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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경험상, 미국 집관리 잘하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기지 보험 있다면 원금 줄이기, 집보험 쇼핑하기, 집 에너지 절약 설치}

by 러블리 랠리 2021. 11. 16.


"미국에 집이 있다면,
어떻게 관리와 집 매니지를 해야
잘 관리하는 것일까요?


"경험상 주위에서 듣고,
보것을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내 재정과, 든든한 동반자같은 미국 집 관리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미국 집을 샀다면, 집관리 잘하기를 잘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가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등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1.미국 주택 보험료 줄이고 커버리지 늘리는 쇼핑 해야 합니다.

전구·창문·솔라 패널을 체크하고 에너지비 줄일 방법 많으니 알아봅니다.

집을 갖고 있으면 고정적이든 아니든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기지나 보험, 유틸리티 비용이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집을 살 때 정한 것은 특별히 다시 따지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집이 있다면, 모기지나 보험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지금까지 내던 대로 내게 됩니다.

해가 바뀌는 지금은 자동으로 넘어가던 주거비 관련 항목을 따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내집 모기지 원금을 더 갚습니다.


미국에서도 기본적으로 부채는 이자율이 높은 것부터 갚는 것이 원칙입니다.

최근 모기지는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크레디트 카드 부채처럼 이자율이 높은 것부터 갚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기지 보험(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을 내고 있다면 올해 목표를 최대한 빨리 PMI에서 졸업하는 것으로 잡으면 주거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PMI는 집을 살 때 낸 다운페이먼트가 집값의 20%가 안 될 때 들어야 하는 보험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융자은행은 다운페이먼트가 적을 경우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PMI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융자를 해줍니다.


모기지 융자 잔액을 집값의 80% 아래로 떨어뜨리면 PMI를 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거주용이 아니라 렌트 수입용의 투자 주택은 PMI를 면제받으려면 융자액이 주택 가치의 70~75% 이하여야 합니다.

‘80% 미만’이 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모기지 원금을 줄이거나 주택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갚아야 할 원금을 줄이려면 정해진 월 모기지 페이먼트보다 많이 갚아나가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매달 페이먼트를 늘릴 수도 있고 ‘80% 미만’에 필요한 액수를 따로 모았다가 한 번에 낼 수도 있습니다.


주택 가치를 높이면서 증축이나 개축 등 돈이 꽤 들어가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3. 재융자를 알아봅니다.


현재 미국 모기지 금리는 3% 중반 이하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당분간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거의 없습니다.

4~5% 수준의 모기지 금리로 집을 샀고 당분간 집을 팔 계획이 없다면 새해에 재융자를 알아볼 이유는 충분합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인구·행동 연구 담당 부사장인 제시카 로츠 박사도 재융자를 알아보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사는 집에서 오래 거주할 계획이라면 재융자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괜찮은 계획이다.”


금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현재 금리 수준을 기준으로 재융자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줄일 수 있는 주택이 여전히 수백만 채인 것으로 추산합니다.

최근엔 재융자로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무료 모기지 계산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조심할 것은 재융자 비용이 주택 가치의 2~4%대인 점을 고려해 모기지 감소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재융자 비용이 18개월 치 모기지 페이먼트 감소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4. 미주택 보험을 쇼핑합니다.


집을 갖고 있으면 주택 보험은 꼭 들어야 하지만 한 번 보험을 들면 바꾸지 않고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쇼핑을 하면 보험료가 싸거나 같은 보험료라도 커버리지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1년에 한 번 보험을 쇼핑하라고 권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귀찮다는 점인데 그래서 뭔가를 결심하는 새해 초가 쇼핑에 적기라고 합니다.

쇼핑을 해서 보험을 바꾸지 못하더라도 현재 갖고 있는 보험과 커버리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커버리지는 보험료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보험을 쇼핑할 때 현재 커버리지가 괜찮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자보호단체인 유나이티드 폴리시홀더스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산불 피해자 가운데 75%는 커버리지가 낮아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5. 미국 집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입니다


최근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은 크게 높아졌다. 전구부터 창문, 솔라 패널까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연방 에너지부는 LED 전구 사용 확대가 에너지 사용량을 가장 많이 줄인 사례로 꼽을 정도입니다.

한 번 바꾸면 신경 쓰지 않아도 에너지 비용이 자동으로 줄어든다는 것도 전구와 창문, 솔라 패널 교체의 장점입니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데 큰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용량이 늘면서 LED나 솔라 패널 등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홈 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온도 조절을 더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온도 조절 장치가 낡았으면 생활 방식에 맞게 프로그램할 수 있는 최신 기기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집을 수리합니다


내 집을 갖고 있으면 크고 작은 수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직접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방치하다 큰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도꼭지의 물이 샌다거나 물받이에 쌓인 낙엽을 방치하다 일이 커지기도 한다.

새해 초에 집 안팎을 살펴 손봐야 할 것을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처리하면 좋다고 합니다.

어떤 것은 어쩔 수 없이 큰돈이 들어갑니다.

지붕 교체는 직접 할 수도 없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때로는 예상치 않게 크게 수리할 일이 생겨 목돈이 들어갑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새해 첫 달부터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예 적금을 들어도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주택 가지신 분들이 알아야 되고 할 일 , 미국 집값 빨리 갑기와 모기지 쇼핑과 내 집 고치 등을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내집 관리 잘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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