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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육&유학

경험담,성공한 딸아이 미국 고등학교 생활, 우수한 성적과 활동으로 졸업과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 준비하기 까지,Feat: 딸 잘키우기

by 러블리 랠리 2021. 9. 7.


The four "years" of High School are called Freshman, Sophomore, Junior, Senior.K is mandatory in some states, optional in others, and hardly available in others.


성공한 미국 고등학교 4년생활과 우수한 성적과 활동으로 졸업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 준비하기까지 딸아이 이야기를 풀어 드립니다.미국 고등학교는 중학교 생활이 짧은 한국과 다르게 보통 4년을 다닙니다.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가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경험담을 나누며, 미국에서 미국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교외활동과 아르바이트도 하고, 즐겁게 친구들과 지내며,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까지 전액 장학금 받고, 의대를 간다면 아무래도 부모로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제게 그러한 일이 감사하게도 일어났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종종 보면,미국 십대들이 공부 안 하고, 나쁜 짓하는 등 학부모는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미국 중남부 중소 도시 중산층이 많이 사는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소문을 들을 만큼 좋은 학교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좋은 학군 중상층에 사는 학교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 고등학교는 한국과 다르게 작은 대학 연상케할정도로 많은 학생수와 교외 활동과 스포츠가 활성화되어 있어 마치 작은 칼리지 같습니다. 고등학생의 책임과 선택에 따라 교과과정을 따라가서, 잘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이전부 AP clas를 들으며, 무료로 대학과정을 들을 수 있고, 학년을 뛰어넘고 대학에 가서 수업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미국의 고등학교와 교육과정은 평균화 되지 않아서, 신력에 따라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럼 부모로서 저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국 좋은 고등학교 보내기


전에 회사동료들이 자녀가 다닌 좋은 학교 High School라고 권해 주어서, 이 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지역으로, 제가 사는 주에 상위 4위안에 들어가는 학군으로 딸아이가 중학교 때 이사 왔습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사는 지역에 따라 학군 차이가 많이 나서, 가능하면, 좋은 학군을 가야 합니다.



이주에 제가 사는 동네는 최고의 주립대가 있는곳이라서,  아이들도 타인종에 좀 더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교수님 자녀나 학교 교직원들이 많았고, 교육열 높은 중국인 자녀들도 많아서, 대체로 학업성취도가 높고 시설도 우수한 고등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중상층에서 자란 착한 자녀들과 잘 어울리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미래의 목표를 삼고 대학진학을 하게 되어 좋습니다. 딸이 이가 졸업한 학교에 이주에서 제일 유명한 풋볼 코치의 자녀가 다녀서, 그 부모님이 많은 학교에 도네이션을 하였고,  NBA 농구 스타가 같은 학교에서 나올 정도로 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녔습니다. 친구중에는 부모님 두분이 OU교수인데, 그 유대인 친구는 ACT도 만점을 받아서, 고등학생인데, ACT과외를하며 용돈도 버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사실때 가능하면, 좋은 고등학교 학군에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다행히 필자가 사는곳이 미대도시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곳이 아니라서, 중소도시로 사람들도 대체로 착하고, 친절한 곳에 살고 있어서, 자녀가 자라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 한인 자녀들은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에 대부분 미국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런데, 미국아이들과 더 잘 어울리고 학교 생활도 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좋은성적 유지와 다양한 활동


딸학교 미국 아카데믹 성적을 스포츠가 매우 유명하고 시설도 좋고, 수줍던 딸이 밝고 즐겁게 미국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졸업해서 부모로서 매우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공부도 4.0학점으로 졸업하고, ACT도 상위점 수도 받으며, 작문을 잘해 출판과 미술도 잘하였고, 운동도 cross country를 하였고, 의사를 준비하는 클럽의 부회장도 하였답니다.


고3때 커피숍에 아르바이트도 1년 이상하였고, 고등학교와 메니컬 경력을 갖추기 위해, 병원에서도 2년 이상 자원봉사하였습니다. 공부를 잘해 학년을 1년 Skip할수 있었으나, 친구들이 좋아 그냥 정상적으로 다녔고, 대학과정 AP class를 들었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Honor socity도 항상 들었답니다.


직장모의 정보 부족으로 ACT 시험 전, 라 ACT 학원에 보냈어야 되는데 보내지 않고, 혼자 스스로 공부해서 점수 잘 얻으니 감사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생활, 즐겁고 원만한 교우관계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이나 학교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중요한 고등학교는 더욱 그러합니다.딸아이가 다행이 미국 고등학교 교우 관계가 좋았습니다. 자녀가 있으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고등학교 풋불경기 때 친구들과 가서 즐겁게 놀고, 매년 프람도 즐겁게 갔고, 교내 클럽을 하고 졸업할 때도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정상적으르 자라는 딸을 보니 부모로서 좋았습니다.



딸아이가 친구들의 초대로 NBA농구 게임보러 가고, Dodger's 야구를 보러 가고 친구들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 집에도 자주 갔습니다.



미국 고등학교를 좋아하고,좋은 친구들 사귀고 하고 싶은 운동, 트랙팀과 Cross-country도 하면서, 스포츠 정신과 경기도 참가하며 훌륭한 선생님도 많고, 고등학생들이 해맑고 맑은 모습에 학부모로서 기뻤습니다.




비록 딸이, 고등학교 때 요즘 주중은 많은 숙제와 시험과 운동으로,늦게 잠이 들고 무지 바쁘지만,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이곳저곳 행사에도 다니고, 올바르게 자라니 기뻤습니다.


딸아이가 비록 과학고에 떨어져 실망도 조금한적도 있었지만, 중국인 친구가 과학고에 붙고도 이 고등학교가 좋아 가지 않았습니다. 딸아이 친구들이 대부분 장학금 받고, 미국에 유명한 대학에도 많이 갔습니다.






■기억에 남는 미국고등학교 생활,라이벌 학교 미식축구경기



딸이 이가 고등학교에 가니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를 첫 경기를 해서 온 가족이 동반해서 다녀왔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미식축구 부분은 잘 훈련된 마칭밴드와 아름다운 치어리더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딸아이는 친구들과 수다 떨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데 있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와, 너무나 다른 사회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맑고 잘생기고 열정이 있는 아이들이 많은, 미국 고등학교에 딸이 다녀서 좋았습니다.



미국고등학교는 마치 한국의 작은 칼리지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 미인대회에 많이 나올 정도로 이쁘고 잘생긴 미국 고등학생들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바비인형들처럼 아이들도 예뼜습니다. 대부분 미국 고등학생들은 대학생들처럼 조숙하고 화장을 하고 남녀 학생들이 잘 생기고,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딸이 친구들과 수다 떨고 경기중, 맛난 것 사 먹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친구들과 보냅니다.


당시 어른$7, 학생$5주고 멋진 주립대 경기장에서 경기 잘 보았습니다. 보다 보니 미식축구 참 재미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왜 미식축구에 열광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딸아이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 Ceremony


과거, 필자도 미국 대학에서 성적이 상위 10%에 들었었는데, 처음에 회원가입비로 내라 길래, 들지 않았는데, 후일, 후회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Honor Society가 미국 취업 때 많은 혜택이 있거다고 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도 매우 특별합니다. 이날은 고등학교의 Honor Society Ceremony 딸이이가 수상하는 날이라 오후 저녁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학생들 부모님들과 친척들이 왔고, 많은 사람들로 행사장은 붐비었습니다.




이 고등학교에 미국에서는 상위층 인도인 자녀나 중국인 가정이 높은 교육열을 보이는데, 딸 친구도 중국인인데,공부를 무척 잘합니다. 남편은 저녁 근무 가고 딸과 단둘 참여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하는 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있는 딸이 수상하는 날, National Honor Society에 들은 격려사의 말"시도하지 않는 것이, 실패하는 것보다, 현명하지 않습니다." By National Honor Society Guest Speaker,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딸이이가 어제 감명 있게 들은 연설 중 National Honor Society Ceremony, 맞습니다.'그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시도 하자.'였습니다. '

엄마로서 딸아이 National Honor Society에 참여한 날은 너무나 기뻤고, 열심히 사는 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딸아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Junior Year에 이어서 Senior Year에 졸업가운 위에 하얀 National Honor Society 가운을 받아서 매우 기뻤습니다.




■ 미국 고등학교 프람




미국 영화에 많이 나오는 프람, 예쁜 드레스 입고, 춥도 추고,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프람이 매우 큰 행사입니다.한국에서 공부를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하던, 어두운 시설이 아니라 미국은 가끔 학생들 스트레스도 날리고 이런 프람이 있으니 좋습니다.


Junior 딸은 Prom에 가느라 Dillard 백화점에서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 화장품을 사느라, 엄마의 지갑을 텅텅 비웠지만, 철없는 십 대는 친구들과 신이 났습니다.


중상층이 많이 사는 동네라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괜찮은 미국 고등학교 4년 동안 근사한 formal Party를 하니, 고등학교 아이들은 영화에 나오듯 근사하긴 합니다. 귀여운 고등학생 아가씨들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프람"이 큰 행사이입니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비싼 드레스 구입, 새 신발, 꽃, 액세서리, 프람 티켓 등 돈이 많이 듭니다.



대신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한참 이쁜 나이 미모를 뽐내며, 즐겁게 학교를 다닙니다. 하지만, 부모는 돈이 많이 들어 힘듭니다. 어느덧, 고등학교 졸업반 프람은 친구들도 이제 동부, 서부 유명한 타 대학에 스칼러쉽을 받고 뿔뿔이 헤어지고, 헤어짐을 아쉬워 많은 사진을 남겼습니다.





■ 5월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



딸아이가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는데, 왜 엄마의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무엇인가 잘 큰 낸 느낌이랄까... 저의 어머니도 그러했을까요?? 갑자기 확~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미국고등학교 졸업식은, 대학 졸업식보다 더 의미 있게 여깁니다. 왜냐면, 이제부터 어른으로 여기길 때문입니다.


미국 고등학교 졸업식은 과연 기대 이상으로 이었습니다. 화려한 청록색 졸업가운, Honor Society 답게, 클럽 띠든 입어, 의상도 보기 좋지만, 주립대학 농구장을 빌려서, 한가득 찬 친척들과 가족들, 화려한 음악, 영상 등 보기에도 화려했습니다.


멀리서 알칸서의 엔지니어 출신의 시동생과 그의 아들, 시누이 남편이 DC 멀리서 와 주었고, 교회 언니 오빠가 와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큰 가족행사에 혼자가 아니구나, 가족 이는구나, 피부는 달라도 서로 격녀해주고 축하해주니, 감동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선한 인도에 기대하며, 이 좋아하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크게 축하를 받으며 졸업하며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보여 주 듯, 부유한 나라 미국의 졸업식은 기술적이고, 참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의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식이 비교 되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딸에게 잘 자라 주어서 엄마가 고맙고, 할 일은 잘 마친 것 같아 기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물밀 듯, 갑자기 밀려왔습니다. 아마도 엄마 마음, 부모의 마음, 안도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대학에서 의사를 준비하는 딸


미국 중남부주에서 유명한 체육인과 교수 자녀 등 중상위권 자녀들이 많은 고등학교에서,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며 금발머리 미국 고등학생들 너무나 이쁜 아이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딸도 공부에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업, 자원봉사, 운동 좋은 친구관계도 잘하며, 커피숍 아르바이트도 1년정도 하며, National Honor Society를 받으며, 지금까지 잘 자라 주니 부모로서 기뻤습니다.


가장 유명한 이주 주립대에 Full Scholarship을 받은 딸아이가 미국에서 잘 자라 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대부분 교민들의 자녀가 의대에 많이 가고 있어서 큰 자랑은 아니지만, 소소한 자녀를 잘 키운 미국에서 부모의 이야기 였는데,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작성 했습니다.


 


"Have a faith in change the World!"


미국 한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졸업 연설 문 중 맞습니다. '힘들더라도 믿음을 갖고 살아 오겠습니다. '미국에 고등학교에 보내는 우리 부모들은 이렇게 자녀들이 잘 자라길 바라며, 열심히 일하며 믿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공한 미국 고등학생을 키운 미국 부모의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키우실 부모나 미래를 분비하는 학생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장시간 썼습니다.


늘 기도하며, 자녀와 대화하며, 자녀가 잘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순수한 자녀 양육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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