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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미국에서 미국 여권 만들기와 여권 갱신하기,' 최근 상황 정보입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10. 27.


미국 여권은 미국 시민을 증빙하는 한수단으로 보통 미국 시민권을 받으면 신청합니다.

또한, 한국이나 멕시코나 가까운 캐나다 휴가에 갈 때도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습니다.

오늘 딸아이 미국 여권을 갱신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최근 미국 여권 갱신이나 첫 여권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남겨 봅니다.




■미국 여권 신청시 준비물

여권 신청서
여권 사진 1매 (2″x2″) 비용 $30 정도
시민권 증빙 서류 (원본 및 사본)
사진이 부착된 정부 발행 신분증 (원본 및 사본)
여권 발급 수수료 $130정도
(어른) 운전 면허증



■미국 시민권 아이 첫 여권 신청

미국여권 16세 미민의 아이 여권 매 5년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만일, 급하게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른 장소나 비용을 더 내여야 합니다.

미국 여권 신청은 동네 우체국 홈페이지를 검색 하고 그중 여권 서비스가 가능한 곳을 신청합니다.

여권신청서도 미리 홈페이지에 다운로드하거나,우체국에 미리 가서 서류를 작성하면 가지고 좋고, 싸인은 담당자 앞에서 해야 합니다.

아이가 16세미만 처음 신청할 때는 양부모의 싸인이 있어야 하고, 재신청 시 구여권도 가져가야 합니다.

여권 사진은 가까운 월그린같은곳에서 가서 여권 사진을 찍는데, 한 장이 필요합니다. 아이 여권신청서, 출생증명서 증명 및 양부모가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이 참여 못한 이유를 영어로 길게 미리 작성해야 합니다. 부모도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필자도 첫 아이 여권 만들때, 까다로워서 매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시민권 서류 등 다 원본으로 내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원본을 집으로 다시 우편으로 보내 줍니다.

애로사항은 미국 여권 비용이 어리면 5년 만에 갱신 하느라 비용이 많이 듭니다. 온 가족이 여행을 함께 하여 여권을 함께 만들게 되면 총비용이 꽤 비싼데, 미리 재정 예산을 잘 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우체국 방문 여권 신청

1.우체국 웹사이트에 가서 예약을 하고 갈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매우 편리 했습니다.
예약 없이 가면, 가능한 오전 시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가면, 앞에 대기 서열에 밀리면, 여권 신청 못할수 있습니다.

2. 서류를 모두 준비해 갑니다.
만약에 서류를 준비 못하면, 다음에 다시 재방문해야 합니다.

3. 시간은 보통 10~20분 걸립니다.
서류를 잘 준비해가면 빨리 끝날수 있습니다.
팬데믹 중이나, 여권 만드는 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4. Debit Card나 Credit Card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여권 비가 훨씬 비쌉니다.




■미국 여권 발송기간



과거에는 발송 기간이 우편이 10일이나 2주가 정도 걸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팬데믹 중이라 12주에서 13주 걸린다고 합니다. 기간이 오래 걸리니 미리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이 집으로 우편으로 배달이 됩니다.

구여권 와 신 여권 배달이 집에 오는 시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웹사이트 기간으로 여권 처리 단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미국 여권 만들기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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