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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부(오클라호마주)

뜨거운 미식 축구 시작,칼리지 풋볼 OU VS. NEB 테일게이트 가보았습니다.{Feat: 볼거리, 관중들,큰 야회 파티}🇺🇸🥤🤩

by 러블리 랠리 2021. 9. 20.


미국은 뜨거운 칼리지 미식축구 시작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많은 팬들이 참여하며, 풋볼이 시작되었는데, 게임 전 큰 야외 팬들 소풍이 시작되었는데, 볼거리도 많아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이야기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ckSu8e16MVw




필자가 사는 노만시는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University of Oklahoma, OU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먼에 위치한 오클라호마 제일 유명한 공학, 의학계열 유명하고 캠퍼스가 아름다운 주립 대학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 미식축구의 최강을 보여주듯 인구 11만 노마시티에 미식축구 관중석이 9만 인 경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 경기마다, 다른 주의 팬들도 멋진 RV나 장거리 운전을 해서 많은 관중들이 미식축구 경기 있는 전날이나 이전에 수백만이 도착해서 같이 응원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OU 칼리지 풋볼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OU 칼리지 풋볼팀 소개와 특징


University of Oklahoma는 크림슨색 어두운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약칭인 OU로도 불리지만 팀명인 초창기 지역 정착민들을 일컫는 말인 수너스, Sooners로 같이 불립니다.


풋볼 마스코트는 개척 정신을 보여주는 개척시대 마차와, 마차를 끄는 두마리의 잘생긴 백마가 상징입니다. 미 대학 풋볼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로 대학 풋볼 무대에 현대적 시스템이 정착된 이래 최다승, 최다 승률에 빛나는 팀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OU경기가 있을 때마다, 오클라호마 주민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경기가 있을 때마다, 다른 팀의 팬들도 많이 참석합니다. 미국에서 탑10에 들어가는 Money Maker 대표 미식축구 팀입니다. 미국은 대체적으로 큰 도시보다 중남부 팀이 풋볼에 아주 열광합니다.


2010 시즌 콘퍼런스 우승팀이지만 이후 디비전 분할이 종료된 이래 미전국 Top 25 랭킹에는 꾸준히 들어가고는 있지만, 콘퍼런스 내에서는 라이벌 오클라호마 스테이트나 베일러 등에 밀려 중상위권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콘퍼런스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전국 6위에 올랐으며 거기다 슈퍼보울에서 강팀 앨라배마를 꺾어 Big-12의 자존심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2015 시즌 베이커 메이필드라는 걸출한 쿼터백과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컨퍼런스 우승을 거두고 내셔널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텍사스 롱혼스와 오클라호마 수너스를 중심으로 두고 나머지 대학교를 편입해 다분히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컨퍼런스기 때문에 결성 이후로 줄기차게 Big 12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리크루트 텍사스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고 텍사스와 더불어 Big 12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와는 미국 대학풋볼계의 살벌한 라이벌전은 더욱 재미가 있고 흥미 있는 경기입니다.




■ OU 칼리지 풋볼전 대규모 테일게이트(팬들의 소풍)


오클라호마의 수너스와 네브래스카 주립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대규모 세계의 농장을 갖는 네브래스카주는 대표 팀이 이 대학팀밖에 없어서, 젊은 층부터 팬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수만 명이 오클라호마 노만 시에 미리 경기전 도착했습니다.


오전 11시 경기에 있었는데, 오전 9시에 가서, 남편과 테일게이트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콘 허스커' 라고 별명이 있는 네브래스카 대학팀과 연한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같은 붉은색이지만 프랜드리 한 라이벌이라 각기 팬들이 사이가 좋았습니다.


OU풋볼경기장은 9만 명의 정도를 수용하는 어머 어머 한 관중들이 와서, 이미 노만 칼리지 타운은 이미 큰 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OU캠퍼스 앞 레스토랑들은 손님들로 꽉꽉 찼고, 거리에도 모두 붉은 물결입니다. 캠퍼스 앞은 차길을 막아서, 유니폼이나 장식물과 음식을 팔기도 하고, 무료 선물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넥사스 차량과 팍스 뉴스 채널 차량도 미리 와서 중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걸어가다 보니, 생전에 처음 본 커다란 열기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땅에서 타 보기도 했습니다.


큰 리무진도 나타났고, 경찰들은 안전을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풋볼하면, 마칭밴드가 멋진데, 아침 일찍 거리를 연주하며 행진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전 여기저기 큰 텐트가 설치되고, 젊은 팬들은 경기를 기다리며, 먹고 마시며 신났습니다.


경기장 근처는 일반 주차장에 $30씩 주차하고, 근처 주택단지에서도 바쁘게 잔디밭을 열어서 주차장비를 받고 있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9월 중순 아직도 34도쯤 더운 날씨인데, 중소도시 노만은 미국사람들이 열광하는 칼리지 풋볼 시작으로 뜨겁고, 팬데믹도 잊게 하고 즐거웠습니다.


필자가 주에서 제일 유명한 주립대 칼리지 타운에 사니 경기전 테일게이트라고 불리는 큰 야외소풍에 남편과 가서, 산책도 하며 사진도 찍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동네 한 바퀴 돌며, 열정도 느끼어 보고, 연습 잘한 마칭밴드의 연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2년전, 스위트룸에서 OU 풋볼 게임을 보았지만, 또한 이렇게 테일게이트도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니 미국 사람 사는대로 사니, 재미있습니다.

승부를 다투가 경기는 OU가 승리했습니다.

 

 




이래서 많은 미국 사람들은 재미난 경기와 볼거리로 미식축구에 열광합니다.

지금까지 미국사람들이 열광하는 미식축구 테일게이트를 다녀와서, 이야기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열기가 사진을 통해서라도 느껴 지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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