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캘리는 산불피해가 많았지만, 제가 사는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와 북쪽 텍사스는 북극 추위와 올해 초 아름다운 함박눈이 내렸어요.
호숫가에 사는 우리 집은 아름다운 눈의 나라가 되었어요. 호수도 얼구요.
이번에는 얼음비가 없이 내려서, 운전하기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작은 눈사람도 만들고요. 이웃집들도 예쁜 눈사람 많이 만들었어요.
우리 집 냥이들도 신이 났네요.
막내 지미는 하루에 몇 번이나 뒷마당에 나가서 놀아야 했어요.
발이 시려도 좋은가 봐요.
그리도 집에 들여보내 달라고 해요.
10살 되는 팬다도 사뿐사뿐 눈 위를 걷고요.
야옹이도 즐겁고, 저도 학교 쉬고 매우 즐거운 날이었어요.
미국 겨울 브이로그 힐링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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