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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꿀팁!경험담,미국재정 어떻게 해야되나? '서민들의 지혜로운 성공적 재정 관리5,불경기 ' IRA,401K,모기지&차량 페이먼트 정보

by 러블리 랠리 2022. 7. 30.

지난 일주일 동안, 미국 주식이 너무 많아 떨어져서, 미국 은퇴 자금을 가지신 IRA를 가지신 분들과 401K은 충격을 많이 받으셨을 거예요. 물론, 한국에서 미국에 직접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같은 검험을 하셨을 거예요. 필자도 일주일 동안 장기 주식과 펀드를 가지고 있는 터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오늘 7월 29일로 장세가 상승에 올라서, 조금의 안심을 하였습니다.






경험상 지금까지, 미국 서민으로써 경제 기본 알짜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1. 자동차 페이먼트를 최대 빨리 끝냅니다.


미국에서의 필수 생활품인 자동차를 보통 미국 가정에서는 성인 수만큼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페이먼트가 가정에 은근히 부답이 됩니다. 필자도 혼다 CRV 신형차를 작년에 구입하고, 여윳돈이 있을 때마다 아껴 쓰며 원금을 많이, 빨리 갚아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에 일 년도 안 되어서, 새 차 월납금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이자를 벌었고, 내 차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빚 없이 내 차를 잘 타고 있습니다. 자동차 페이먼트를 최대한 빨리 끝내세요~



2. 집 융자(모기지)를 빨리 끝냅니다.

미국에서 이 주택을 구입한지 10년 만에 모기지를 이번 달 끝냈습니다. 모기지 회사에 전화하니, 완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일단 빚이 없는 것이 이자율도 줄여서, 돈도 아끼고, 내 집이니 마음도 편안합니다.

미국에서 집 구입은 한국보다는 쉽지만, 역시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높고, 안정된 직장이 있으면, 장기 대출 30년 20년 15년을 해주어서, 20% 다운 페이먼트를 하고 집을 보통 구입합니다.

그 외에, 한국에는 없는 높은 집 보험금도 내야 합니다. 일 년에 집 보험금만 $1,800정도 내고, 집 세금 $2,000도 내어야 합니다. 내 집을 사도, 은행에 내 집 주인이고 월납금을 3달 연채 되면, 은행이 집을 경매에 붙이게 되어, 모기지에 늘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또한 미국에 집세 낼 수가 없어서, 늘어나는 미국 홈리스들을 보면, 안정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모기지를 다 납부하니,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도 지금 미국에서 직장이나, 비즈니스하고 있다면, 여윳돈이 있을 때마다, 모기지 원금에 많이 넣어서,최대 빨리 끝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국제 경제가 그다지 밝지 않고, 나중에 직장에 해고될 수도 있고, 비즈니스가 갑자기 안될 수가 있으니, 현재에 아껴 쓰러다도, 어서 모기지를 끝내시길 바랍니다.




3. (형제자매, 부모님) 가족들과 잘 지냅니다.

어릴 때 티컷 태컷하며, 자랐던 형제자매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 다 각자의 가정을 이루고,각자 자녀를 낳고 각자 다른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저는 미국에 있고, 형제들은 대부분 한국에 있습니다. 서로 생활도 다르고, 기호도 다르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니,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가(11년 반), 예상치 않게 회사에서 갑자기 손과 팔을 다쳐서, 워커스콤(산재)를 해야 했습니다. 일 년 동안 무월급 중 미국에서 복작한 1년 가까이 변호사와 소송 끝에 결국 승소를 해서, 후일 양손과 팔을 수술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 남편과 한국에는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조금이라도 재정적으로 도와주어서, 그 힘든 기간을 잘 이켜 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가까이 도움받을 곳은 가족밖에 없습니다.'

힘들 때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며, 동반자라고 했나요?

한국도 인정이 각박해지며, 다들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적절한 시기 형제들이 잘 도와주어서, 힘든 1년 가까운 기간을 잘 넘겨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구나 예상 못하게 갑자기 어려 시기가 올수 있습니다.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가족들과 잘 지내면 어려울 때 아무 댓가 도 바라지 않고, 선뜻 도와주는 선한 형제자매나 사마리아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4. 최대한 절약해서 쓰고, 은퇴자금을 투자하고 (IRA) 하고 실속 있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과 소비 형태가 달라서, 무엇이라 말할 수 없지만, 필자도 한국에서는 모여대 출신이라, 서울에서 늘 비교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비교당하며, 보이는 것에 잣대를 당하며, 은근히 스트레스를 늘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오니, 서울에 보다 서로 비교하며, 늘 기대치를 높이기에 스트레스는 덜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이곳에서도 한국인들 사이 서울 보다 더 심한, 옆집 숟가락 개수까지 아는 교포사회에 어려움은 있지만, 저는 그냥 나름대로 소탈하게 사니 좋습니다.

명품 가방, 명품차보다는 실용적인 가방과 튼튼한 일본 차 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포사회에서도 보통 렉사스차, 루비통 가방, 반짝반짝하는 보석을 하고 가야 인정을 받지만, 그냥 잘 굴러가는 오래된 일본 차라 고장이 안 나서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그냥 실속 있게 살려 합니다.ㅎㅎ

그래서 아직 40대인, 미국에서도 모기지도 빨리 끝내고, 차 페이먼트도 없고, 은퇴연금도 나듬대로 든실합니다.

소박하게 사는 법은, 저의 부모님께 배웠고, 생활에도 알짜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주식과 펀드 공부도 튼튼히 하세요.

필자도 주식에 관심이 없었으나, 미국 은퇴 자금이 보통 주식에 투자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여다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생공부라고 했나요?


요즘 한국에서는 한국보다는 미국 장이 좋다고, 한국보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분들은 잠도 못 주무시고, 미국 장 매매하시고, 정보도 얻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미국에서 예일대, 하버드대 나오셔서 한국에서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필자는 미국 대학에서 회계학(어카운트 1,2) 공부했고, 거대 경제와, 이과 계열을 졸업하여, 숫자에 대한 개념은 있는데, 주식은 정말 아직도 알쏭 달쏭합니다. 아직도 매일 계속 공부합니다.


주식은 경제 흐름과 현재 이슈와 알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으니,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인내력과 자제력을 요구하는 주식 투자 어쩔 수 없이 새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어놀로그

요즘 너무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SADS) 이 많아서, 그분들을 보니, 가고 싶은 여행도 다니며, 매일 감사하며, 하나님 믿으며, 착하게 살아야 보람차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일시적인 것이니까요.'

'그래도 사는 동안,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늘 삶의 목적을 묻으며 알찬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지금까지 살다 보니, 아직도 세상에 나쁜 사람들도 아주 많으니, 늘 조심하세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했나요?




아뭏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박한 경제 정보를 이것저것 나누어 보았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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