 싸서 달러가 5월에 거의 1300원=1달러라서 그런지 물건과 약 값과 병원비가 매우 싸서 한국의 물건들을 많이 사 오기도 하였습니다.
11.영수증을 외국인&재외국인 텍스프리로 받는데,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 3만 원 이상이면(Tax Free Form) 해주고, 영수증 모아서 인천공항에 모아서 낸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2.여행중 아플 수 있으니, 평소에 먹는 약이나, 감기약, 해열제, 소화불량시 먹을 약을 준비해 갑니다. 한국은 약국 현재 8시 정도에 닿고, 주말이나 공휴일은 24시 하는 약국만 여는 것 같습니다. 한국 약값이 싸서 많이 놀라고 좋았습니다.
이제는 마치 한국이 미국보다 선진국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체적으로 내 조국이 잘 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너무 앞선 디지털화가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습니다.또한,서울과 지방 곳곳이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왜 이렇게 많던지 조금은 언짢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가고 싶었던 곳에 곳곳이 여행하고 한국의 장점은 바다와 산과 섬이며, 가까이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소중한 사람들 엄마와, 언니, 오빠, 조카들을 만나서 맛난 식사도 하고 만났고서 좋았습니다.반면 또한, 바쁜 세월에 변해 버린, 친구와 몇몇의 사람들은 실망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어느덧 필자도, 사람도, 세상도 많이 변했음을 느꼈습니다.하지만, 미국에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오니, 내집이 최고이고,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습니다.
미국에 다시 돌아와서,여독을 풀면서, 미국이나 해외에서 오래 거주하고 돌아가는 분들에게 한국에 돌아가자마자 해야 될 일을 정리해 드립니다.올해 방문하시는 한국에 분들께 참고하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글에는 다녀온 좋은 한국 여행 소개지와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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