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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부(오클라호마주)

알짜 정보,'미국 공립 도서관 좋은 시스템' 알고 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관

by 러블리 랠리 2021. 8. 8.

 

"도서는 상상의 나라로,

지식의 획득으로,

 

아이들에게는

성장과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 프롤로그

 

필자도  어릴 적 책 읽기를 참 좋아했고, 여름방학이면 많은 책을 읽으며, 다른 나라와 세계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달았습니다.

 

자녀교육을 하시고, 교육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어릴적,도서의 중요성을 많이 아실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늘 배움에 소망이 있어서, 매일 많은 자료들을 찾고 읽고 있어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미국에서 공립 도서관 시스템이 아이들과 성인을 위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알고 이용하면 좋을 미국 도서관 시스템을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알고 도서관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자 그러면, 제가 살고 있는  미국/오클라호마주 경험 위주로 , 자세히 미국 도서관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런 소중한 자료는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 개인전 미국 도서관 이용과 배움


오클라호마주의 가족과 주말에 Del City Metro Library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가족의 취미가 도서관 한번씩 가보기 였었는데, 도서관이 깨끗하고, 큰 규모로 좋은 책들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도서관 입구에는 한국인형과 한국 부채, 일본 인형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딸아이가 재미있는 책을 보았는데, "Goyangi Means Cat"이랍니다.  뜻은 "고양이 의미는 Cat"인데, 대한민국의 위상이 미국에 많이 올라간 것이 기쁘기고 하고, 반가운 한국 여자아이의 아이들 동화책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그림 동화책 이야기는 이러했습니다. 한국인 여자 아이가 미국인 가정에 입양되어서 영어도 못 알아듣는 아이를 위해, 한국말을 공부한 부모님과 낯선 곳에 고양이와 친구 하는 한국 아이를 보니, 먼 타국에서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읽고 눈물이 글썽 났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tTWKCZtJs

 

 

미국에 살다 보면 미국 가정에 입양던  한인들을  교회나 직장에서 가끔 만나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 이민가정보다, 한국인 입양인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교육학을 공부한 결과 입양가정도 쉽지는 않지만,  한인 입양 아이들이 한동안 혼동기에 있다가, 정체성을 찾아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때 하버드대 출신인 교수님이 자녀 3명을 아프리카 등지에 입양한 것을 보고 참 존경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미국의 중상층 가정들은 사랑을 나눔을 위해 foster Kids를 돌보거나, 입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인들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오클라호마의 좋은 공립 도서관 시스템
  


미국은 좋은  공립 도서관 시스템으로, 한국에 비교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많이 줍니다.

 

긴 여름 방학에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 "Reading Summer Program"과 무료강좌들을  도서관에서 해줍니다.

그래서, 미국에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좋은 책도 빌리고, 편리한 시설에서  읽으면, 편안하게 부모님과 와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아이들 코너에는 특별 아이들 사서가 있어서 동화 구연도 읽어주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도 도서관에 보좌를 많이 해주는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정부에 50% 이상을 도서관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우선, 보통 도서관  카드 만들면, 책을 30권 이상을 2~3주 동안 빌릴 수 있고, DVD 1~2 주 동안 무료로 빌리고, 연장도 도서관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간 내에 잘 반납을 해야 됩니다. 제대 반납을 안 하면, 벌금이 많이 올라갑니다.


또한 , 원하는 책이 있으면, 도서관에 신청하면, 구입해서 신청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좋은 DVD를 무료로 빌릴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요즘, 좋은 도서관은 신형 I-Pad를 빌려주기도 합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도서관 시스템 소개


오클라호마에는 2종류의 공립 도서관 시스템이 있습니다.

19개가량이 Metropolitan Library와 8개의 이상의 Pioneer Library 가 있답니다.

각기 도서관에서 전산망이 연결되어 있어서 Metropolitan에서 빌린 것은, 어느 지역 Metropolitan Library에 반납해도 됩니다.그래서, 편리해서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Pioneer Library 도 마찬 가지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도서관에  아이들 책들도 많습니다.

학교 AR test Book Level도, 미리 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다만, 유의점은  지역 도서관이 지역 세금으로 운영되니, 좋은 지역에 사시는 곳에 일반적으로 좋은 시설과 책들이 많답니다. 


아주 훌륭한 도서관은  매트로 지역에 Metropolitan에 Downtown Library와 Del City, Pioneer Library에는 Moore, Norman Library, North West  Library가 있답니다.

Moore, Norman Library, 두 곳은 아이들을 위해 행사를 많이 하는데, 국가적 Award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많이  좋은 시간 보내며,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책도 1년에 한 번씩, 책 세일도 합니다.

 

 


 

 

■ 성인을 위한 공립 도서관 프로그램

 

 

미국에서 큰 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위해서, 가끔 영어가 필요한  ELS 프로그램과 무료 영화 상영과 세금공제 기간에는  세금공제 등을 도와주는 성인을 위해 알찬 컴퓨터 배우기도 알찬 프로그램도 많이 합니다. 

가끔, 성인을 위한 줌바 Class, 모자쇼, 쿠킹 클래스를 위해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강좌를 개최해서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도서관 카드가 있으면,컴퓨터나 프린터 스캐너가 집에 없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프린트는 장당 돈을 내어야 합니다.

 

다만 유의점은 다운타운의 경우, 겨울에 홈리스들이 많이 와서 조금 위험합니다.

 

그러나, 도서관 마다, 안전요원들이 다 배치되어 있으니, 다행입니다.  지역에 작은 도서관은 대부분 한산하고, 안전하답니다.

 

 

 


 

 

지금까지, '미국 좋은 공립 도서관과 미국 도서관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고등학생이나 이하의 자녀들이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도 시작하여, 좋은 경력이 남기도 합니다.

 

실제로 필자의 자녀도 2년 동안 공립 도관에서 자원봉사해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지인의 자녀도 오랫동안 자원봉사하면서, 대학 졸업 후, 도서관에서 직업을 얻기도 하였답니다.

 

요즘은, 성인을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도 많아서 인기랍니다.

 

 


 

 

그럼, 미국인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공립도서관을 잘 이용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알찬 미국 생활을 위한 지식과 경험의 글들을 연재하겠으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행복한 미국생활 되시고,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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