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새 '캐나다 기러기의 육아, 아기들 탄생', 즐거운 미국 봄영상, 지구의 날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rx1I4kPcr_4?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2022년이 왔어요. ♥ 올봄은 한국과 같이 미국도 봄이 늦었어요. 제가 사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여전히 봄은 기분 좋게 해 주었어요. 이웃님들도 제가 호숫가 집에 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에요. 겨울부터, 추위를 피해온 커다란 캐나다 기러기 3쌍이 저희 동네 호숫가에 와서, 알을 낳고, 엄마 아빠가 열심히 육아를 해요. 엄마 기러기는 2주 동안 꼼짝도 않고, 기진맥진할 정도로 5개의 큰 알을 열심히 품어요. 아버지 기러기는 주위를 맴돌며, 부인 기러기를 보호한답니다. 기러기는 한국 전통 혼례식 장식물이 있을 정도로, 부부 사이가 아주 좋은 동물이..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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