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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자전거 타고 책 읽는 친환경 '예쁜 미국 도서관'소개해 드릴게요.Feat:예술, 예쁜 꽃그림, 새 그림 감상

by 러블리 랠리 2022. 4. 19.



“독서 좋아 하시나요?”


https://youtu.be/TQlFwZP6luw

■ 미국 중소도시, 노만시 도서관 '자전거 타고 책 읽는 도서관'

 

필자도 어릴 적 독서를  참 좋아했어요.그래서,  아직도 가끔 도서관 가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제 아이가 어릴 때는 거의 매주 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수가 줄었네요.

 

몇 년 전 새로 오픈한 이 도서관은 집에서 차로 15분 아주 가까운 거리예요.

도서관 입구에 가니, 이렇게 귀엽게  미술 작품을 전시해 놓았어요~⭐️🌷

 

 

 

아름다운 새와 꽃들이 지역에 자주 보는 야생화와 새들이에요.

저도 이런 작품 감상 좋아해요.😀

 

 


아름답게 전시를 잘 해서, '아트 센터'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 도서관 낮에 평소에 사람들이 적은데, 오후에 가니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책도 읽고, 부모가 아이들과 도서관에 왔어요.

이 도서관 장점은 인도어 자전거를 타며, 밖 경치를 보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전거 타며, 책을 읽는다고 상상이 가세요?'



공부하다 많이 앉아 있으면, 배도 나오고, 허리에 무리가 가잖아요.

이렇게 운동하며, 책도 읽고 건강에 좋은  아늑한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날 자전거 타며, 제가 좋아하는 꽃에 대해서 읽었어요.

미국에서 봄이라  가드닝 해야 되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 무궁화 꽃도 발견했어요.




미국 작은 도서관 조용한 곳에서  밖 아름다운 경치 보고, 운동하니, 참 기분도 좋은 동네 도서관 이였어요.

그래서, 소소하지만  이웃님께도 보여들이고 싶었어요. ♥♪♬




"소박함에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였답니다.'

이 가드닝 책 빌려 왔는데, 리턴하러 다시 가야겠네요.




"이웃님도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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