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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부(오클라호마주)

안전하고,교육의 '미국 오클라호마 중소도시 에드먼드시' 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y 러블리 랠리 2021. 9. 25.


"Q1. 안전하고, 교육하기 좋은
미국 중소도시 어디가 있을까요?

Q2.에드먼드시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 교민으로써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5kpLotznMN0

 

안녕하세요. 오클라호마에 14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미국 교민입니다. 필자가 사는 오클라호마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교육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로,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미국인들이 이주를 많이 하는 추세에 맞게, 오클라호마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서 많은 이주민을 맞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오클라호마주에서 '에드몬드시티'도 한국인들이 매우 이주 선호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클라호마주에 오래 살고 있는 교민으로써 '에드몬드 시티를' 정보를 자세히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는 중남부에 위치에 있습니다. 한인 교민들의 수는 캘리포니아나 뉴욕, 텍사스보다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오클라호마주의 교민은 전체 5,000명이 정도라고 하는데, 한인 유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최근에는 달라스에서 비즈니스를 위해 이주해 오시고, 타주와 많은 한인 분들이 에드몬드시가 교육하고 안전하게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에드몬드에 정착을 많이 하고 있는 선호 지역 중 하나입니다.

물론, 오클라호마의 타 중소도시, 모어, 노만, 유칸,핏만등도 마찬가지도 이주민으로 크는 중소도시들입니다.

 




에드먼드는 오클라호마주의 도시로, 인구는 81,405명입니다. 오클라호마주 수도 오클라호마 시티, OKC의 위성도시 중 하나입니다.
OKC와 거의 경계 없이 매우 가까우며, OKC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수도인 Guthrie와 경계를 맞닫고 있습니다.





Edmond는 살기에 매우 안전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도시의 범죄율은 오클라호마의 평균 범죄율보다 55% 낮고, 미전국 평균보다 46% 낮다고 합니다.

대부분 백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나, UCO 대학 주변에는 유학생들이 일본인, 한국인, 인도인 등도 있습니다.



 


-에드몬드 날씨: 기온 82°F (28°C)
-에드몬드 인구: 9.201만 (2019년) 증가 추세


Time Money Magazine 2016의 하면, 에드먼드 시는미국 전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Niche는 Edmond Public School District를 오클라호마 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도시는 오클라호마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고, 새 주택가가 크게 아직도 지어지고 있어, 에드몬도 시가 매우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새집들이 대단지로 많이 지어지고 있으며, 어느 새집 단지는 거의 타주, 캘리포니아주와 콜로라도 등에서 타주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OKC에 직장 통근을 하기 좋으며, Edmond가 제공하는 한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에드몬드에서 다른 도시 거리


에드먼드에서 털사까지, OK: 1시간 49분

Edmond에서 Wichita, KS: 2시간 13분


에드먼드에서 텍사스주 댈러스: 3시간 14분


오클라호마 대학교(OU) 노만까지 1시간 내외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교(OSU) 스틸워터 까지 차로 약 1시간



■ 에드몬드 주변 공원

 

 



Edmond에는 33개의 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공원에는 놀이터, 산책로, 수상 시설, 스포츠 코트 및 필드 등이 있고, 근처에 아카디아 호수 Arcadia Lake 있습니다.

Lake Arcadia는 주민들에게 낚시, 보트 타기, 호수 주변의 레크리에이션 지역에서는 산악자전거, 하이킹, 디스크 골프, 놀이터, 승마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RV 연결 및 호수 주변의 수많은 피크닉 장소도 있다고 합니다.



■ 에드몬드 공립학교와 교육



Edmond 공립학교는 오클라호마주에서 최고라고 합니다. US News에 따르면 Edmond의 고등학교 세 곳 모두 오클라호마주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고등학교라고 합니다.

에드먼드는 작은 주립대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UCO)와 오클라호마 기독교 대학교를 포함한 두 개의 주요 대학교의 본거지이며, 이 대학교를 합치면 매년 17,000명 이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티솔(테솔) 영어교육 대학원을 위해 아이 동반으로 UCO 유학 와서, 졸업 후 , 취업,결혼, 학생신분연장, 자녀교육을 위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 에드몬드 생활비와 집값

 

 

 


Edmond, OK의 생활비는 미전국 평균보다 약 4% 낮습니다. 에드먼드의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이 225,250달러(2019년 1월 기준)에 미국 전국 비용보다는 낮으나, 오클라호마주에서는 높은 편입니다.

새로 집을 많이 짓는 곳이라, 도로와 수도망을 갖추기 위해 에드몬드에서 세금은 조금 높다고 합니다.




■ 에드몬드 경제

 

 



에드먼드 주민들은 북부 오클라호마시티 지역에 종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드몬드 남부 지역에 많은 정형외과 큰 병원들이 유명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Edmond Public School System과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많은 지역 사람들이 OKC북쪽에 일하고 있습니다.



■ 에드몬드 스포츠


Edmond는 에드먼드에는 7개의 아름다운 골프 코스가 있으며 가장 유명하고 가장 긴 골프 코스는 2014년 US 시니어 오픈을 개최했을 때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Oak Tree National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오클라호마 교민들은 모어 시티에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에드몬드도 점차 증가 추세입니다.

미국인들이 교회를 많이 다니고 있고, 에드몬드 한인들은 근처 큰 미국 교회에 가거나, OKC 한인교회에 많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에드몬드에 사는 지인들이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한인 슈퍼'와'한인식당'과 장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 다른 지역보다, 물값이 여름에 매우 비싸다고 합니다.


에드몬드 지역에 따라, 물에 잠기는 새 주택가도 많이 있다고 하니, 미리 잘 조사하고 집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통체증이 다른 오클라호마 지역보다 심하기도 하다고 하는데, 미 대도시보다는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대도시 달라스는 요즘 한인과 미국인 유입으로 교통체증과 집값 상승으로 포화상태인 텍사스 국경에 불법 이민자 유입으로 매우 불안하고 합니다.


미국에서 팬데믹 중에도 오클라호마주는 성장하고는 주이고, 타주 미국인과 한인 계속 유입하는 주입니다. 오클라호마주는 텍사스와 같이 보수적 공화당 주라서 자녀 교육하기에 좋습니다.

지금, 미국 민주당에서 많은 셧다운으로 소규모 비즈니스 하기 매우 힘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오클라호마 비즈니스를 하러 보수적인 교육 때문에 이주를 많이 옵니다. 미국 집값도 오르는 추세에, 내 집 마련도 아직 쉽고, 서민들이 살기 좋은 주와 도시입니다.

최근, 텍사스는 캘리포니아에서 대량 이주와 국경문제, 불법 이민자로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고 하는데, 그곳보다 더욱 안전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에드몬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중소도시 이주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시간을 내어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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