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생활정보

미국 크리스마스와 선물, 성탄절은 어떻게 지냈나??!!

by 러블리 랠리 2024. 12. 29.

 
"미국 크리스마스는 

매우 기다리고

사랑이 많은 시기이지만

또한

가장 즐거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다."

 




미국에서 제법 오래산,17년 이상 산 ,나의 마음속에도 홀리데이 증후군 ,근간  몇 년간의 크리스마스가 마음속에 소용돌이 처럼 스쳐 지나간다. 한국에서는 별로 크리스마스 기억이 많지 않다.

하지만 미국에 산지 오래되니,미국에서의 성탄절이 기억이 막 떠오른다.



작년에는 미국 공립학교에 일한 지 얼마 안되어서, 많은 스트레스와 몸이 많이 아팠다. 겨울 방학 2주 동안 킁킁 아팠는데, 간신히 성탄절 음식을 조촐히 가족에게 했다.

또한 12년 동안 일했던, 회사에서 호텔을 빌려 이브닝 럭셔리 디너와 무도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그립고 생각난다.(이제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에 갈일이 별로 없다.)

가끔 3년 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픈 손을 수술하던 힘든 크리스마스도 생각이 난다.




이렇게 연말을 생각과 추억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다행히 올해는 학교도 적응이 되어가고, 시누이 가족도 만나고 감사함이 많은 미국의 성탄절이다.



■미국 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

크리스마스 이브 전통 촛불식 예배를 드린다. 아름다고 감명이 깊다.

미국 크리스마스이브 예배 (아기 세례)를 주로 드린다.

매우 좋았던 성탄절 이브 예배, 사람들이 많이 왔다.




■ 미국의 성탄절

 

미국  크리스마스에응 선물 나누기를 많이 한다.


얼마 전 일하는 직장(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작은 캔디라도 사서 나누어주고, 오랜 친구도 만나서 식사하고, 고마운 이웃집들에게도 선물 주고, 가족들에게 2 이상씩 준비해서 주었다. 그래서 선물 사느라 돈도 많이 드는 성탄절이다.  



미국의 성탄절은 마치 한국의 설날과 같은 날이다. 가족끼리 모여서 맛있는 것 홀리데이 음식도 먹고, 선물도 나누어 준다.

성탄절 하루를 한국에 가족들에게 사진을 보여 주니, 정말 미국 영화의 장면 같다고 한다.

남편은 새로 태어난 시누이 손자를 보고 너무 예뼈서 벌떡 앉는다. 금발과 큰 파랑 눈이 너무 예쁘다. 아기가 성큼 잘 안긴다.




올해도 친구, 남편, 딸, 학생, 시누이에게도 선물을 많이 받았다. 최고로 선물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작년 성탄절을 시누이와 같이 못해서, 약사 착한 시누이가 선물을 우리 딸 등 우리에게도 선물을 정말 많이 주었다.


시누이 집에 큰 가방에 선물 한 보따리 가져가서, 선물 주고받는 시간에 다시 한 보따리 가져왔다. 정말 선물을 오픈하는 즐거움이 많다.




좋아하는 코스트코 벌써 17년 지기  친구에게 선물카드도 받았다. 



이웃집에서 미안한지, 100불이 나 선물카드도 준다.
벌써 3번째이다. 

 친구와 함께 마셨던, 스타벅스 커피~ 기록을 남긴다. :)

 


 


 


🇺🇸Christmas Gifts?🎁미국 크리스마스날 무엇을 받았을까요??!!🎄 #christmas


미국 여행할곳과 편안한 크리스마스 음악도 들어 보세요.
https://youtu.be/oXC8_x16Gyc?si=3LC5uHcooK7qAtNd



 
Christmas season in Oklahoma, USA. Listen to happy carols and feel the joyful American Christmas atmosphere, including Christmas lights and a Christmas gifts.Enjoy this music.christmas songs christmas songs jingle bells During the Christmas season in Oklahoma City, Oklahoma, USA.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