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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한국에서 더 인기 많은 미국 프랜차이즈, 베스트5 알려 드립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11. 5.

 

한국에서 더 인기 많은 미국 프랜차이즈 BEST 5 알려 드립니다. 이 글을 공통적으로 미국에 사시는 분들도 공감하시는 부분입니다.

 

 

 

1. 맥도날드

 

 


미국 오면,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미국의 맥도널드가 어떻냐고 기대하며 묻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으로는 미국의 맥도널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일단, 미국의 맥도날드는 한국과 달리 1달러 메뉴판이 있습니다. 1달러 메뉴의 음식들은 음식의 질보다는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정도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맥도날드는 싼 메뉴로 보고 있습니다. 영양가도 별로 없어서, 부모님들이 자녀에게는 조금 꺼리는 메뉴입니다.

 

한국의 맥도널드는 굉장히 깔끔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미국의 맥도날드는 노숙자들이 많아 위험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커피를 사러 마시러 갑니다.

 

 

 

2. 버거킹


요즘 한국에서 인기인 버거킹 같은 경우도 맥도널드와 마찬가지입니다. 매장에는 노숙자들이 많고,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인들만큼 버거킹을 좋아하거나 자주 찾지는 않고, 고급 매장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버거킹은 강남역 등 멋진 인테리어를 한 고급 버거처럼 여겨졌습니다. 세계 국가의 매장마다 다른 레시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의 버거킹은 미국의 버거킹과 맛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버거킹은 그저 중저가  메뉴로 , 햄버거도 집에 할인 쿠폰이 오면 많이 갑니다. 

 

 

3. 아웃백

 

 


한창 한국에서 아웃백이 굉장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특별한 날이나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아웃백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필자 또한 한국에 있었을 때는 그랬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첫 14년 동안에만 아웃백에 한 번 방문하고, 미국 생활한 지

 

지금까지 이때 이후로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한국에 있으면 달랐을 수도 있지만, 미국에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대체로 음식양이 많은데, 호주 프렌차이점이 아웃백은 많지 않았고, 그렇게 고급 레스토랑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국 레스토랑에 가면, 스테이크도 더 크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한국의 아웃백이 미국의 아웃백보다 좀 더 고급지고, 이벤트도 많고, 직원들의 서비스 또한 더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피자헛

 


한국의 피자헛과 미국의 피자헛은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회사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매장의 분위기와 피자의 맛 등 모두 다릅니다.. 일단, 미국의 피자헛 같은 경우에는 피자가 매우 짭니다. 피자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매장에서 주문하여 종업원이 서빙하는 광경을 볼 수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남아 있는 피자 중에 선택하여 구매한다. 편의점과 같은 느낌의 분위기인데, 스스로 알아서 일회용 포크나 포장용 소스들을 챙겨 포장해가는 식입니다.

 

원한다면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있지만, 한국처럼 매장이 크거나 쾌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미국 피자헛은 조금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한국의 피자헛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매장까지 있을 정도로 크고 깨끗하며, 피자의 종류도 많고 질도 굉장히 좋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원조이긴 하지만 한국 피자헛의 피자가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그 외에 미국에 다양한 로켓 피자가게가 많아서, 고급 피자점으로 미국에서 여겨지지 않습니다.

 

 

 

 

5. 던킨도넛

 

 


던킨도넛은 오래전부터 인기가 식지 않는 미국의 프랜차이즈입니다.. 미국에서도 완전히 인기가 없는 체인점은 아니지만, 한국만큼 인기가 좋지는 못합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국 던킨도너츠의 도넛에 비해 미국의 것이 더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맛은 둘 다 좋지만,

 

미국에 워낙 맛있는 도넛 가게가 많아서일까, 오히려 크리스피 크림의 인기가 던킨도넛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18년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넛 체인점 순위에서 던킨도너츠는 9위를, 크리스피 크림은 8위를 했습니다. 미국 생활을 하면서 던킨도넛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인도인이 운영하는 던킨도넛에 갔다가, 시설도 지저분하고, 바퀴벌레가 나와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은 동네에 작지만 맛있는 로컬 도넛 가게를 더 자주 찾습니다. 다행히 미국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도넛 가게를 운영하시며,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많은 교민들이 로컬도넛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미국 중남부 지역 도넛은 미국인들이 도넛을 아주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인기 별로지만, 한국에서 인기 있는 프렌차이점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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