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미국의 5월
■미국 야생화와 5월
필자가 사는 곳은 미국 중남부, 세계 곡창 지대인 초원, Prairie가 많은 곳, 오클라호마주이다.
Prairie, 즉 초원은 프랑스어로 초원지대라는 뜻이다.
이곳엔 적토에 비도 적당히 잘 와서 농사가 잘 되는 곳이다.
미국 야생화도 끔찍 끔찍 화려하고 아름답다.
5월 중순 낮은 벌써 30도를 덥어서, 덥지만, 여기저기 풀들은 제각각 화려한 색을 내며 화려하다.
남편과 화려한 미국의 5월 초원 산책을 하며, 마음은 즐겁다.
■미국 코스트코 5월 득템
미국 코스트코에 남편과 장 보러 가는 날은 즐거운 날이다.
가는 날마다 어김없이 좋은 세일을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사다 보면, 늘 $200(20만 원)이 상 훨쩍 넘게 된다. ㅋㅋ
이번에는, 피부와 머릿결에 좋은 콜라젠 비타민을 샀다. 390알에 19불이다. 싸다~득템!
얼마 전 온 집안 $170 카펫을 전문점을 불러 청소했다.
미국은 마루 바닥이거나, 카펫이거나 하는데, 냉기가 올라오고, 카펫도 금방 더러워져서, 이런 큰 Rug 종류를 사서 깔고 한다.
터키에서 만든 제품이 폭신하고, 품질이 너무 좋다.
이런 Rug가 비싼데 긴 제품으로 $29 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ztkW_B-Sk
더 큰 제품으로 온라인으로 더 주문하려고 한다.
큰 사이즈는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으로 $400(거의 50만 원) 주고 구입했었는데, 코스트코는 큰 사이즈도 $170 정도면
훌륭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금 미국은 자고 나면, 물가가 올라서, 안 오른 것이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더 식품 가격 등 상승한다고 한다.
그래서, 저번에 쌀 큰 봉지 아시안 마켓에서 구입했는데, 코스트코에 보니, 더 큰 쌀 이 가격도 좋다.
너무 무거워서, 혼자 들 수가 없었는데, 지나가던 착한 미국 여자분이 번쩍 들어 카터에 넣어주셨다.
감사합니다. ♥
이 큰 쌀이면, 내년까지 쌀 걱정 없을 것 같다. 사두기~ 곧 식량부족이라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이 없다.)
쌀 가격은 한국 마트, 아시안 마트보다 싸다. 다음에는 브라운 쌀도 사 와야겠다.
식용품 가격이 오를 것 같다고 해서, 큰 올리브 오일도 사 오고, 또 엄청 사 왔다.
그래도, 기분 좋은 코스트코 쇼핑!
그런데, 월급은 언제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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