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헹중, BTS도 인증샷을 찍었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서, 맨 끝 전망대에 올라 맨해튼 뉴욕을 바라볼 수 있어서 인생여행 기억이 매우 남습니다.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의 전망대'에 가족과 갔다 온후, 후기와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섬 5번가와 34블록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입니다. 유명한 영화 킹콩과 많은 로맨틱 영화도 이곳에서 촬영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 빌딩이 글쎄 1년 만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나요? 그래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세계 무역 센터가 지어지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9.11 테러로 세계 무역 센터가 붕괴되고 나서는 다시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 헬기콥터가 이 건물에 박힌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특징
1.위치 20 W 34th St, New York, NY 10001
2.높이: 1,250ft, 381 m, 안테나 탑을 포함할 경우 443 m, 세계초고층빌딩,지상층수102층
3. 착공 날짜: 1930년 3월 17일
4. 완공:1931년 5월 1일
5. 가격:80과 86층을 올라가는 티켓 어른 가격은 $34~36, 어린이$27, 우대 가격$31, 시즌마다 차이
6. 영업시간: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지만, 마지막 엘리베이터는 1시 15분에 운행
7. 할인 패스:뉴욕 패스나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뉴욕 시티패스를 구매했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갈 수 있음
특정 날짜에만 가야 한다거나 예약할 필요가 없음
8. 온라인 티켓: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언제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할 수 있음
온라인에서 티켓 장점은 티켓을 살 때 가고자 하는 날을 입력
엠파이어 스테이트 관광시 꿀팁은 올라가기 전에 전망을 확인하는 것인데, 전망이 좋지 않은 날에는 올라가지 말고, 관광객 많은 시간대를 피하고 싶다면 저는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9시 이후를 피하라고 하는 꿀팁도 있습니다. 야경이나 해 질녘에 가는 것이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일출이 유명합니다. 또한 스테이트 그릴 앤 바에서의 저녁식사를 포함한 86층 익스프레스 패스도 있다고 하는데, 해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73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정말 빨리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천정에 엠파이어 스테이트가 지어지는 장면을 영화로 보여주는 것이 재미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건물에는 약 940개의 회사와 약 20,000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팬데믹 중이라 상황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국 중남부 넓은 곳에서 살아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높은 건물인데 건물 자체는 매우 작게 느껴졌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촬영된 영화들
많은 유명한 미국 영화들이 이 빌딩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클래식 미국 로맨틱 영화 '러브 어페어'에서는 두 주인공이 3개월 후 만나기로 한 장소로 나옵니다.
남자 주인공은 먼저 와서 들뜬 마음에 기다리는 영화로 유명한데, 흑백영화인데, 나중에 컬러로 리메이크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후일에 영국 유명한 사이 드라마 '닥터 후'에선 닥터가 이 빌딩이 대공황기에 지어질 때를 배경으로 이 건물에 숨겨진 달렉의 음모를 막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명한 영화, '킹콩'이 안테나 탑에서 벌이는 장면으로도 유명한데, 100층 빌딩이 너무 빨리 지어져서
아무도 입주하지 않자, 일부러 '킹콩'영화를 찍으며 안전하다고 홍보했다고 합니다. 몰랐던, Be Hind 스토리입니다.그이외도 많은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 개인전 엠파이어 스테이트 방문기
전 세계의 서울, 뉴욕에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에 가족과 함께 올라가서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많은 관광객이 와서, 빨리빨리 움직여야 했습니다.사람들이 전망대에서 계속 부딪치기도 했습니다.
오래된 거의 100년 된 빌딩임에도 불구하고 화강함 빌딩이라 오래되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100년 전에 엘리베이터를 발견하면서, 높은 빌딩을 많이 지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고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 갈아타는 곳에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념촬영은 Skip 하였습니다.
맨 위층에 올라가니, 높아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높은 철조망으로 관광객의 안전을 지켜 주었습니다.
동전 쿼터를 내고, 망원경으로 전경을 구경하였습니다. 보고 싶으신 불들은 25원가량의 미국 동전을 준비해 가세요.
뉴욕시내를 보니, 많은 강들이 구불구불하게 지나고, 서울의 10배를 넘는 대규모의 뉴욕시가 보였습니다. 뉴욕시 가도 가도 끝이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좁은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 사람이 들어가면, 한참 기다려야 했습니다. 화장실이 조금 많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점심 먹고, 한여름 낮에 가서, 뉴욕도 조금 덥기는 했지만, '러브어웨이' 영화 주인공처럼 서로 찾기 위한 애틋함은 없었습니다.
뉴욕 공기도 나쁘지 않고, 경치가 좋아 경관 사진을 찍으니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국제어로 표시했는데, 기분 좋게 '한국어'도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 이렇게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에 와서 인증샷도 찍고, '즐거운 뉴욕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해외여행과 미국 뉴욕 관광과 에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문'하시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상깊은 여행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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