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이 애플닷컴에서 직적 구입한 아이폰 13, 맥스 프로 254가, 드디어 12월 8일 배달되었습니다.
그전에 애플 구입기가 있으니 읽으신 이웃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거금 $1,199를 일시불로 지급하여, 지금까지 구입해 본, 최고 비싼 폰입니다.
UPS에서 배달이 되었고, 다행히 제가 외출하려고 하다가 배달 아저씨를 만나서, 집적 받아서 좋았습니다.
요즘 배송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시간에 맞추어 받아서 좋았습니다.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배달 현황을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3 박스 오픈
아이폰 회사가 캘리포니아나, 중국에서 다 제조되었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가급적 중국에서 제작된 전자 제품은 안 쓰려고 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1.폰은 크고, 역시 무겁습니다.
2.왜 충전 박스가 없는 것일까요?
폰은 받았는데, Charger를 따로 사야 합니다.
(이해할 수 없어요~~)
3.배터리 Charger가 없어서, 아직 사용 못 합니다.
남편 애플7 Charger로 하려니, 안됩니다.
아이폰 12와 13은 같은 Charger를 쓰고, 다른 아이폰과 다르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폰 13 케이스 주문 오토 박스, 충전기박스와 스크린보호기
새 폰이 보호 장치 케이스는 항상 비쌉니다.
미국에서 오토박스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것 중 가장 좋아서, 다시 새것으로 주문합니다.
허헉,가격이 $64 (한화 7만 원) 나갑니다.
새 폰이라, 케이스도 비쌀 때입니다~
오토박스 닷컴에 가니 스크린 보호 액정도 파는데, 비쌉니다.
다른 것은 보통 10불 미만이었던 것 같은데요~
충전 박스도 삽니다.
가격이 나갑니다.
-필수품 3개다 사려니,$100, 10만 원 정도 나옵니다.
덤땡이 쓰인 것 같습니다~
후에, 아마존에 가니, 같은 케이스가 싸서, 그곳에서 $85 주고, 다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안전, 센서쉽
오전에 아이폰이 개인 정보 유출이 심하다는 기사를 또 들었습니다.
현재 애플 사장님, 팀 쿡이 중국 시장 진출하고, 공장을 운영하면서, 중국 정부와 뒷거래를 했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백도어로 애플 쓰는 분들의 문자나 위치 추적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도 중국에서 검열을 받는다고 합니다.
막상 구입했는데, 매우 찜찜합니다.
갤럭시보다 아이폰이 사진 화질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괜히 후회가 됩니다.
검열 피하는 Duckgogo 닷컴 깔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한해야겠습니다.
이런 세상에 사는 것이 괜히 슬퍼지기도 합니다~
아직 충전기가 없어서, 새 폰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13 맥스 프로 구입 후, 솔직한 장단점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쓰면서, 아이폰 13에 대해,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감사하며, 좋은 하루 돼야겠습니다~ ^^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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