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 대사관의 E2 심사가
많이 어려워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A. 2021년 가을부터 한국의 미 대사관의
E2 비자 인터뷰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
질문이 많아졌고 신청자들은
제출한 서류에 대해 많이
알고 대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2021년들은 미국 이민과 투자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저비용 투자 이민중 하나인 E2 비자가 조금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2021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2022년 1월이 되어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1. 대사관에서는 E2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이 정말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를 엄밀히 따지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돈만 투자하고 사업은 다른 이가 경영해준다면 E2 비자를 발행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경영을 확실히 하고 매니저를 두면서 운영한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신청자는 대사관의 영사에게 경영과 직원 관리의 자세한 부분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한다 안 한다의 관점은 매일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경영을 하는 것인가? 매일 나가지 않아도 밑에 매니저를 두고 그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위탁 관리로 의심을 받는 것 아닌가? 등 정답을 내릴 수 없는 평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2.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E2 비자를 받기 위해서 사업체에 투자해서 미국으로 가려고 할 때는 그 사업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이다. 즉 직원들을 어떻게 채용하고 운영을 하며 음식을 판매하는 매장이면 제품의 공급업체는 어디이고 어떻게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인지 등을 자신 있게 피력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 체계 있게 설명이 되어있는 인터뷰 서류도 잘 준비되어야 할 것입이다.
3.기존의 매장을 인수하는 경우는 ESCROW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대사관 인터뷰 때 불리하다는 의견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라고 합니다. ESCROW 계약서에 E2 비자를 받으면 분명히 셀러에게 돈이 지불된다는 확실한 조항을 표시했을 때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E2 비자를 신청하는 자의 안전권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충분히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결론은 제출하는 서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신빙성 있는 '미국 이민생활'에 얼마 전 '미주 중앙일보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필자는 이주사와 관련없는 순수한 정보 공유글 이였습니다.
E2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겨울 날씨 급반전 2월'영상으로 보여 드립니다. 미국 겨울 생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자연산책, 집 귀여운 애완동물들을 보여드립니다. (0) | 2022.02.27 |
---|---|
경험상,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상비약 총 정리, 월마트,월그린, CVS구입 가능한 꿀팁정보 입니다. (0) | 2022.02.26 |
미국 코스트코 2월 득템 물건,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육개장 맛은 어떨까요? 알려 드릴꼐요. (0) | 2022.02.24 |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어떤 곳인가요? 살기 좋은 곳인가요?미 교민으로써 오클라호마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0) | 2022.02.20 |
미국 슈퍼볼 무엇인가요?2022년 수퍼볼 TV광고비?수퍼볼 인기음식? 미국생활,미식축구 즐기기 알려 드릴께요. (0) | 2022.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