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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미국 역대 한파속 크리스마스?즐거운 성탄절,추위속 성탄절! Cold Christmas in USA?

by 러블리 랠리 2022. 12. 28.

 
미국 전국이  눈도 많이 오고, 콜로라도, 뉴욕 등  남부까지  매우 춥고  피해도 많이 있었고 매우 추웠답니다.​제가 사는 미국 중남부도 지난 월요일부터 날씨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고 눈도 왔습니다. 

겨울 날씨 일주일 째 제가 사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도 어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호숫가에 가니 꽁꽁 얼었습니다. 꽁꽁 언 호수에 아름다운 노을과 얼음위를 걸어 오는 귀여운 오리들과 멸종위기 머스코스덕과 북쪽에서 날아온 갈매기등, 즐겁게 빵을 잘 받아먹습니다.그래도 재미난 미국 크리스마스 영상 보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470XYtFfcZM

 

여전히 예쁜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에 귀여운 야생 오리들 미국 추위와 한파속,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니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미국 성탄절 45년  만에 한파

미국 한파 주의보로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뉴스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미국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미국한파, 미국 45년만에 한파,크리스마스 브이로그,크리스마스에 미국 60%이상 강한 혹한이 왔습니다.미국 크리스마스 전야에 추위로 항공기도 취소 되고,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또한 약 140만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미국의 크리스마스 여행과 공익사업이 중단됐습니다. 남쪽에서 오는 습한 공기. 미국의 절반 이상이 많은 곳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훨씬 낮은 겨울 날씨 경고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겨울 날씨 경고 및 주의보 중 하나"에서 일종의 겨울 주의보 또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거대한 '폭탄 사이클론' 폭풍이 인간과 야생 생물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추운 크리스마스와 함께 미국을 강타했습니다.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식사와 선물 교환후, 유칸 크리스마스 파크에 가서 추위와 배고픈 오리, 거위, 갈매기. 나는 남편과 함께 얼어붙은 귀여운 야생 동물들에게 빵을 주었습니다.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매우 추웠지만,  배고픈 야생동물 먹이를 주니 마음은 즐거웠습니다.글쎄, 미국 북쪽에 사는 바닷가 예쁜 갈매기까지 내려왔습니다. 

춥고 불쌍한 오리, 기러기들을 위해 빵 큰 봉지를 가지고 먹이를 주니, 귀엽게 얼음 위를  아장아장 우리 부부를 향해 걸어옵니다. 그리고 얼음이 다 얼까, 조그만 구석에 얼음이 얼지 말라고 함께 수영을 치고 있었습니다.

시누이 집 1시간 하이웨이 거리 유칸시에 가니, 아쉽게도  추위에 파이프 파손이 되어, 집 앞이 애니메이션 프로즌같이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피해가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친척분도 아기도 있는데, 전기가 나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 미국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

 

 


 

추운 날씨에도 크리스마스이브에 다니는 미국 교회에 성탄절 예배를 남편과 드리러 갔습니다.  함께 캐럴도 부르고,  Candle Light도 하였습니다. 찬양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뮤직 라이브 멋진 쇼를 보는 듯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선물도 교환하고 맛있는 것을 먹기도 하지만, 원래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날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베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합니다.보통 미국인들은 가족과 예배를 이브 함께  드립니다.
Candle Light의 의미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도 어두운 세상에 빛도 소금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캄캄한 예배당에서 캔들을  함께 드니, 감동이 물꺽 옵니다.



■코스트코 랍스터 

 


며칠 전 미국 코스트코에서 사 온 랍스터를 4인분 에티타이저로 우리 식구, 남편과 딸, 딸 남자친구까지 맛나게 오븐에 구워서 서빙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레드 랍스터 음식점을 좋아하는데, 이 코스트코 랍스터가 양도 더 많고, 양념이 잘되어 있어서 가족들이 매우 만족했습니다.다음에 더 사 먹어야겠습니다.

 



■미국 성탄절 음식

 


1시간 거리 시누이 집에 가니, 맛난 미국 성탄절 명절 음식을  종류도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침에 펌킨 파이를 구워서 다시 들고 가고, 코스트코에서 사 온 불고기를 가지고 갔더니 가족들이 좋아했습니다.명절에 가족이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남편 조카의 둘째 아기가 11개월인데, 벌써 뛰어다니고,"Moma""Daddy"도 하는데 매우 귀엽고, 순한 아기입니다.

머리색이 황금색 금발이 황홀합니다.  저와 눈 마추지려고  합니다.작년에는 저를 보고 너무 방긋 방긋 웃어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국 명절 음식을 많이 먹고 나니, 배가 불러, 또 시누이 집 근처 골프장을 가족과 걷고, 마지막 크리스마스 파크에 가서 오리와 기러기 갈매기 거위까지  먹이를 잔뜩 주고, 우리 동네 멋진 크리스마스 라이트 보고, 즐겁고 피곤하지만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미국 대표 크리스마스 영화인 "Christmas Story"도 잘 보았습니다. 남편 친구분이  또 집에 초대해 주셨는데, 피곤해서 못 갔습니다.



 
나중에 받은 선물과 미국  크리스마스 브이로그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보여드릴게요. ♬♪

​미국 성탄절은 이런 유례없는 한파로 지나갔지만, 가족과 따뜻한 이웃과 성탄절 라이트와 선물 등 기쁜 하루였습니다.
이웃님들도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즐겁게 뵙기를 바랍니다. 



US Christmas travel and utilities were disrupted, with around 1.4 million homes and businesses left without power, forecasters said the storm, a “bomb cyclone” or “bombogenesis”, was caused by a collision of cold, dry air from the north and warm, moist air from the south.More than 60% of US faces winter weather warnings, with temperatures drastically below normal in many places,More than 200 million people were under some form of winter advisory or warning in “one of the greatest extents of winter weather warnings and advisories ever”, Huge 'bomb cyclone' storm hits US with life-threatening cold Christmas  to humans and wild life, ducks, geese &seagull.

 

But I feed the the cute wild animals  in all frozen with my husband with some bread, it wa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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