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배경지 여행-미국 오일, 아카데미 영화, 로드트립,오세이지 카운티'Killers of the Flower Moon' Pawhuska,Osage County Oklahoma

 
 

"Q.미국 로드트립  준비 중이시나요?"

"A:미국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유명한 영화 배경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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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중남부에 사는 랠리예요.  미국의 큰 기념일 7월 4일과 여름방학인 여행 계획으로 고민이 많으시지요? 제가 미국의 개척역사와 아카데미 영화상을 받고, 미국 베스트셀러 북, 배경지 좋은 곳 얼마 전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920년대 미국  오일 붐, 미국의 역사, 멋진 자연, 프런티어 시티와 하이킹과 귀여운 동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요.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 가깝고, 달라스에서는 6시간 정도 걸리는데 데이비드 그랜의 베스트셀러 책 '플라워 문'을 열심히 읽고 '플라워 킬링 문'영화 바탕으로 오세이지 카운티를 방문했어요. 지금은 인기 관광지로 뜨고 있는 곳이에요. 2000마리 넘은 엘로 스톤 정도의 수의 들소들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가도 좋아할 거예요.
 

■대초원 보존 지역- 미국 바이슨 2000마리 이상
 Tallgrass Prairie Preserve


미국 오클라호마의 대초원징겨  Pawhuska 근처의 Tallgrass Prairie Preserve로 가보았어요. 이곳은 지구상에 남아 있는 키 큰 풀이 있는 대초원 중 가장 큰 보호 지역이며  2000마리, 멸종 위기였던 미국 들소가 번성하는 곳,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대한 생물들을 목격하는 것은 정말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어요.하이킹도 잘 되어 있어요.  남편과 즐겁게 하이킹했어요.

정말 이렇게 넓은 초원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미국 여행 중  나중에 들러 보세요.

■Killers Of Flower Moon 책과 영화 감상

미국 베스트셀러 북, 아카데미 수상, 미국 마지막 개척도시, 아메리칸드림의 뒤, 유명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이야기와 유명 배우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의 명작 영화였어요. 여배우도 OSU 출신이에요. 미국  오클라호마 사는 주민으로써  이런 역사는 매우 슬펐어요. 책도 간신히 빌려서 읽었고요. 영화도 작년에 개봉하자마자 남편과 함께 보았어요. 


저는 책을 일주일 동안 정독을 하며 읽었는데, 탐사책이라 어려운 영어 단어와 근대사 초에 쓰던 옛날 물건 등 단어가 저도 어렵더라고요. 책을 읽고 참 슬펐지만, 여행을 다녀오니, 너무나 좋으신 분들을 만나 감동을 받았어요. 미국 여행 브이로그, 미국 프런티어 타운 소개해 드릴게요.

검은 금으로 불린 석유는 오클라호마의 인디언에 많은 변화를 주었어요.
(한국도 기름이 나길 소원하잖아요.)


유명 배우 디카프리오 출연 영화 국내, 해외 막론하고 뜨거운 화제작 플라워 킬링 문 [플라워 킬링 문] 영화 배경지이에요. 남편과 로드트립 가보니 정말 넓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전에 지인들이 방문하라고 추천해 주더라고요. (주위에서도 많이 다녀왔어요.)

 여행 중 이 영화가 나왔던 배경지를  주로 둘러보았어요.
 

 

■오세이지족 인디언 부족

오세이지족은 미국 중서부 대평원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었어요. 지금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오세이지 네이션은 부족명이자 그들에게 할당된 인디언 보호구역의 이름이에요. '오세이지'라는 이름은 프랑스인들이 이 부족을 일컫던 명칭으로, '조용한 물' 또는 '가운데 물'을 의미한다고 해요.

이들은 기원전 700년 경에 오하이오강과 미시시피강의 계곡 지대에서 발전한 수족(Sioux, Siouan) 계통의 부족이래요. 17세기 이후 이로쿼이족이 세력을 확장하며 오하이오 계곡 지대로 침범하자 미주리강과 미시시피강의 합류점 부근에 재정착했는데, 19세기 초가 되자 미주리강과 레드강 일대에서 지배적인 세력을 이루어 다른 부족들을 공포에 떨게 했데요. 이들은 아메리카 버펄로 사냥의 유목 생활과 함께 농업을 하며 살았데요. 당시 미국의 여행가이자 화가이던 조지 캐틀린은 이들을 두고 특출나게 키가 크고 피부가 흰 원주민족으로 묘사하였데요.

19세기 미국과 접촉한 뒤로 이들은 조약을 통해 많은 땅을 미국 정부 측에 양도하였데요. 그 대가로 당시 캔자스주에 보호구역을 보장받았으나 이후 미국 정부에 의해 서서히 오클라호마(당시 인디언 준주)로 세력이 밀려났어요. 이들이 거주하던 지대에서 석유가 발견된 이후 오세이지족은 부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를 둘러싸고 외부인들과 법적인, 때로는 폭력적인 분쟁을 겪었다. 오늘날 오클라호마주 오세이지 군에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으며, 약 2만 명의 부족 인구 중 6,780명이 부족 관할 구역 내에 거주 중이에요.

■오세이지 "공포의 통치"테러 당함

 오세이지 구역은 매우 성장했어요. 하지만 1921년 오세이지 보호구역을 장악한 "공포의 통치"는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대한 긴 이야기의 한 장에 불과하지만 가장 끔찍한 것 중 하나래요.

인디언 마찬가지로 오세이지족은 미주리 강과 아칸소 강 사이의 조상의 땅을 양도해야 했어요. 캔자스의 보호구역으로 처음 이주한 오세이지족은 1870년에 캔자스 땅을 에이커당 1.25달러에 정착민에게 팔고 1866년까지 체로키족의 소유였던 오클라호마 북동부의 땅으로 쫓겨났어요.호구역은 오세이지 카운티 전체를 포함하며 약 150만 에이커로 매우 넓어요.. 놀랍지 않게도 오클라호마의 보호구역은 구릉이 많고 곳곳에 울창한 삼림이 우거져 있으며 당시에는 대부분 농업 목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었어요. 

그런데 이곳에 큰 기름이 발견되었요.1906년오세이지 보호구역에서 석유가 발견되었어요. 엄청난 양의 석유였어요. 그리고 1906년 오세이지법은 보호구역에서 석유를 생산하여 받은 돈에 대해 부족의 2,229명의 구성원에게 "주권"을 부여했어요. 석유 생산이 급증하면서 오세이지족은 부자가 되었어요. 그 이후에 일은 영화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그이후로 이 타운은 쇠락했어요.


개인적으로 슬픈역사를 가진 앞으로도 인디언들과 잘 지내면 좋겠어요.
(다행히 현재 오클라호마주는 인디언과 잘 지내고 있어요. :0) 


한인으로써는 이곳은 아마도 제가 처음 방문했을 거예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보세요.

다녀온 소감은 영상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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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TWVDhoDPx8?si=c71PBon2B-DhK2kE

 
 
Explore the charm of Pawhuska, Oklahoma Tour
 
Join us on a journey through the heart of Osage Country as we explore the historic streets, cultural landmarks, and hidden gems that make Pawhuska a unique destination. Discover the rich history of this vibrant town, home to the Osage Nation, as we meander through its well-preserved architecture and iconic sites.
 
From 'Killers of Flower Moon' Book and Movie Area to the Osage County Courthouse to Gorgeous Tall Grass Tall Grass Prairie 2000+ Bison. It was a great journey and learn American History. Tour captures the essence of Pawhuska, inviting you to experience the warmth of its people and the allure of its surroundings.
 
Whether you're planning a visit or simply want to explore. Beautiful place to visit Oklahoma killers of the flower moon review &Tour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