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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알짜 정보!'미국 시니어 할인 혜택과 나이'!몰라서 못쓰는 맥도널드 55세,버거킹 60세,앰트랙 62세 시니어 할인 혜택 알아보겠습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2. 4. 14.



미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니언 혜택이 많나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한인들이 너무 젊어 보여서 혜택을 못 타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그래서 주위에도 많이 알려 주시고 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으면 있으면, 사용하는 알짜 정보라 공유해 봅니다.



 미국 식당은 물론 마켓, 약국, 보험, 주택융자 등 수십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니어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에서 시니어 기준은 낮게는 50세, 많게는 65세 이상입니다. 

 

 

 

 


1. 주택융자

 

주택융자가 10만 달러 이상이면 정부가 제공하는 주택융자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271달러 할인되며 연 최대 3252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quotes.harpreplacement.com)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2.AARP 멤버십

 

전미은퇴자협회(AARP) 멤버십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보충보험, 호텔 숙박료 등을 평균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16달러며 3년 회비는 43달러, 5년 가입비는 63달러입니다.

가입 자격과 회원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aarp.org)에서 알 수 있습니다.



3. 식당

 

맥도널드와 타코벨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다양한 시니어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인도 즐겨 찾는 데니스(Denny‘s)와 아이 홉(IHOP)은 55세 이상 메뉴(55+ menu)를 일반 메뉴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맥도널드는 55세 이상 고객에게 커피와 음료를 할인가로 판매합니다. 

크리스피 크림은 50세 이상에게 10% 할인을 제공하고, 버거킹은 60세 이상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4. 드럭스토어 처방 약

 

라이트에이드는 ’RX 세이빙 프로그램‘에 무료 가입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니어 멤버십(wellness65+)에 가입한 65세 이상 고객들은 매달 첫째 수요일에 처방 약을 제외한 구매 물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도 멤버 처방 약 프로그램을 통해 처방 약 보험이 없거나 일부 처방 약을 포함하지 않는 보험 플랜을 가진 시니어에게 80%까지 약값을 할인한다고 합니다. 


CVS도 ’ 엑스트라 케어‘를 통해 약 구매 시 2%의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5. 앰트랙 할인권

 

62세 이상 이용객에게 대부분 노선에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amtrak.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니어 할인 혜택 표 참조를 참조 

자료,미주 중앙일보



필자도 아직 시니어는 아니지만, 다음에 잘 챙겨서, 꼭 사용해야겠습니다. ♥

 

"혜택은 잘 챙기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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