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초, 쇼핑을 가니 월마트는 벌써 밸런타인데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집안에는 아직 크리스마스트리가 있고, 바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새해 분위기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미국 월마트는 벌써 밸런타인데이로 들썩 뜰썩합니다.
지나가다가 본 귀여운 밸런타인데이 인형들이 너무 앙증맞네요~ 그렇지요?
미국은 이렇게 그해 연도를 써서, 밸런타인데이 인형에 써서 팔기도 합니다.~ㅎㅎ
■주부들의 인기 좋은, 코렐 접시 구입
집에서 큰 접시들이 많이 깨지고, 필요해서, 국민 그릇, 코렐을 흰색으로 월마트에서 최근 구입했습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 끝나고, 이제 신상품 코렐들이 다양한 종류 별로 월마트에 왔습니다.
집에서 쓰기에는 여러 무거운 그릇보다는 가벼운 코렐을 더 쓰게 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코렐 그릇 많이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1월 초 월마트에 가니 이번에 선폭 할 폭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세일도 하고, 신상품 디자인도 있었습니다.
필자는 큰 흰 그릇 6개에 $19.86에 구입했습니다. 그냥 흰색에 무늬가 없지만, 디자인이 없어서, 유행에 상관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흰색 그릇이 깨끗하고, 음식을 더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접시 한 개에 $5~6 하는데, 한꺼번에 구입하니 한 개에 $3 조금 합니다. 6개 한꺼번에 사니, 저렴합니다. 한때 한국에서도 미국 코렐을 선물 사가기 붐에 있었는데, 오랜만 Made in USA를 사서 쓰니,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저의 득템 목록, 코렐 접시 6개, $19.99입니다.
코렐 큰 접시를 사자마자, 박스에 꺼내어 깨끗이 세척기에 돌려서 쓰니, 계속 남편이 그릇만 쓰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코렐을 롯데 백화점 같은데에서 비싸게 구입하는 것 같은데, 미국에 살아서 쉽게 살 수 있는 월마트에서 가성비 있게 저렴하게 구입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 새해 내 돈 주고산 '득템 품목'이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이웃님들도"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